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코웨이가 롯데렌탈과 손잡고 고객 멤버십 혜택을 모빌리티 분야로 확대한다.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 시 캐시백을 제공하고 차량 정비와 검사대행 서비스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코웨이는 롯데렌탈과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한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코웨이 멤버스 클럽’의 제휴 영역을 모빌리티 분야로 넓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코웨이 고객과 실버케어 전문 자회사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고객은 롯데렌탈의 신차 장기렌터카와 차량 관리 종합 플랫폼 ‘차방정’을 할인된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코웨이 고객이 롯데렌탈의 신차 장기렌터카를 계약하면 계약 조건에 따라 3.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량 구매에 비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정비와 보험, 세금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장기렌터카의 장점에 추가 혜택을 더했다.
차량 관리 서비스도 강화된다. 고객은 차방정의 멤버십 구독 서비스와 방문 정비, 자동차 검사대행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차방정은 차량 점검과 소모품 교체, 정비, 자동차 검사 등 차량 유지·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고객이 정비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방문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차량 관리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코웨이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등 기존 생활가전 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일상 전반을 지원하는 멤버십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주거와 건강관리 중심이던 고객 혜택을 이동과 차량 관리 영역까지 넓혔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고객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고령층과 가족 고객의 차량 이용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앞으로 각사가 보유한 고객 기반과 서비스 운영 역량을 활용해 공동 마케팅과 신규 제휴 서비스 발굴 등 협력 범위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문석환 코웨이 사업관리실장은 “고객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와 협력을 확대해 코웨이 멤버스 클럽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해서 발굴해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