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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2025’ 개막…국내외 360여 팀 참여해 창의적 신작 공개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 주최하는 인디게임·문화 축제 ‘비버롹스 2025(BeaverROCKS 2025)’가 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행사는 국내·외 총 360여 인디게임 개발팀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지며, 창작자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대거 공개됐다. 비버롹스 2025에는 오프라인 82팀, 온라인 281팀이 참가해 풍성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용사식당’으로 대한민국게임대상 인디게임상을 수상한 스마일게이트멤버십(SGM) 출신 개발사 ‘팀 타파스’의 신작 ‘마녀의 정원’이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영상편집툴 구조에서 착안한 퍼즐 플랫포머 ‘영상편집자’, 인공지능(AI)을 게임 플레이 핵심 요소로 활용한 ‘수상한 편의점’, 물류센터 노동 환경을 게임적 관점에서 풀어낸 ‘XX물류센터’ 등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신작들이 관람객의 발길을 모을 전망이다. 국내 작품뿐 아니라 해외 개발팀의 참여도 확대됐다. 알에서 깨어난 엘프가 영웅으로 성장하는 디지털 펫 육성 게임 ‘Yolk Heroes’, 창문 청소부가 하늘을 오르며 꿈을 쫓는 액션 어드벤처 ‘SKY THE SCR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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