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NH투자증권이 연 4.0% 기준수익률을 제시한 종합투자계좌(IMA) 2호 상품을 선보이며 자산관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앞서 출시한 1호 상품이 완판된 가운데, 금리 변동성이 커진 시장 환경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 수요를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NH투자증권은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인 ‘N2 IMA1 2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총 4일간 모집되며, 만기는 2년 3개월이다. 총 발행 규모는 1200억원으로 설정됐다. 모집 기간 중 24시간 청약이 가능하며, 휴일인 6월 3일에도 모바일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발행일은 6월 5일로 예정됐다. 기준수익률은 연 4.0%다. 다만 모집은 선착순 방식으로 진행돼 한도가 모두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IMA(종합투자계좌)는 증권사가 원금 지급을 약정하고 고객 자금을 직접 운용하는 금융상품이다. 고객 투자금은 인수금융, 기업대출, 회사채 등 기업금융(IB) 자산에 투자되며, 운용 성과를 기반으로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다. 예·적금보다 높은 기대수익률을 추구하면서도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부담한다는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실적배당형 종합투자계좌(IMA) 상품 3호를 출시하며 대체투자 기반 자산관리 시장 확대에 나선다. 앞서 출시된 1·2호 상품이 잇달아 조기 완판된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총 1000억원 규모의 ‘미래에셋 IMA 3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가운데 950억원은 일반 고객 모집 금액이며, 나머지 50억원은 미래에셋증권이 직접 투자하는 시딩(Seeding) 자금으로 구성된다. 청약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3일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며, 모집 기간 중이라도 한도가 모두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자금을 직접 운용하고 운용 성과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다만 일반 펀드와 달리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원금 지급 의무를 부담하는 구조를 갖춰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IMA 3호의 만기는 3년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업대출과 회사채 등 금리 수취형 자산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글로벌 혁신기업과 메자닌(Mezzanine) 투자 등을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우리카드가 금융 취약계층 대상 금융소비자 교육 확대에 나섰다.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포용금융 강화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우리카드는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회(VMK)와 함께 시각장애인 러너를 대상으로 한 금융소비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내 하늘누리 카페와 남산북측산책로 일대에서 열렸다. 우리카드 임직원과 일반인 가이드러너 신청자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해 시각장애인 러너와 함께 남산북측순환로를 달리는 가이드러닝 체험을 진행했다. 가이드러닝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끈을 연결한 채 함께 달리는 방식으로, 신체 활동을 넘어 상호 교감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카드는 체험 활동 이후 시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소비자 교육도 실시했다. 전문 강사가 보이스피싱 예방을 주제로 금융 사기 유형과 대응 요령을 설명했으며, 시력이 불편한 소비자가 노출될 수 있는 위험 상황과 실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교육은 카페 공간에서 케이터링과 함께 비교적 편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 지수인 ‘다우존스 베스트인클래스(DJBIC) 월드 지수’에 14년 연속 편입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S&P 글로벌이 선정하는 ‘DJBIC 월드 지수’에 1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DJBIC 월드 지수는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의 새 명칭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ESG 지표 중 하나다.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영역을 종합 평가해 산업군별 상위 10% 기업만 편입한다. 금융권에서는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이 ESG 투자 기준으로 DJBIC와 같은 지속가능경영 지수를 활용하는 만큼, 편입 여부가 기업의 대외 신뢰도와 장기 경쟁력을 가늠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특히 증권업계에서는 리스크 관리 체계와 기후 대응 전략, 고객 보호 수준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꼽힌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평가에서 환경 부문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회사 측은 투명한 정보 공개와 기후 전략 수립, 금융배출량 관리 등에서 글로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하나은행이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대외 악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총 22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중동전쟁 등에 따른 중소기업 위기극복을 위한 포용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 지역 지정학적 불안이 장기화되면서 원자재 수급 차질, 국제 유가 상승, 해상 물류 지연 등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최근 중동발 불확실성이 국내 기업 실적과 수출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금융권 역시 피해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대한 선제적 유동성 지원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별출연금 30억원과 보증료 지원금 20억원 등 총 50억원을 출연한다. 기술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총 22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중동 지역 수출 기업과 수출 예정 기업을
