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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오로치 야시로·하오마루 업데이트…신규 PvP ‘챔피언스 컵’ 추가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이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와 PvP 콘텐츠를 추가하며 이용자 경쟁 요소 강화에 나섰다. 인기 격투 게임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신규 파이터와 전략 중심 대전 콘텐츠를 통해 게임 몰입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오로치 야시로’와 ‘하오마루’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SNK 대표 격투 게임 지식재산권(IP)의 인기 캐릭터들이 새롭게 합류했다. 먼저 ‘오로치 야시로’는 [스페셜] 시너지와 코스모스 속성을 보유한 파이터로, ‘흔들리는 대지’와 ‘메마른 대지’ 등 강력한 시그니처 스킬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까지 특별 지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함께 추가된 ‘하오마루’는 검술 액션으로 유명한 방랑 검호 캐릭터다. ‘오의 호월참’과 ‘천패파단섬’ 등 원작 감성을 살린 스킬을 구현했으며, 별도 픽업 이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특히 하오마루는 SNK의 대표 검술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 팬층까지 흡수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신규 PvP 콘텐츠 ‘챔피언스 컵’도 추가됐다. 챔피언스 컵은 7인으로 구성된 3개 팀, 총 21명의 파이터가 순차적으로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팀 배틀 랭킹전 주간 상위 50위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는 고난도 콘텐츠다.

 

넷마블은 단순한 성장 수치 경쟁이 아닌 전략 중심 대결을 강조했다. 계정 성장 요소 일부를 배제하고 파이터 조합과 운영 전략이 승패에 영향을 미치도록 설계해 경쟁의 재미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상위 랭킹 이용자에게는 루비와 전용 프레임, 동일 서버 및 클럽 이용자에게 공유 가능한 ‘럭키백’ 보상이 지급된다.

 

다양한 이벤트 콘텐츠도 함께 마련됐다. ‘붉은 장미의 밤 출석부’를 통해 프리미엄 포인트 1만개 이상을 제공하며, ‘푸른 봄 특별 출석부’에서는 픽업 파이터 선택권과 유니크 펫 상자, DNA 등 성장 재화를 지급한다.

 

신규 미니게임 ‘장거한 철구난투’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매일 플레이를 통해 루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추가 이벤트를 통해 레전드 서포터 ‘핫토리 한조’와 레전드 펫 ‘헤지마루’, ‘아르마’ 등도 획득 가능하다. 특히 ‘헤지마루’는 하오마루와 함께 전투에 등장하는 전용 펫으로 원작 팬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 대표 격투 게임 IP ‘더 킹 오브 파이터즈’를 기반으로 제작된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다. 최소 5명에서 최대 25명까지 덱을 구성해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원작 캐릭터 수집과 자동 전투 시스템을 결합해 모바일 이용자층을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