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호텔신라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하고 온라인 고객 편의성 강화에 나선다.
호텔신라는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새롭게 개편해 예약부터 결제, 여행 정보 탐색까지 고객 여정 전반을 하나의 채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이 호텔 예약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을 줄이고, 공식 채널의 이용 경험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객실 예약뿐 아니라 여행 목적지 정보와 체험 콘텐츠까지 함께 제공해 호텔 이용 전후의 고객 경험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마련된 ‘Experiences’ 코너에서는 호텔 주변 지역 명소와 체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은 숙박 예약과 함께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험 요소를 탐색할 수 있어 여행 계획을 보다 편리하게 세울 수 있다.
예약 편의 기능도 강화됐다. 호텔신라는 최소한의 클릭으로 빠르게 객실을 예약할 수 있는 ‘통합 예약바’를 도입했다. 고객은 원하는 호텔과 일정, 인원 등을 한 번에 입력해 객실을 검색할 수 있다.
‘가격 캘린더’ 기능도 새롭게 적용됐다. 고객은 원하는 일정의 객실 요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여행 일정과 예산에 맞는 예약이 가능하다. 성수기와 비수기, 요일별 가격 차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합리적인 예약을 돕는다.
체크인 당일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사전 결제’ 기능도 도입했다.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예약 후 미리 결제를 완료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장 결제 절차를 줄이고 보다 빠르게 체크인할 수 있다.
호텔신라는 통합 유료 멤버십 ‘신라에스’도 개편했다. 기존 2개 등급으로 운영되던 멤버십을 3개 등급으로 세분화하고, 등급별 혜택을 강화했다. 호텔 이용 빈도와 고객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멤버십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편은 호텔업계에서 공식 온라인 채널의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고객들이 숙박 플랫폼뿐 아니라 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직접 예약하는 비중이 확대되면서, 호텔신라는 공식 채널을 중심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프리미엄 경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호텔신라는 홈페이지와 앱 개편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럭키 드로우와 홈페이지 기대평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새롭게 바뀐 공식 채널의 주요 기능을 알릴 예정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공식 채널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경험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럽게 호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