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은행이 걸그룹 있지(ITZY) 멤버 유나의 이미지를 적용한 ‘신한 나라사랑카드 유나 에디션’을 출시한다.
신한은행은 1일부터 3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 데 이어 4일부터 ‘신한 슈퍼SOL’ 앱을 통해 카드 발급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유나 에디션은 신한은행이 광고제작사 돌고래유괴단과 함께 만든 나라사랑카드 광고에 등장한 디자인을 실제 상품으로 구현한 카드다.
카드 앞면에 신한 나라사랑카드 광고모델인 유나의 이미지를 적용했다. 발급 고객에게는 전용 카드 캐리어와 포토카드도 함께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출시를 기념해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신한 나라사랑카드를 처음 발급받는 고객 모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을 지급한다.
카드 발급 순번을 활용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1만5000번째 발급 고객까지 매 100번째 순번에 해당하는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육·해·공군 현역병의 복무 기간을 시간으로 환산한 숫자를 활용한 행사도 진행한다.
육군 복무 기간에 해당하는 1만3140번째, 해군 1만4600번째, 공군 1만5330번째 카드 발급 고객에게 각각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경품별 세부 조건과 지급 일정은 행사 안내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신한은행은 광고에서 높은 관심을 받은 디자인을 실제 카드로 선보여 군 장병과 입영 예정자 등 청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나라사랑카드는 병역판정검사부터 군 복무, 예비군 임무 수행 기간까지 병역 관련 신분 확인과 급여 수령, 금융·결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다.
유나 에디션은 기존 신한 나라사랑카드의 기능과 혜택에 한정 디자인과 전용 구성품을 더해 카드 발급과 수령 과정에서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한 나라사랑카드는 최근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한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 브랜딩 부문에서 동상을 받기도 했다. ‘나와 국가의 연결’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점을 인정받았다는 게 신한은행의 설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관심을 받은 유나 에디션을 실제 상품으로 출시해 카드 신청과 수령 과정의 경험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과 청년 고객을 위한 혜택과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