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이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에 신규 클래스 ‘데몰리션’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강력한 화력을 앞세운 신규 원거리 딜러와 신규 스토리 챕터를 공개하며 콘텐츠 확장과 이용자 유입 확대에 나선 모습이다.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엔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RF 온라인 넥스트에 신규 바이오슈트 ‘데몰리션’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데몰리션’은 중화기로 무장한 원거리 딜러 클래스다. 중거리·원거리 전투에 특화된 물리 공격 능력을 기반으로 넓은 전장에서 강력한 화력 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장 중심에서 대규모 범위 공격을 활용해 적을 압도하는 ‘광역 화력형 클래스’로 설계됐다. 강력한 폭발형 공격과 높은 피해량을 통해 대규모 전투와 보스 레이드 등에서 핵심 전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데몰리션 전용 바이오슈트 23종도 새롭게 추가됐다. 아울러 던전 보스 처치 시 획득할 수 있는 보스 전용 장비에 데몰리션 무기인 영웅 등급 T3 ‘프라임 수호자의 블래스터건’도 포함됐다.
넷마블은 신규 스토리 콘텐츠도 함께 공개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11.5 챕터’는 기존 11챕터와 향후 공개될 12챕터를 연결하는 중간 스토리 역할을 한다. 이용자는 신규 메인·국가·서브 퀘스트를 통해 차기 주요 무대인 ‘라바론’ 지역에서 전개될 이야기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업데이트가 콘텐츠 소비 속도가 빠른 MMORPG 특성상 핵심 클래스 추가와 서사 확장을 동시에 추진해 이용자 체류 시간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고 있다. 신규 클래스는 게임 내 전투 메타 변화를 유도하고, 스토리 업데이트는 장기 이용 동기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는 분석이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데몰리션 업데이트 기념 14일 출석 이벤트’를 비롯해 ‘물질 변환 코인 교환 이벤트’, ‘출격! 신기 소환 이벤트’ 등을 운영하며 이용자 보상을 확대한다. 신규 코스튬 ‘블루밍 로즈’도 함께 공개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새로운 전투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데몰리션 클래스와 신규 스토리를 통해 더욱 확장된 RF 온라인 넥스트 세계관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