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화재와 강북삼성병원이 만성질환 예방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 조직을 설립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강북삼성병원과 ‘라이프케어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을 열고 만성질환 예방·관리 모델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센터 설립은 양측이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개소식에는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과 신현철 강북삼성병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치료 중심에서 예방과 지속적인 건강관리 중심으로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해 현대인의 주요 건강 문제인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헬스케어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라이프케어 이노베이션 센터 공동 운영,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 개발, 의료 인프라를 활용한 서비스 실증과 사업화 등이다. 강북삼성병원이 40여년간 축적한 건강검진 임상 데이터와 코호트 연구 역량에 삼성화재의 헬스케어 서비스 운영·실증 경험을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측은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건강 상태와 생활습관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질환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위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그룹이 디지털자산 시장 선점과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펀드를 조성했다. KB금융은 지난 15일 ‘케이비 AX디지털자산 펀드’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펀드에는 KB국민은행과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이 출자자로 참여한다. 펀드 운용은 벤처투자 경험을 보유한 KB인베스트먼트가 맡는다. KB금융은 초기 단계에 있는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의 핵심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투자하고,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관련 사업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 전환과 연계된 기술기업에도 투자를 병행한다. 주요 투자 대상은 인공지능 모델과 응용서비스, 데이터 추론·분석 등 KB금융의 디지털 전략과 연계할 수 있는 분야다. 이번 펀드는 단순히 투자 수익을 추구하는 재무적 투자보다 그룹의 디지털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는 전략적 투자에 초점을 맞췄다. 투자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KB금융 계열사의 금융사업에 적용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투자와 사업 연계, 동반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KB금융은 이를 통해 디지털자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이 글로벌 증권금융 시장에서 사업 성과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런던법인이 글로벌 증권금융 전문지 시큐리티스 파이낸스 타임스가 주최한 ‘2026 인더스트리 엑셀런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규 증권금융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큐리티스 파이낸스 타임스는 글로벌 증권대차와 환매조건부채권, 담보관리 시장을 다루는 전문 매체다. 매년 인더스트리 엑셀런스 어워즈를 통해 증권금융 산업 각 부문에서 경쟁력과 성과를 보인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의 신규 증권금융팀’은 증권대차, 환매조건부채권, 담보관리 등 증권금융 분야의 사업 성과와 혁신성, 고객 서비스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은 미국 버클러 시큐리티즈와 일본증권금융 등과 함께 최종 후보에 올라 경쟁한 끝에 수상했다. 런던법인은 2024년부터 증권금융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며 관련 사업을 확대해왔다. 유럽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증권대차와 자금조달, 담보관리 등 다양한 증권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지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 특히 런던은 유럽 금융시장의 핵심 거점인 만큼 미래에셋증권은 현지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은행이 초등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금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신한익스페이스’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AI 코딩 체험 교실’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인공지능 로봇을 직접 조립하고 프로그래밍하는 과정을 통해 AI 기술의 기본 원리와 코딩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로봇 제작과 코딩을 직접 체험하며 문제 해결 과정과 디지털 기술의 작동 원리를 익혔다. 금융 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디지털 금융의 기초 개념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진행에는 신한은행의 사내 봉사 조직인 ‘테크 봉사단’이 참여했다. 정보기술 분야 역량을 보유한 임직원들이 어린이들의 실습과 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어린이 AI 코딩 체험 교실은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등의 어린이 약 40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신한은행은 인공지능과 코딩 등 미래 디지털 기술을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과 기술을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NH투자증권이 국내외 목표전환형랩 운용역과 함께 최근 증시를 진단하고 향후 투자전략을 공유하는 고객 세미나를 열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혼돈의 증시, 기회인가, 위기인가? 대표 운용역이 짚어드립니다’를 주제로 목표전환형랩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변동성이 커진 국내외 증시 환경을 점검하고 주요 산업과 자산에 대한 투자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객 16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강연은 NH투자증권 목표전환형랩을 운용하는 김영민 토러스자산운용 대표가 맡았다. 김 대표는 ‘강한 이익이 오래 지속될 기업, 최근 증시 흐름과 향후 투자 전략’을 주제로 최근 반도체 업종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향후 외국인 수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반도체 기업의 자사주 매입 확대와 퇴직연금 등을 중심으로 예금 자금이 증시로 이동하는 ‘머니 무브’가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해외 목표전환형랩 운용을 담당하는 이재훈 스마일게이트 본부장이 인공지능 시대의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우리카드가 걸밴드 QWER과 협업한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우리카드는 QWER의 주요 팬층인 잘파세대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QWERTY 우리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온라인 쇼핑몰과 간편결제, 커피전문점, 배달 애플리케이션, 온라인동영상서비스, 공연 예매, 대중교통,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해외 이용 등 주요 생활 영역에서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디자인은 QWER 멤버를 활용한 포토카드 스타일 3종으로 구성해 팬덤 수요와 소장 가치를 높였다. 