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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금융교육 애니 ‘동물원정대2’ 공개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금융 교육 애니메이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금융 애니메이션 ‘동물원정대2: 검은 그림자를 찾아서’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지난해 선보인 ‘동물원정대’의 후속 시즌으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올바른 금융 정보를 구별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을 모험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동물원정대2’는 주인공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그림자의 흔적을 따라가며 다양한 사건을 마주하고, 그 과정에서 정보의 출처와 신뢰성을 확인하는 법을 배우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금융 지식 전달을 넘어 잘못된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금융 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이번 시즌은 전 세계 시청자를 대상으로 제작됐다. 영어로 먼저 제작된 뒤 힌디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총 13개국 언어로 번역돼 글로벌 이용자들이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작품의 시각적 연출력을 높였다. 배경, 장면 전환, 캐릭터 표현 등에서 몰입감을 강화하고, 금융 교육 콘텐츠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또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콘텐츠의 완성도와 세부 표현도 보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교육적 메시지와 애니메이션적 재미가 균형을 이루도록 구성해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가족 단위 시청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총 5부작으로 구성된 ‘동물원정대2’는 이날부터 미래에셋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금융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미래 세대가 보다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다국어 콘텐츠로 제작한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용 가능한 금융교육 콘텐츠로 확산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정보 과잉의 시대에 필요한 금융 판단력과 정보 활용 능력을 모험 서사로 풀어낸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금융을 쉽고 친근하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