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NH농협은행이 모두투어와 손잡고 단기간에 여행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여행 특화 적금 상품을 선보였다.
NH농협은행은 모두투어와 제휴한 ‘NH모두트래블리적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NH모두트래블리적금은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이 3개월 동안 자유롭게 자금을 모을 수 있도록 설계한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매월 1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25%다.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5.05%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여행자금 마련 목표를 달성하면 최대 연 2.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의 알뜰환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연 1.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다만 제시된 우대금리를 단순 합산하면 기본금리를 포함해 연 5.25%가 되지만, 실제 적용 가능한 최고금리는 연 5.05%다. 세부 우대조건과 항목별 적용 한도는 상품설명서에서 확인해야 한다.
농협은행은 짧은 기간 여행 경비를 준비하려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가입 기간을 3개월로 설정했다. 매월 납입금액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여행 일정과 개인의 자금 사정에 따라 적립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두투어와 연계한 여행 혜택도 제공한다.
적금 가입 고객 전원에게 모두투어 3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모두투어 상품을 이용하려는 고객은 적금으로 여행자금을 마련하면서 여행상품 결제에 활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가입 고객 5000명에게는 NH포인트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다만 혜택은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금융상품에 여행 플랫폼 혜택을 결합해 고객이 저축과 여행 준비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은행권이 특정 생활 목적과 소비 경험을 연계한 단기 적금 상품을 확대하는 흐름도 반영됐다.
상품 가입 방법과 우대금리 적용 기준, 모두투어 마일리지 및 NH포인트 지급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은행의 상품설명서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금융상품 가입 전 약관과 상품설명서를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