▲ 박동석씨 별세, 김경순씨 남편상, 박경대(한화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팀장)·숙희씨 부친상, 김승연씨 장인상, 김린희씨 시부상, 박강윤·박시윤·김태율·김노율·김서율씨 조부상 = 22일,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4일 오전 8시. 전화: 02-860-3500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6일 뒤가 분수령이다. 오는 2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린다. 기준금리는 현재 연 2.50%. 지난해 5월 이후 네 차례 연속 동결이 이어졌다. 그런데 이번 회의는 숫자보다 맥락이 다르다. 신현송 신임 총재가 주재하는 첫 금통위다. 신 총재는 취임 연설에서 "중동 분쟁이 공급 충격을 일으켜 인플레이션과 성장 경로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며 "신중하고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했다. 이란 전쟁 관련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 활동을 저해하고 있다는 진단도 내놨다. 한국 유가 민감성을 고려해 "물가 안정에 더 큰 중점을 두겠다"는 발언도 나왔다. 시장은 이를 이창용 전 총재보다 매파적인 신호로 읽었다. 증권가는 이미 인상 쪽으로 기울었다 오늘 아침 신한투자증권이 채권전략 보고서를 발표했다. 요지는 이렇다. 5월 28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는 2.50%로 동결되지만, 인상 소수의견이 1명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물가 압력과 수출 호조를 고려하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다만 에너지 가격 상승의 2차 파급 효과를 아직 예단하기 어렵고, 신임 총재 첫 회의에서 곧바로 긴축 사이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우리은행이 고액자산가(VIP) 대상 자산관리(WM)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서울 잠실 핵심 상권에 프리미엄 자산관리센터를 새롭게 열고 금융·세무·부동산·가업승계를 아우르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 지역에 고액자산가 특화 자산관리센터 ‘투 체어스 W(TWO CHAIRS W) 잠실점’을 개점했다고 22일 밝혔다. ‘투 체어스 W’는 우리은행의 프리미엄 자산관리 브랜드로,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점포다. 우리은행은 잠실점 개점을 통해 서울 동남권 자산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자산관리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잠실은 롯데월드타워를 중심으로 초고가 주거단지와 대형 상업시설이 밀집한 대표 부촌 지역으로 꼽힌다. 최근 재건축과 개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금융권의 자산관리 거점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역 랜드마크 입지를 활용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프리미엄 금융 수요를 적극 흡수할 계획이다. 투 체어스 W 잠실은 단순 금융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 역할을 강화한다. 투자상품과 포트폴리오 자산 관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신한EZ손해보험이 이스타항공과 손잡고 여행자 보험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항공권 구매 과정에서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연계하고,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을 위한 ‘펫케어 플랜’도 선보인다. 신한EZ손해보험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이스타항공 본사에서 이스타항공과 ‘여행자 보험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전 과정에서 필요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한EZ손해보험은 이스타항공 예약 시스템과 직접 연계해 항공권 구매 단계에서 여행자 보험에 간편 가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고객은 별도 절차 없이 항공권 예약 과정에서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양사는 무사고 귀국 고객에게 보험료 일부를 리워드 형태로 환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단순 보장 제공을 넘어 실질적 혜택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약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펫케어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화재가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보험 서비스를 선보이며 다이렉트 보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복잡한 담보 구성 대신 주제별 보장을 묶어 소비자가 쉽고 직관적으로 보험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채널 전용 서비스 ‘The!심플한보장’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The!심플한보장’은 호흡기 질환, 골절 치료, 치아 치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보장을 주제별 패키지 형태로 구성한 서비스다. 고객이 자신의 생활 패턴과 필요에 따라 원하는 보장만 선택해 맞춤형 플랜을 구성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최근 관심도가 높은 질환과 치료 중심의 보장을 직관적인 주제로 묶어 보험 가입 과정의 복잡성을 낮춘 점이 눈에 띈다. 현재 제공되는 보장 묶음은 환절기 수요를 반영한 호흡기 질환 보장,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골절 치료 보장,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치아 치료 보장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화재는 복잡한 담보를 일일이 비교하는 대신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고르듯 손쉽게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보험 가입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