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그룹이 운영하는 금융 콘텐츠 플랫폼 ‘KB의 생각(KB Think)’이 누적 조회수 5천만 회를 돌파하며 디지털 금융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KB금융은 2024년 2월 선보인 금융 콘텐츠 플랫폼 ‘KB의 생각’이 출시 약 2년 만에 누적 조회수 5천만 회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국내 금융그룹 가운데 금융 콘텐츠 전용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B의 생각’은 고객 상담 데이터와 포털 검색 키워드 분석을 기반으로 제작된 금융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저축과 투자, 대출, 부동산, 세금, 보험, 연금 등 금융 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고객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랫폼에는 KB금융 계열사 소속 금융·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KB스타뱅킹과 KB Pay 등 그룹 주요 디지털 플랫폼과 연동해 고객의 금융 생활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KB의 생각’은 실제 고객 상담 데이터와 금융 검색 트렌드를 분석해 이용자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콘텐츠로 제작한다. 연말정산, ETF 투자 방법, IRP 계좌 개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이 선보인 신작 모바일 게임 스톤에이지 키우기가 출시 직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빠르게 인기를 끌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넷마블은 지난 3일 정식 출시한 ‘스톤에이지 키우기’가 국내 양대 앱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게임은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방치형 RPG로,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약 2억 명을 기록한 인기 게임 IP ‘스톤에이지’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원작 특유의 원시 시대 세계관과 펫 육성 시스템을 모바일 방치형 게임 방식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출시 이후 빠른 속도로 다운로드 수를 늘리며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정식 출시 약 8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른 데 이어, 출시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매출 순위에서도 상승세를 보였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2위까지 올라서며 초기 이용자 확보와 과금 지표 모두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게임 플레이는 다양한 캐릭터와 펫을 조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구조다. 이용자는 총 6명의 조련사 캐릭터와 18종의 펫을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우리카드의 소셜 김치본드 발행을 성공적으로 주관하며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 구조화 금융 역량을 강화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우리카드가 발행한 5천만 달러(약 732억원) 규모의 공모 ‘소셜(Social) 김치본드’ 대표 주관을 맡아 발행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김치본드는 국내 거주자 또는 외화 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국내 시장에서 외화로 발행하는 채권을 의미한다. 이번 채권은 2년 만기 단일 트랜치 구조로 발행됐으며,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무위험 지표금리인 SOFR에 8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변동금리부채권(FRN) 형태로 설계됐다. 특히 이번 발행은 여신전문금융회사 가운데 최초로 ‘소셜 본드’ 형태의 김치본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소셜 본드는 중소기업 지원, 취약계층 금융 접근성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발행되는 ESG 채권의 일종이다. 우리카드는 이번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영세·중소 가맹점 금융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는 외화 조달을 통해 금리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하는 구조라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채권 중개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하나증권이 투자 포트폴리오 자문과 일임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선보이며 디지털 자산관리(WM)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하나증권은 투자 포트폴리오 자문 서비스와 투자 일임 서비스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자문·일임 플랫폼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자문·일임사와 투자자 간 협업 구조를 디지털 환경에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투자자는 플랫폼을 통해 전문가의 투자 자문을 받거나 포트폴리오 운용을 일임하는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일임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필요했던 주문 대리인 등록 절차를 생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투자자는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비대면 방식으로 계좌 개설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플랫폼의 운용 기능도 강화됐다. 자문·일임사는 고객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면서 국내외 주식과 채권은 물론 상장지수펀드(ETF)까지 다양한 자산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일괄적으로 매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여러 고객 계좌를 동시에 관리하고 투자 전략을 신속하게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하나증권은 이번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산관리 서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가 국내 사전 판매에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우며 흥행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의 국내 사전 판매량이 일주일 동안 총 135만대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갤럭시 S 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 판매 실적이다. 기존 최고 기록은 전작인 갤럭시 S25 시리즈로, 당시 11일간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약 130만대가 판매됐다. S26 시리즈는 더 짧은 기간에도 이를 넘어서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강한 수요를 입증했다. 특히 최고급 모델인 ‘울트라’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전체 사전 판매량 가운데 약 70%를 차지하며 고가 모델 선호 현상이 이어졌다. 