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냉방용품 지원에 나선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서울시 내 저소득 에너지 취약층 2천527가구에 여름 이불, 냉감패드, 제습기, 서큘레이터 등 냉방용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추진하는 에너지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재단은 총 2억원을 투입해 폭염에 대비한 생활 물품을 제공하고, 냉방 여건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여름철 생활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지원 물품은 여름철 실내 체감온도를 낮추고 습기와 열기를 완화하는 데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여름 이불과 냉감패드는 열대야 속 수면 환경 개선을 돕고, 제습기와 서큘레이터는 습도가 높고 통풍이 어려운 주거 환경에서 냉방 효율을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에너지 취약계층은 폭염 시 냉방기기 사용 부담이 크고, 주거 환경에 따라 온열질환 위험에 더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여름철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지원이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및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원 대상 가구를 선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하나금융이 임직원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하나금융은 그룹 명동사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이 일상과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날 진행됐으며, 흉부압박술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제 응급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 임직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심폐소생술 절차를 익히고, 마네킹을 활용한 흉부압박 실습을 진행했다.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도 함께 교육해 심정지 등 긴급 상황에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나금융은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단순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들이 위기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명동사옥을 시작으로 강남, 여의도, 청라 사옥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교육 대상을 확대해 그룹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은행이 신한카드와 손잡고 일상 소비와 금융 혜택을 결합한 포인트 적립형 카드 상품을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16일 신한카드와 함께 ‘신한카드 SOL Plan+’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카드 이용 실적과 신한은행 결제 계좌 잔액 조건을 충족하면 매월 최대 7만5천 ‘SOL Plan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일상적인 카드 사용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별도 관리 계좌 성격의 ‘SOL Plan 포인트박스’에 입금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립된 SOL Plan 포인트를 SOL Plan 포인트박스에 입금하면 10% 추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단순 카드 사용 혜택에 그치지 않고, 신한은행 계좌와 포인트 관리 기능을 연계해 고객이 금융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SOL Plan 포인트박스는 17일 출시되는 ‘신한 슈퍼SOL 앱’과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개설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앱 기반의 포인트 관리 기능을 통해 고객이 적립 현황과 추가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상품은 은행과 카드사의 결합 상품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신한은행 결제 계좌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영국 금융권과의 접점을 넓히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수전 랭글리 런던금융특구 시장,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와 만나 영국 금융시장 내 협력 확대와 글로벌 사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NH농협은행의 런던지점을 중심으로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 금융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측은 런던 금융시장의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금융, 투자금융, 대체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발굴하기로 했다. 런던은 전통적인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 유럽 시장은 물론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을 연결하는 금융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런던지점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현지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투자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측은 영국의 인프라 투자 시장과 대체투자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인프라, 에너지, 부동산, 사모자산 등 대체투자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만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의 특별분배를 올해 하반기에도 이어간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가 2026년 하반기에도 특별분배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액티브 커버드콜 ETF다. 배당성장 주식 포트폴리오에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액티브 운용 방식이 특징이다. 해당 ETF는 기존 분기 말 분배 정책을 확대해 2025년 7월부터 매월 최대 2% 수준의 특별분배금을 지급해왔다. 15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은 118.3%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특별분배 재원을 확보했으며, 적정 수준의 분배를 통해 지속 가능한 분배 정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투자자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개인 투자자의 누적 순매수 규모는 9,516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인컴 투자 수요가 늘면서 개인 자금 유입이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화재가 러닝을 즐기는 고객의 부상 위험을 단계별로 보장하는 다이렉트 전용 ‘러닝보험’을 출시했다. 