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군인·경찰·소방관·교정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 ‘K-히어로 패밀리 페스타’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제복 공무원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 ‘K-히어로 패밀리 페스타(K-Hero Family Festa)’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가 안전과 치안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프로모션은 삼성전자 B2B 고객사 임직원 전용 온라인 플랫폼인 ‘삼성전자 패밀리몰’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기존 연 1회 운영하던 행사를 올해부터 상·하반기 두 차례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TV와 생활가전, 모바일 제품 등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85형 네오 QLED TV와 비스포크 AI 인덕션 등이 할인 대상에 포함됐으며, 일부 제품은 40% 이상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모바일 제품군에서는 올해 출시된 삼성 갤럭시 S26 시리즈와 삼성 갤럭시 버즈4 시리즈 등 갤럭시 주요 라인업도 할인 판매된다. 최근 AI 기능 강화와 프리미엄 수요 확대에 맞춰 스마트폰과 가전 간 연동 경험을 강화하려는 전략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행사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10% 특별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삼성카드와 하나카드 이용 고객은 청구 할인과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확대 중인 구독형 가전 서비스와 연계한 혜택도 마련했다. 구독 방식으로 2개 품목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모바일 올리브영 3만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가전과 AI 기반 제품 중심 판매 전략을 강화하는 가운데, 특정 직군 대상 맞춤형 프로모션을 통해 충성 고객 확보에도 힘을 싣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민 안전과 사회 질서를 위해 헌신하는 제복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혜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