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MMORPG ‘로스트아크’가 맘스터치와 네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는 맘스터치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모코코 썸머 바캉스 세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업 상품은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로스트아크 대표 캐릭터 ‘모코코’를 테마로 구성됐다. 세트에는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 1개와 후라이드 빅싸이순살 1개, 콜라 1잔이 포함된다.
구매 고객에게는 로스트아크 컬렉션 카드 1팩과 모코코 스프링 피규어 1개가 제공된다. 피규어는 총 3종 가운데 1종이 무작위로 지급된다.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로스트아크 스페셜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쿠폰에는 팔찌 효과 재변환권 상자와 젬 가공 초기화권 등 캐릭터 성장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담겼다.
모코코 썸머 바캉스 세트는 8월 5일부터 25일까지 약 3주간 판매된다. 맘스터치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6개 배달 플랫폼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향후 로스트아크 이용자들의 이름으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과 외식 브랜드의 협업을 단순한 상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기부 활동으로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로스트아크와 맘스터치의 협업은 이번이 네 번째다. 두 회사는 2021년 첫 협업 이후 한정 메뉴와 굿즈를 결합한 상품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이전 협업 상품은 판매 때마다 일부 매장에서 구매 대기 행렬이 형성되는 등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게임 지식재산권을 외식 상품과 결합해 이용자 접점을 넓힌 대표적인 이종 산업 협업 사례로도 꼽힌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협업을 통해 여름 시즌에 맞춘 한정 굿즈를 제공하고, 로스트아크 이용자와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