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현대자동차가 2026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미국 뉴욕에서 월드컵의 역사와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함께 조명하는 특별 전시를 연다. 현대차는 8일 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록펠러 센터에서 FIFA 뮤지엄 개관식을 열고, 오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FIFA 월드컵 2026’ 기념 전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부사장,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 마르코 파초네 FIFA 뮤지엄 관장,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로베르토 바조, 마르코 마테라치, 크리스티안 비에리 등 축구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FIFA 뮤지엄은 현대차가 2018년 러시아 월드컵부터 주요 개최 도시에서 운영해온 축구 문화 공간이다. 올해는 뉴욕 록펠러 센터 내 라디오 파크에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레거시 오브 챔피언즈’를 주제로 무료 운영된다. 현대차의 글로벌 캠페인 ‘미래는 지금 여기서부터’와 연계해 월드컵 100년 역사 속 주요 장면과 1999년부터 이어온 현대차의 FIFA 공식 후원 여정을 함께 소개한다. 전시장에는 역대 월드컵 대회의 상징적인 유니폼과 유물, 월드컵의 스포츠·문화적 영향을 체험할 수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현대자동차가 트림 구성을 재편하고 상품성을 보강한 ‘2027 아이오닉 5’를 출시했다. 현대차는 9일부터 아이오닉 5 연식변경 모델인 2027 아이오닉 5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전체 트림 구성을 손질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일부 신규 편의 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롱레인지 모델은 E-라이트, 모던, 프리미엄, 인스퍼레이션, 엔 라인 등 5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스탠다드 모델은 E-밸류 플러스 단일 트림으로 통합됐다. 현대차는 기존 트림의 일부 사양을 조정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모던 트림은 기존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일부 사양을 최적화해 판매 가격을 160만 원 낮췄다. 프리미엄 트림은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의 사양을 조정해 가격을 90만 원 인하했다. 새로 추가된 인스퍼레이션은 고급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한 최상위 트림이다. 서라운드 뷰 모니터, 전방·측방·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등으로 구성된 파킹 어시스트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동승석 전동시트, 레그레스트, 릴렉션 컴포트, 전좌석 시트 메모리 시스템, 2열 전동 슬라이딩 시트 등으로 구성된 컴포트 플러스도 기본 적용됐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자사 제품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대규모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직영 매장뿐 아니라 가전 양판점, 대형마트, 백화점, 주요 온라인 쇼핑몰까지 참여처를 넓혀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8일부터 4주간 전국 온·오프라인 1000여개 매장에서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제품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성장 성과를 소비자와 함께 나누고,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행사 참여처는 전국 400여개 삼성스토어를 포함해 전자랜드, 하이마트 등 가전 양판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백화점 내 삼성전자 매장 등이다. 삼성닷컴과 삼성전자 사업자몰, 네이버쇼핑, 쿠팡, 지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제품 구매 고객도 행사 대상에 포함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제품의 경우 SKT, KT, LGU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 모빌리티 기술인력 신규 채용에 나선다. 현대차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총 10일간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모빌리티 기술인력 채용 서류를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국내 자동차 생산공장 내 완성차 제조 조립 부문과 연구개발 기술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 등 자동차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현장과 연구개발 부문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접수 이후 7월 중 서류 합격자 발표와 인·적성 검사, 8월 1차 면접, 9월 최종 면접 및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10~11월 중 발표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다. 연령과 성별 제한은 없으며, 남성 지원자는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 대상이어야 한다. 모집 부문별 세부 요건은 서류 접수 기간 동안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 생산 부문 최종 합격자는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국내 생산공장에 배치된다. 연구개발 기술 부문 합격자는 11월 중 남양연구소와 의왕연구소 등에 각각 배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현대자동차가 FIFA 월드컵 2026을 앞두고 차세대 축구와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결합한 글로벌 캠페인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월드컵 브랜드 캠페인 ‘미래는 지금 여기서부터’를 본격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기술, 축구 팬 참여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대회 후원사를 넘어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방향성을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 메시지는 미래가 먼 곳에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의 도전과 변화에서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초 캠페인 메인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영상은 차세대 축구 유망주들의 도전과 현대자동차의 모빌리티 혁신이 글로벌 무대에서 만나는 장면을 역동적으로 담았다. 영상에는 현대자동차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손흥민 선수도 등장한다. 손흥민 선수는 성장 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축구 스타로 출연해 유소년 선수들에게 도전과 성장의 메시지를 전한다.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도 영상에 함께 등장한다. 이는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의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해 마련한 기부 마라톤 대회 ‘백산수 심심런’을 성황리에 마쳤다. 