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이 농번기를 맞아 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은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에 있는 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범농협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농심천심 운동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되새기고, 농업인과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범농협 차원의 실천 운동이다.
이날 봉사에는 NH투자증권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배 재배 과정에서 적기 작업이 중요한 ‘배 봉지 씌우기’를 도우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배 봉지 씌우기는 과실을 병해충과 외부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작업이다. 일정 시기에 집중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만큼 농번기 인력 부족을 겪는 농가에는 부담이 큰 작업으로 꼽힌다.
NH투자증권은 2016년부터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내 봉사단을 중심으로 농번기 일손 지원은 물론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결연 마을 숙원사업 지원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추진해왔다.
올해도 농촌 지원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현재까지 총 7회의 봉사활동을 완료했으며, 하반기 영농철에도 농촌 일손돕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농협 계열 금융투자회사로서 농업인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단발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농가와의 교류를 지속해 도농 상생 기반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NH투자증권은 농업인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농협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농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정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