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현대자동차가 차량 구독 서비스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에 전기차 장기 구독 상품인 ‘360일 플랜’을 새롭게 도입했다. 현대자동차는 합리적인 조건으로 전기차를 장기간 경험할 수 있는 ‘360일 플랜’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360일 플랜’은 위약금, 약정기간, 선납금이 없는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의 기본 이용 조건을 유지하면서 기존 30일 단기 구독 상품보다 할인된 요금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상 차량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5 N 등 현대자동차의 주요 전기차 4종이다. 일반 렌터카에서 접하기 어려운 풀옵션급 고사양 차량으로 운영된다.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는 360일 플랜 이용 시 30일 구독 대비 최대 월 14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코나 일렉트릭은 최대 월 5만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사양에 따라 세부 요금은 달라지며, 자세한 내용은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성능 전기차인 아이오닉 5 N은 30일 구독 대비 월 30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360일 플랜 이용 시 월 139만원에 구독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360일 플랜 고객에게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제네시스가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로 꼽히는 ‘르망 24시간’ 하이퍼카 클래스 데뷔전에서 완주에 성공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첫 이정표를 세웠다. 제네시스 공식 모터스포츠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현지시간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르망 라 사르트 서킷에서 열린 제94회 르망 24시간 레이스 최상위 등급인 하이퍼카 클래스에 처음 출전해 GMR-001 하이퍼카 #19 차량이 완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19 차량은 24시간 동안 총 372랩, 약 5천69km를 주행하며 하이퍼카 클래스 최종 1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함께 출전한 #17 차량은 레이스 종료 7시간 30분을 남겨둔 시점에서 코너 탈출 과정 중 서스펜션 이상으로 리타이어 처리됐다. 르망 24시간은 1923년 시작된 대표적인 내구 레이스다. 3명의 드라이버가 24시간 동안 차량을 교대로 몰며 가장 많은 랩을 주행한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차량의 속도뿐 아니라 내구성, 드라이버 간 호흡, 피트 스톱 전략, 팀 운영 능력이 모두 요구되는 대회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지난해 IDEC 스포츠와 협업해 르망 24시간 LMP2 클래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효성 조현준 회장이 미국 전력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초고압차단기 현지 생산기지 구축에 나선다. 기존 초고압변압기에 이어 차단기까지 현지 생산 체제를 갖추면서 북미 전력 인프라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효성중공업은 자회사 효성 HICO가 북미 에너지 인프라 솔루션 기업 콴타 서비스의 자회사와 가스차단기(GCB) 합작법인 ‘HYOSUNG HICO BREAKER’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오는 7월 설립되며, 10월부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캐논스버그 공장에서 72.5kV부터 800kV급 초고압차단기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합작은 미국 내 인공지능(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증가, 노후 전력망 현대화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현지 생산을 통해 공급 속도를 높이고 품질 경쟁력을 강화해 미국 전력시장 내 공급망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효성중공업은 국내 전력기기 업계 최초로 미국 현지에서 초고압변압기와 초고압차단기를 모두 생산하는 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는 글로벌 최대 전력시장인 미국에서 토털 전력 솔루션 공급 역량을 완성했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제네시스가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인 ‘르망 24시간’ 하이퍼카 클래스에 처음으로 출전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 본격 도전장을 낸다. 제네시스는 프랑스 르망 라 사르트 서킷에서 현지시간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르망 24시간’ 하이퍼카 클래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르망 24시간은 국제자동차연맹이 주관하는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 시즌의 핵심 라운드다. 1923년 창설돼 100년 넘는 역사를 이어온 내구 레이스로, 약 14km 길이의 트랙을 24시간 동안 주행해 가장 긴 거리를 달린 팀이 우승한다. 차량의 내구성과 드라이버의 체력, 팀 운영 능력이 모두 요구돼 완주만으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제네시스의 전담 모터스포츠팀인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모터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목표다. 제네시스는 르망 24시간에서 완주를 최우선 목표로 삼는 동시에 유의미한 성과 달성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 사장은 “이번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퍼포먼스를 검증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겸손한 자세로 임하지만 강한 의지와 목표를 바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이마트가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집관족’을 겨냥해 먹거리와 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17일까지 치킨, 맥주, 초밥, 생선회, 물회 등 인기 먹거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집에서 응원 분위기를 즐기려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다. 이마트는 맥주와 간편식, 안주류부터 신선식품, 대형 TV까지 집관에 필요한 상품군을 폭넓게 구성했다. 먼저 수입 맥주 18종은 ‘5캔 골라담기’ 행사를 통해 1만400원에 판매한다. ‘바삭 후라이드 통다리’ 5입과 ‘바질 크림치즈 피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1만384원, 1만5980원에 선보인다. ‘베스트 모둠초밥’ 18입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 1만4686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선 먹거리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전복품은 광어연어회’ 360g은 2만9960원, ‘원기회복 한가득 모둠물회’는 2만980원에 판매된다. 