농심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제1회 백산수 심심런 마라톤 대회를 열고, 기부금 2억 원과 임직원 헌혈증 283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대회에는 일반 참가자와 소아암 환아, 환아 가족 등 약 30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3km, 5km, 10km 코스로 나뉘어 한강공원 일대를 달리며 소아암 환아들의 쾌유를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환아 치료 지원을 위한 나눔 행사로 진행됐다. 농심은 대회 종료 후 전달식을 열고 기부금과 헌혈증을 협회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과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제6회 세계 소아암의 날 그림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공모전에는 소아암 환아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유아부 대상 김민서 어린이와 아동부 대상 김윤서 어린이를 비롯해 총 96명이 수상했다. 농심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임직원과 소비자가 함께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이마트와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를 맡는다. 그룹의 현재를 떠받치는 유통 사업과 미래 성장 축으로 꼽히는 복합개발·신사업을 직접 챙기며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신세계그룹은 8일 정 회장을 신세계프라퍼티 각자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이사회를 열어 정 회장을 등기이사 후보로 추천하고, 주주총회에서 선임안을 의결한 뒤 다시 이사회를 거쳐 각자대표로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이마트 대표이사 선임은 올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내정한 뒤 내년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정 회장이 이마트 대표이사까지 맡게 되면 그룹의 핵심 유통 계열사 경영 전면에 직접 서게 된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직책 확대가 아니라 정 회장이 법적 등기임원으로 이사회와 주주 평가를 직접 받겠다는 의미가 크다. 그동안 오너 경영인의 책임경영 요구가 커진 가운데, 그룹 주요 현안에 대해 명확한 책임 주체를 세우겠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정 회장은 “회사 경영에 대해 명확한 책임을 지라는 시장의 요구를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 “앞으로 대표이사로서 이사회와 주주의 평가를 받겠다”고 밝혔다.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지난 1일과 2일, 이틀 연속으로 숫자가 나왔다. 1일엔 산업통상부가 5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수출 877억 5000만 달러, 전년 대비 53.2% 증가.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고 3개월 연속 800억 달러를 넘어선 것도 사상 처음이다. 2일엔 국가데이터처가 5월 소비자물가를 발표했다.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 2024년 3월 이후 2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수출과 물가가 동시에 역대급으로 치솟았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같은 주에 나란히 도착했다. 그리고 두 숫자의 배경에는 공통된 원인이 있다. 중동 전쟁이다. 반도체 하나가 전체 수출의 42%를 끌었다 5월 수출을 끌어올린 엔진은 반도체였다. 반도체 수출액은 371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69.4% 폭증했다. 전체 수출액의 약 42%를 반도체 하나가 차지한다. 3개월 연속 300억 달러를 넘겼고, 14개월 연속 해당 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갔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설비투자 확대가 메모리 고정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수출 단가가 급등한 결과다. D램 수출은 전년 대비 369.8% 늘었다. 낸드도 206.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물류센터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이달부터 9월까지를 ‘혹서기 특별 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상시 점검 및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현장 직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회사는 냉방 인프라를 확충하고, 물류센터별 현장 밀착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라이언 브라운 쿠팡풀필먼트서비스 환경·안전·보건 부문 대표는 지난 4일 고양1센터를 찾아 폭염 대비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현장 냉방시설 운영 상황과 휴게 환경, 작업장 안전관리 체계 등을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그동안 전국 주요 물류센터에 냉난방·환기·공조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작업장 환경 개선을 위한 투자를 이어왔다. 혹서기에는 실내 온도 관리와 휴식 지원,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해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브라운 대표는 “현장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은 쿠팡의 최우선 가치”라며 “전국 주요 센터에 냉난방·환기·공조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냉방 인프라 투자를 지속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방탄소년단의 부산 공연을 계기로 팬 참여형 마케팅을 전개한다. 공연 관람 문화를 제안하는 프로그램과 갤럭시 체험 공간을 함께 운영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12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부산 월드투어 현장에서 ‘공연 몰입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객들이 공연 중 모바일 기기 촬영을 잠시 멈추고 무대와 음악에 집중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스마트폰으로 공연 장면을 기록하는 문화가 보편화된 가운데, 팬들이 눈앞의 무대를 온전히 즐기는 경험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삼성전자는 현장에서 관객들이 공연에 몰입하는 모습을 갤럭시 S26 울트라로 촬영해 삼성전자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갤럭시의 카메라 성능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동시에 공연장의 열기와 팬들의 참여 분위기를 콘텐츠로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공연장에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갤럭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갤럭시 제품을 활용한 사진·영상 촬영 기능과 다양한 모바일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공연을 찾은 팬들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