우리카드는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카드를 발급한 고객에게 QWER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카드 발급 후 1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QWER 바시티 자켓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가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는 QWER 멤버 키링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카드는 이번 상품을 통해 금융 혜택과 팬덤 콘텐츠를 결합해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QWERTY 우리카드 체크는 QWER과의 협업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생산적·포용금융 활성화를 담당하는 직원들과 만나 현장의 의견을 듣고 상품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NH농협은행은 강 행장이 지난 13일 생산적·포용금융 관련 상품과 규정·제도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과 소통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을 현장에서 실행하는 실무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상품 개발과 제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개선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는 금융상품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과 함께 관련 규정 및 제도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현장에서 체감하는 업무 부담을 줄이고 고객 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전환을 기반으로 한 업무 효율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농협은행은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상품과 제도 개선에 반영해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과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강 행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상품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혁신해야 한다”며 “인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가 특별분배 도입 1주년을 맞은 가운데 국내 상장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 가운데 최근 1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해당 상품의 최근 1년 수익률은 123.24%로 집계됐다. 순자산 규모는 약 2조1000억원으로 국내 상장 액티브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 가운데 가장 크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배당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우량기업에 투자하면서 시장 상황에 맞춰 옵션 전략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상품이다. 자본차익과 월분배 수익을 함께 추구한다. 특히 옵션 프리미엄에 주로 의존하는 일반적인 커버드콜 전략과 달리 액티브 운용을 통해 창출한 초과성과를 특별분배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부터 운용 성과를 기반으로 특별분배를 실시해 투자자에게 추가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월 최대 2% 수준의 특별분배를 진행했으며 지난 6월 분배율은 2.05%를 기록했다. 회사는 상반기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확보한 재원을 활용해 하반기에도 특별분배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근 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증권이 국내 주식모으기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코스피200 구성 종목 가운데 1주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은 ‘주식모으기 이벤트 시즌2’를 오는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삼성증권 국내 주식모으기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없는 고객 가운데 이벤트 기간 내 국내주식이나 국내 상장 상장지수펀드를 최초로 매수 체결한 고객이다. 이후 주식 랜덤박스 이벤트에 참여하고 이벤트 신청과 마케팅 동의를 완료하면 코스피200 구성 종목 가운데 1주를 무작위로 받을 수 있다. 당첨 종목은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식은 다음 영업일 신청 계좌로 지급된다. 삼성증권의 주식모으기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종목과 투자 금액 또는 수량, 매수 주기를 설정하면 정해진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다. 고객은 적립할 종목을 선택한 뒤 투자 규칙을 정하고 최종 확인 절차를 거쳐 서비스를 등록할 수 있다. 이후 ‘나의 모으기 현황’에서 누적 투자 내역과 주식 매수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주식모으기는 특정한 날에 원하는 주식을 자동으로 매수하는 적립식 투자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은행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특화 체크카드와 은행·증권 연계 계좌를 결합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SOL트래블·트립 계열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SOL LINK’ 계좌 연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SOL트래블·트립 계열 체크카드를 새로 발급받거나 기존에 보유한 고객이다. 해당 카드의 원화 결제 계좌를 SOL LINK 계좌로 신규 연결하거나 기존 계좌에서 변경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1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다. 신한은행은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1명에게 일본 왕복 항공권 상당의 대한항공 50만원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50명에게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10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SOL트래블·트립 계열 체크카드는 해외여행과 관련된 결제 편의와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결제용 체크카드와 은행·주식 투자 기능이 결합된 계좌의 연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OL LINK는 신한은행이 지난달 출시한 하이브리드 계좌로, 은행 입출금 기능과 주식 투자 기능을 하나의 계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