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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NH농협은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기념 특판예금 1000억원 완판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NH농협은행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기념해 선보인 특판예금이 출시 8일 만에 완판됐다.

 

NH농협은행은 ‘NH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행예금’ 1000억원 판매 한도가 모두 소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판예금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기념해 마련된 상품이다. 최고 연 3.15%의 금리를 제공하고,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과 모바일 플랫폼 NH올원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어 고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단순한 고금리 예금 상품을 넘어 지역 상생 의미를 더한 점도 특징이다. NH농협은행은 판매액의 0.1%를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역 발전 사업에 환원할 예정이다. 금융상품 판매와 지역사회 기여를 연계해 통합특별시의 안정적인 출범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상품 출시일인 지난 1일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김대중 교육감이 직접 특판예금에 가입하며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응원했다.

 

고객 참여도 이어졌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NH올원뱅크에서 진행된 축하메시지 댓글 이벤트에는 3000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걸음에 성원을 보냈다.

 

NH농협은행은 이번 특판예금 완판을 계기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역민뿐 아니라 전국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상품 구조를 통해 통합특별시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조성된 공익기금을 지역 발전에 활용해 상생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장재영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금융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