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NH투자증권이 VIP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클래식 음악회를 열며 문화예술을 활용한 고객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VIP 고객을 초청해 ‘NH투자증권과 함께하는 김선욱&경기필하모닉 with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롯데콘서트홀 전관을 대관해 진행됐으며 NH투자증권 VIP 고객 약 2000명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금융상품과 자산관리 서비스뿐 아니라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해 VIP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장기적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공연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와 지휘자 김선욱,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
카바코스는 뛰어난 기교와 음악적 해석으로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다.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 및 지휘자들과 협연하며 명성을 쌓아왔다.
이날 무대에서는 김선욱이 이끄는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췄다. 김선욱과 경기필하모닉 역시 카바코스와의 협연을 통해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NH투자증권은 최근 VIP 자산관리 서비스 경쟁력을 금융상품과 투자정보 제공을 넘어 문화·예술 등 비금융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정명훈·임윤찬과 함께한 신년음악회에 이어 이번 공연까지 VIP 고객을 위한 대형 문화행사를 잇달아 개최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금융회사와 고객 간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주요 서비스로 활용되고 있다.
NH투자증권도 자산관리 서비스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VIP 고객에게 금융 이외의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배광수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올해 신년음악회에 이어 다시 한번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금융서비스뿐 아니라 고객의 삶에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