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HS효성첨단소재가 베트남에 1억달러(약 1,300억원)를 투자해 카펫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원사부터 완제품까지 생산 공정을 연결해 자동차용·상업용 카펫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전기차용 친환경 내장재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베트남 다낭시 땀탕 산업단지에서 카펫 신공장 착공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완공 목표는 2029년이다. 회사는 기존 광남법인의 타이어코드·에어백 공장 부지 39만㎡에 더해 11만㎡를 추가 확보했다. 이에 따라 전체 생산 부지는 50만㎡로 확대된다. 새 부지에는 벌크연속필라멘트(BCF) 원사와 자동차용·상업용 카펫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이번 투자의 핵심은 원료 수입부터 BCF 원사 생산, 가공, 방직, 백킹, 라미네이팅까지 이어지는 일관 생산체계를 갖추는 데 있다. HS효성첨단소재는 효성그룹 시절부터 축적한 섬유·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 공정을 연계해 생산 효율과 완제품 품질을 높일 방침이다. 바이오·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제품 공급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료를 적용한 바이오 성분 30% 함량의 ‘바이오 베이스드 PET 카펫’, 폐페트병을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현대자동차 투싼이 출시 22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1,060만대를 넘어섰다. 현대차는 최근 공개한 5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대차 IR 자료에 따르면 투싼은 2004년 출시 이후 올해 8월까지 중국 전용 모델인 ix35를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1,061만6,102대가 판매됐다. 중국 전용 모델 55만4,049대를 포함하면 누적 판매량은 1,117만151대다. 투싼은 2008년 누적 판매 100만대, 2016년 500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1,000만대를 넘어섰다. 현대차그룹에서 아반떼와 엑센트에 이은 세 번째 기록이자 국산 SUV로는 처음이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는 5년 연속 현대차 차종별 글로벌 도매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세대교체와 해외 생산 확대가 판매 성장을 뒷받침했다. 2010년 31만7,932대였던 연간 판매량은 2012년 51만2,553대로 늘었다. 3세대 모델 출시 이후인 2016년에는 73만5,173대로 역대 최대 연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판매가 46만6,663대까지 줄었지만, 이후 해외공장 증설과 하이브리드 라인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양파링과 너구리를 결합한 스낵 신제품 ‘너구링’을 오는 10월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너구링은 양파링 특유의 짭짤하고 고소한 양파 맛에 너구리의 매콤한 해산물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소비자가 기존 제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합해 즐기는 ‘모디슈머’ 레시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최근 SNS에서는 양파링에 너구리 스프를 넣거나 포스틱에 신라면 스프를 넣고 흔들어 먹는 영상이 공유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농심은 이 가운데 양파링과 ‘얼큰한 너구리’ 스프를 조합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만들어 즐기며 화제가 된 레시피에서 착안해 양파링과 너구리의 매력을 한 제품에 담았다”며 “익숙한 두 제품이 만나 만들어낸 색다른 맛과 재미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상미당홀딩스가 장애인 바리스타의 전문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커피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상미당홀딩스는 행복한재단과 함께 장애인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커피 실무 및 이론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자립 지원 사업인 ‘행복한 베이커리&카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애인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기술을 익혀 직무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소속 바리스타들이 참여했으며 비알코리아 소속 커피 전문 강사들이 교육을 맡았다. 참가자들은 에스프레소 추출을 비롯해 우유 스티밍, 음료 제조, 커피머신 관리 등 카페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기술과 관련 이론을 교육받았다. 단순한 음료 제조 실습에 그치지 않고 커피 추출 원리와 장비 관리 방법 등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상미당홀딩스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사업을 장기간 운영하고 있다. 기업의 베이커리·카페 운영 경험과 전문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이마트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가을 제철 신선식품과 간편식, 생활용품, 가전 등을 할인하는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인 햇고구마는 김제·영암·당진·여주 등 전국 주요 산지에서 총 200톤을 확보했다. 1.5㎏ 한 박스는 5980원, 두 박스는 8980원에 판매한다. 가을 하우스 감귤과 신고배, 미니사과 등 행사 대상 과일은 2개 이상 구매하고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회와 초밥 등 간편 먹거리도 할인한다. ‘아쿠아 생연어회’ 250g은 신세계포인트 적립과 행사카드 결제 시 약 50% 할인한 1만원 미만 가격에 판매한다. ‘광어·참돔·연어 모둠회’ 360g과 ‘묵은지 광어초밥’ 10입은 포인트 적립 시 각각 3만4800원, 9980원이다. ‘참송이 와규 자작전골’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만원 할인한 1만7980원에 선보인다. 두 가지 맛의 치킨을 한 마리씩 담은 ‘두 가지맛 오븐구이 치킨’은 행사카드 결제 시 9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축산·수산물 가운데 ‘팔공상강 한우’와 미국산 프라임 소고기 등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다. 생물 꽃게와 생새우, 홍가리비 등은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현대차그룹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기술 인재들과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공유하고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현지시간) 미국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HMG 테크 탤런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계를 넘어 함께 만들어가는 성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와 기아, 양사 미국법인, 현대차그룹 미국기술연구소,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보스턴다이나믹스, 모셔널, 포티투닷 등 9개사가 참여했다. 