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Corporate Finance Seminar’, 법인 고객에 맞춤형 투자 인사이트 제공

  • 등록 2025.06.04 15:57:02
크게보기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삼성증권이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개최하는 ‘Corporate Finance Seminar’가 법인 자금운용 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29일 열린 2분기 세미나에는 약 120개 법인에서 17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세미나는 ‘채권 Insight 2025, 채권시장과 전략을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유승민 글로벌투자전략팀장, 김은기 수석연구위원, 한국ESG연구소 안효섭 본부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이들은 ▲2025년 정기주총 핵심 이슈와 실무 대응 인사이트 ▲트럼프 MAGA 2대 구상과 함의 ▲다시 찾아온 채권투자 기회 ▲법인 자금운용전략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삼성증권의 ‘Corporate Finance Seminar’는 법인 자금 운용 담당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자금조달 방안, 자산별 운용전략, 외환시장 동향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미나 이후에는 삼성증권 법인전담 RM들과의 1:1 맞춤형 재무 솔루션 상담이 가능해, 참가자들은 원스톱으로 종합적인 재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SNI/법인전략담당 유정화 상무는 “법인 자금운용 담당자들이 필요로 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하다 보니 매번 참석 요청이 많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실질적인 재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우혜정 기자 wclefnote@todayeconomic.com
Copyright @2020 투데이e코노믹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투데이e코노믹 |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385, 8층 804-27호(마곡동, 우성에스비타워) 등록번호 : 서울,아52937 | 등록일/발행일 : 2020년 3월 9일 | 발행인/편집인 : 박재형 | 전화번호 : 010-2491-8008 | 운영사 : JH미디어 | 전화번호 : 070-4045-5491 Copyright ©2020 투데이e코노믹. All rights reserved. 「열린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l 우혜진 070-4045-5491 l wh5222@todayeconom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