애플 초당옥수수 3입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에 더해 이마트 e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2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고산지·청송사과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만3980원에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기아가 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기아는 지난 10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여행하는 선율: 초록여행 x 런피아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아의 장애인 이동 지원 사회공헌 사업인 ‘초록여행’과 피아니스트 박종화 서울대 교수의 프로젝트 팀 ‘런피아노’가 함께 마련한 찾아가는 음악회다. 장애인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음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초록여행은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는 기아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2년 출범 이후 전국 8개 권역에서 카니발, PV5 패신저, PV5 WAV 등 30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이용자는 11만 명을 넘어섰다. 런피아노는 고정된 공연장을 벗어나 거리와 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을 여는 프로젝트 팀이다. 이동형 콘서트를 통해 클래식 공연의 접근성 한계를 낮추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보라매 숲속 피아노 콘서트’를 주제로 진행됐다. 박종화 교수와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모재민 군이 함께 무대에 올라 협연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여름 음료 시장을 겨냥해 망고향을 더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농심은 오는 15일 음료 신제품 ‘파워오투 망고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워오투는 깨끗한 알프스 물에 농축 산소를 담은 음료 브랜드다. 농심은 기존 제품의 깔끔한 맛에 대표적인 열대 과일인 망고 향을 더해 여름철 스포츠음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최근 식품업계에서 확산되고 있는 망고 선호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망고는 최근 10년간 국내 수입량이 두 배 이상 늘었고, 지난해 수입량은 3만2706톤을 기록하며 대중적인 과일로 자리 잡았다. 농심은 파워오투 망고향에도 브랜드의 상징인 ‘스포츠캡’ 용기를 적용했다. 스포츠캡은 개봉 후에도 산소가 빠져나가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고, 제품을 거꾸로 뒤집어도 내용물이 쉽게 흘러내리지 않아 운동이나 야외 활동 시 휴대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파워오투에 대중적인 망고 향을 더해 경쟁력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신제품을 통해 여름 성수기 스포츠음료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현대자동차가 FIFA 월드컵 2026™ 시즌을 맞아 서울 한강공원에서 고객 체험 이벤트를 연다. 현대자동차는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함께 고객 체험 이벤트 ‘르르르의 시티뚜어 X 한강플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6일간 서울 뚝섬한강공원 내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에서 열린다. FIFA 월드컵 2026™ 분위기와 현대차 캐릭터 ‘르르르’를 결합해 시민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르르르는 2019년 처음 선보인 현대차 캐릭터다. 2024년 리뉴얼 이후에는 ‘차 회사는 다니지만 차가 없는 뚜벅이’라는 콘셉트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청년층과 소통하고 있다. 행사장 야외에는 축구 그라운드를 형상화한 공간에 6m 높이의 대형 르르르가 설치된 포토존이 마련된다. 실내에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와 보스턴다이나믹스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르르르가 번갈아 화면에 등장하는 ‘트라이비전’ 포토존이 조성된다. 트라이비전 포토존은 12일부터 28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FIFA 월드컵 2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국가데이터처가 어제(11일) 발표한 '2026년 5월 고용동향'은 불편한 숫자를 담고 있다.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2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 명 감소했다. 취업자 수가 줄어든 건 2024년 12월(-5만 2000명) 이후 17개월 만이다. 올해 흐름을 보면 방향이 뚜렷하다. 1월 10만 8000명 증가, 2~3월 20만 명대 증가, 4월 7만 4000명 증가로 이미 증가 폭이 줄어들더니 5월에 결국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3%로 0.5%포인트 하락했다. 하락 폭은 2021년 2월 이후 5년 3개월 만에 가장 컸다. 반도체가 못 구하는 일자리 역설이 선명하다. 5월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5% 급증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7000선을 돌파했다. 그런데 같은 달 취업자는 줄었다. 이유는 반도체 산업의 구조적 특성에 있다. 반도체는 고부가가치 산업이지만 고용 유발 효과가 낮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57조, 수십조씩 벌어도 그 돈이 직접적인 일자리로 이어지는 비율이 제조업 평균보다 낮다. 수출이 좋아지면 GDP와 무역수지는 개선되지만, 동네 공장과 중소 제조업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삼성물산이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제3지구 재개발 사업에서 세계적인 건축설계사와 손잡고 한강변 랜드마크 조성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3지구 재개발 단지를 하이엔드 주거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영국 건축설계사 포스터앤파트너스와 협업한다고 11일 밝혔다. 포스터앤파트너스는 세계 주요 도시의 상징적인 건축물을 설계해 온 글로벌 건축설계사다. 미국 캘리포니아 애플 파크를 비롯해 영국 런던 시청사, 홍콩 에이치에스비시 본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이시디-브룩필드 플레이스 등의 설계를 맡았다. 삼성물산은 앞서 시공권을 확보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4구역 재건축 사업에서도 포스터앤파트너스와 협업한 바 있다. 이번 성수3지구에서도 양사의 설계·기술 역량을 결합해 한강변 초고층 주거단지의 상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성수3지구에서 최고 250m 높이의 한강변 초고층 단지에 필요한 구조 안전성과 조망, 채광, 프라이버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외관의 상징성과 내부 공간 효율성을 함께 확보한 설계를 제안할 방침이다. 특히 성수3지구는 한강과 맞닿은 면이 약 250m로 비교적 짧은 편이다. 삼성물산은 이를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