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하루동안 모든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 서울 구로구 넷마블[251270] 사옥 지타워에 개관한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게임산업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게임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즐거움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넷마블게임박물관은 이번 행사 기간 현장에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기념 엽서를 제공한다.
김성철 넷마블게임박물관 관장은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게임을 사랑하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