삼성화재는 16일 러너의 운동 스타일과 활동 빈도에 따라 가입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러닝보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러닝 중 발생할 수 있는 골절 사고를 중심으로 보장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약 가입 시 골절 CT·MRI 검사비와 골절 진단비, 골절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이후 단순재활과 전문재활을 포함한 골절 재활치료비까지 단계별로 대비할 수 있다. 러너에게 자주 발생하는 무릎 부상도 보장 범위에 포함했다. 삼성화재는 과도한 러닝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 무릎 질환인 ‘특정 무릎 다빈도질환’, 이른바 러너스니 수술비 특약을 이번 상품에 탑재했다. 일상생활 속 상해 위험에 대한 보장도 선택할 수 있다. 상해로 인한 응급실 내원 진료비, 인공호흡기치료비, 깁스치료비 등을 특약으로 구성해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 기간은 러닝 활동 유형에 따라 세분화했다. 마라톤 대회 참가 등 단기간 보장이 필요한 고객은 ‘1일 플랜’을 선택할 수 있고, 러닝 크루 활동처럼 일정 기간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 실물자산 토큰화 플랫폼 기업 온도파이낸스(Ondo Finance)와 손잡고 토큰화 ETF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온도파이낸스와 디지털 자산 기반 투자상품 및 토큰화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ETF 토큰화, 온체인 자산운용 인프라 구축, 글로벌 투자자 대상 디지털 투자상품 개발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국채, 펀드, 부동산 등 전통 금융자산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토큰으로 전환하는 토큰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Franklin Templeton, BlackRock 등 글로벌 대형 운용사들도 관련 사업에 진출하며 기관 투자자 중심의 시장 참여가 본격화되는 추세다. 온도파이낸스는 미국 국채 기반 토큰화 상품인 USDY, OUSG 등을 선보이며 실물자산 토큰화 분야에서 입지를 넓혀온 기업이다. Ondo의 토큰화 주식·ETF 플랫폼인 Ondo Global Markets는 총 예치자산 1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260개 이상의 토큰화 증권을 제공하고 누적 거래량 18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토큰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증권이 신규 투자자를 대상으로 국내 우량주와 순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은 오는 30일까지 ‘모니모 삼성증권 신규 고객 대상 우량주 주식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6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모니모 삼성증권에서 최초로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 첫 계좌를 개설하고 별도로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중 선착순 1만5000명에게는 삼성전자,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등 국내 대표 우량주 1주 또는 2만원 상당의 국내주식 투자지원금이 지급된다. 해당 이벤트는 총 4가지 혜택 중 하나가 반드시 당첨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객은 삼성전자,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중 1주를 받거나 투자지원금 2만원을 받을 수 있다.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삼성증권은 신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순금 1돈 실물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대상 첫 계좌를 개설한 모든 신규 고객에게는 삼성 금융 통합 앱 ‘모니모’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젤리’ 10개를 제공한다. 모니모 앱 내 투자 탭을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고객은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우리은행이 금융사기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 출신 금융범죄 수사 전문가를 영입했다. 보이스피싱과 불법 투자리딩방 등 금융범죄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는 가운데 실제 수사 경험을 은행의 예방 체계에 접목하겠다는 취지다.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경찰 출신 금융범죄 수사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우리은행에 합류한 전재홍 전 경정은 경찰청 인터넷 국제공조과 등에서 근무하며 사이버 금융범죄 수사와 국제 공조 수사 등을 담당한 전문가다.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와 불법 투자리딩방 수사 등을 이끈 경험도 있다. 우리은행은 전 전 경정의 수사 경험과 범죄 분석 노하우를 활용해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실제 범죄 조직의 행동 패턴과 최신 수법을 정밀 분석하고, 이를 고객 보호와 이상거래 탐지 업무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이상거래 탐지체계(FDS)를 넘어 범죄 발생 전 위험 신호를 포착하고 차단할 수 있는 예방 중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계좌 개설, 자금 이체, 비대면 거래 등 금융거래 전반에서 사기 의심 패턴을 보다 촘촘하게 분석하는 방식이다. 최근 금융사기는 단순 보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직무 교육과 자격 취득 지원,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함께 제공해 외국인 근로자의 자립 기반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직무역량 교육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체류 6개월 이상 외국인 근로자 약 1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전국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7곳과 연계해 교육생을 모집했으며, 국가 인증 직업훈련기관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과 생활 금융 교육을 함께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으로 산업안전 및 산업현장 이해 교육, 금융사기 예방 및 기초 금융교육, 지게차·용접 자격취득 지원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지게차와 용접 등 자격취득 지원 교육은 외국인 근로자가 국내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조업, 물류, 건설 등 다양한 현장에서 관련 자격과 숙련도가 취업 기회 확대와 근로 안정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