북미 지역 기술 인재와 초청 인사, 그룹 임직원 등 약 380명이 참석했다. 개막 기조연설에는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만프레드 하러 현대차그룹 연구개발(R&D)본부장 사장, 박민우 현대차그룹 AVP본부장 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이사, 김혜인 현대차그룹 인사실장 부사장이 나섰다. 무뇨스 사장은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로보틱스, 에너지 기술을 제품과 사업으로 연결하는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현대차는 로보틱스와 자율주행차,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피지컬 AI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탄탄한 핵심 사업과 현대차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오는 10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 2026(SIAL Paris 2026)’에서 신라면 로제를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전시장 안팎에서 조리 부스를 운영하고 파리 센강 인근에는 ‘신라면 분식’ 팝업스토어를 열어 현지 소비자와 글로벌 바이어를 만난다. 시알 파리 2026은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린다. 1964년 시작해 2년마다 개최되는 식품 전문 박람회로, 각국 식품기업과 유통 바이어가 참여해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농심은 신라면의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농심에 따르면 전시장 내부와 외부 광장에서 조리 부스를 동시에 운영하는 것은 박람회 역사상 처음이다. 전시장 6홀 한국식품산업협회 선도기업관에 마련되는 실내 부스에서는 신라면 로제를 집중 소개한다. 대형 제품 모형과 광고 영상을 활용해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와 바이어가 맛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식 공간을 마련한다. 신라면과 신라면 김치볶음면, 짜파게티, 너구리, 순라면 등 라면 제품과 건강기능식품 ‘라이필’도 전시한다. 유럽을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코웨이가 수면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렉스 슬립 싱크’를 탑재한 매트리스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잠을 자는 동안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수면 패턴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비렉스 슬립 싱크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조작이나 웨어러블 기기 착용 없이 작동한다. 사용자가 매트리스에 눕는 순간부터 미세한 호흡 움직임과 심박수를 감지해 측정한다. 수면 측정을 위해 기기를 몸에 착용하거나 매번 앱에서 측정을 시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측정한 수면 데이터는 매일 오전 9시 코웨이의 ‘아이오케어 플러스’ 앱에서 ‘수면 분석 리포트’로 제공한다. 사용자는 리포트를 통해 수면 점수와 총수면 시간, 수면 단계 그래프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수면 점수는 전반적인 수면 상태를 살펴보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총수면 시간과 수면 단계 그래프를 통해 실제 수면의 양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매일 제공되는 기록을 비교하면 평소 수면 패턴과 날짜별 변화도 살펴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 슬립 싱크’,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6+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삼성물산이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콘크리트 기둥과 보를 현장에서 조립하는 건식 접합 기술의 내진성능을 높였다. 구조 안전성과 시공 편의성을 함께 확보해 향후 초고층 건축물과 미래 주거모델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PC 특수모멘트 보-기둥 건식 접합 공법’을 개발하고 한국콘크리트학회의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PC 건식 접합 방식으로 특수 모멘트 골조에 대한 학회 기술 인증을 받은 것은 국내 최초다. PC는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콘크리트 부재를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이번 기술은 기둥과 보로 건물을 지지하는 PC 라멘 구조의 접합부를 간편하게 연결하면서도 높은 내진성능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라멘 구조는 내진성능에 따라 보통·중간·특수 모멘트 골조로 구분된다. 지진으로 건물이 흔들릴 때 보와 기둥뿐 아니라 두 부재를 잇는 접합부가 변형을 견디면서 힘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중간 모멘트 골조는 층 높이의 2%, 특수 모멘트 골조는 3.5%에 해당하는 변형이 발생해도 구조 안전성을 유지해야 한다. 특수 모멘트 골조는 중간 모멘트 골조보다 더 큰 변형을 견뎌야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LG가 일상 속 미소를 나누고 사회 전반에 밝은 에너지를 전하기 위한 ‘스마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사진 공모전과 맞춤형 교육·컨설팅 등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미소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LG는 28일 스마일 프로젝트 공식 웹사이트를 열고 미소 사진 공모전 ‘스마일 모먼트’와 신입사원·예비부부 대상 프로그램 ‘스마일 클래스’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LG가 1995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한 ‘사랑해요 LG’, 2017~2018년 ‘옳은 미래’, 2022년부터 최근까지 이어온 ‘미래, 같이’ 캠페인을 잇는 그룹 차원의 브랜드 프로젝트다. LG는 다양한 참여 활동을 마련해 사람들이 일상에서 미소 지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스마일 모먼트는 미소가 담긴 사진을 접수하는 참여형 공모전이다. 오는 10월 18일까지 공식 웹사이트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최종 50개 작품을 선정한다. AI로 생성한 이미지나 초상권·저작권 침해 소지가 있는 출품작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한다. 당선자는 현금 100만원, LG전자 스탠바이미2 맥스, LG유플러스 요금할인 150만원 상당의 혜택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