울트라 모델의 사전 판매량 역시 역대 울트라 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색상별로는 울트라와 일반 모델에서 화이트와 블랙 색상이 높은 선택을 받았으며, 플러스 모델에서는 블랙과 코발트 바이올렛이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구매에서도 새로운 소비 패턴이 확인됐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를 사전 구매한 고객 가운데 30% 이상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캐나다에 구축한 대규모 배터리 생산 공장을 공식 가동하며 북미 배터리 산업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5일(현지시간) 윈저에 위치한 배터리 생산 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 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수상과 멜라니 졸리 캐나다 연방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사장, 넥스트스타 에너지 이훈성 법인장 등 한·캐나다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양국 협력으로 구축된 배터리 산업 거점의 출범을 기념했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캐나다 최초이자 유일한 대규모 배터리 제조 시설로, 북미 전기차 및 에너지 산업 생태계에서 핵심 생산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장 규모는 총 423만 평방피트(약 39만㎡)에 달한다. 이곳에서는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해 AI 데이터센터와 대규모 전력망 등에 활용되는 ESS(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등 첨단 에너지 제품을 생산한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지난해 11월 배터리 셀 양산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100만 개 이상의 배터리 셀을 생산했다. 이를 통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삼성증권이 글로벌 원자재 시장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는 파생형 상장지수증권(ETN)을 선보이며 투자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삼성증권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 상장된 은 선물 가격의 일간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삼성 인버스 2X 은 선물 ETN’을 6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최근 은 가격은 글로벌 금리 정책 변화와 산업 수요 전망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으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원자재 시장 전반으로 투자 자금이 유입되면서 가격 상승과 조정이 반복되는 가운데 단기 하락 가능성에 대비하려는 투자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에 상장된 ETN은 은 선물 가격이 하락할 경우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구조의 상품이다. 기초지수는 ‘Solactive Silver Total Return 2x Short Leverage’로, 은 선물의 일간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두 배 추종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상품은 원·달러 환율 변동을 반영하는 환노출 구조이며, 연간 운용보수는 0.75% 수준이다. 또한 상장지수펀드(ETF)와 달리 만기가 존재하는 ETN 구조로 발행됐다. ‘삼성 인버스 2X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에스티팜이 차세대 감염병 대응을 위한 mRNA 백신 생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에스티팜은 팬데믹 대비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인 니파(Nipah) 바이러스 mRNA 백신의 비임상 시험용 시료 생산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생산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추진하는 ‘팬데믹 대응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 비임상 시료 생산 및 안전성 평가’ 용역 과제의 일환이다. 해당 사업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국내에서 발굴된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을 상용화 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하고 향후 임상 시험에 신속히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은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이 제기되는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며, 잠재적 팬데믹 위험이 큰 병원체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는 니파 바이러스를 감염병 우선 대응 병원체 중 하나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에스티팜은 이번 과제를 통해 백신 생산 공정 개발과 분석법 확립, 독성시험용 시료 생산 등 비임상 단계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니파 바이러스 mRNA 백신 시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우리카드가 모바일 앱 기반 고객 참여형 혜택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카드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 우리카드는 봄철 소비 증가 시즌을 맞아 고객 참여형 이벤트 ‘우리365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카드 고객(법인카드 및 선불·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응모를 완료한 선착순 2만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이 한 달 동안 국내 가맹점에서 건당 60만원 이상 결제를 3회 이상 진행하면 세 번째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캐시백 한도는 최대 3만원이다. 다만 해외 이용금액과 상품권 구매 금액 등 일부 거래는 이벤트 실적에서 제외된다. 이번 이벤트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챌린지형’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모바일 앱 기반 고객 참여를 확대하려는 카드사의 디지털 마케팅 흐름과 맞닿아 있다. 실제 참여와 응모, 혜택 확인 등 모든 과정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카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우리카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 패턴에 맞춘 챌린지형 이벤트를 통해 디지털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태현 우리카드 마케팅본부장은 “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며 기술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향후 5년간 총 500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해 AI 혁신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에서 국내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AI 산업 생태계 확대에 나서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정재헌 SK텔레콤 CEO는 지난 3일 MWC26의 스타트업 전문 전시관 ‘4YFN(4 Years From Now)’에 마련된 SK텔레콤 스타트업 전시관을 방문해 참여 기업 15곳의 대표들과 만나 기술과 사업 모델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CEO는 이 자리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동반자가 되겠다”며 “SK텔레콤이 보유한 기술, 네트워크,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창업·벤처 정책 비전’과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 등 AI 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언급하며 민간 기업 차원에서도 스타트업 지원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SK텔레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