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업데이트하며 가족 돌봄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단순 기기 제어를 넘어, 가족의 일상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케어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16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패밀리 케어(Family Care)’ 서비스에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패밀리 케어는 가전과 모바일 기기를 연동해 가족의 활동, 일정, 위치 기반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서비스로,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에 대응한 핵심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케어 온 콜(Care on Call)’ 기능이다. 사용자는 통화 전에 가족의 최근 활동 시간, 걸음 수, 날씨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평소와 다른 이상 징후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단순 안부 확인을 넘어 ‘데이터 기반 돌봄’이 가능해진 셈이다. 집 안 환경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가족의 거주 공간에 설치된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스마트 가전을 통해 실내 온도와 공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원격으로 기기를 제어할 수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화재가 상해·운전자·화재 위험을 한 번에 보장하는 텔레마케팅(TM) 전용 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생활밀착형 보장 확대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16일 TM 채널 전용 상해보험 ‘더든든 우리집행복지킴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하나의 계약으로 통합 보장하는 생활종합보험이다. ‘더든든 우리집행복지킴이’는 상해 사고로 인한 치료비와 검사비는 물론, 생활자금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해 담보는 최대 100세까지 보장되는 자동갱신형 구조로 설계돼 고령기에도 지속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운전자와 화재 관련 보장도 함께 제공된다. 교통사고 발생 시 변호사 선임비용, 벌금, 사고 처리 지원금 등을 지원하며, 주택에 대해서는 화재 손해뿐 아니라 도난 피해, 배상책임, 수리비용 등 다양한 리스크를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기존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 해당 상품에 가입할 경우 초년도 보장보험료를 매월 10%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자동차 운행 목적이 개인용 또는 업무용인 경우에 한해 적용되며, 자동차보험 계약 기간 내 가입 시 혜택이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제네시스가 브랜드 최초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를 중심으로 고객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섰다. 제네시스는 16일 ‘GV60 마그마(GV60 Magma)’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마그마 특화 프로그램’을 제네시스 청주와 제네시스 수지 등 주요 거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와 커뮤니티, 드라이빙 체험을 결합해 마그마의 브랜드 철학과 성능을 입체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가 럭셔리 고성능(Luxury High Performance) 시장 진입을 위해 선보인 첫 모델로, 지난 1월 국내 출시됐다. 제네시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성능뿐 아니라 브랜드가 지향하는 ‘마그마 세계관’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네시스 청주에서는 다음 달 3일까지 ‘Magma Archive: Behind the Performance’ 전시가 진행된다. 전시에서는 GV60 마그마 차량과 고성능 부품을 비롯해 색상·소재·마감(CMF), 가상 기어 변속(VGS) 사운드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콘셉트카 히스토리와 마그마북 라이브러리도 함께 공개된다. 사전 예약 고객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국내 최고 권위 의학상으로 꼽히는 유한의학상에서 대사이상지방간질환 연구 성과가 대상을 차지했다. 젊은 의학자상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심장학 연구와 영상의학 분야 임상 연구가 각각 선정됐다. 유한양행과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1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59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장과 김열홍 유한양행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대상은 김원 교수(서울의대·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내과학교실)가 수상했다. 김 교수는 대사이상지방간질환(MASLD) 환자의 유전적 조절 패턴을 정밀 분석해 개인 맞춤형 진단과 치료 타깃 개발의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젊은 의학자상은 유승찬 부교수(연세대 의과대학)와 안유라 조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가 공동 수상했다. 유승찬 부교수는 AI와 심장학을 접목해 심방세동 예방 분야에서 새로운 임상 접근법을 제시한 점이 평가됐다. 안유라 조교수는 폐암이 의심되는 환자의 수술 전 검사 전략과 관련해 영상의학 기반 임상 근거를 제시한 연구로 주목받았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0만원, 젊은 의학자상 각 1500만원의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과학관과 손잡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형 과학관 구축에 나선다.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탐구하는 ‘참여형 교육 공간’을 통해 국내 과학문화 생태계 전반에 변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과학관 익스플로라토리움과 체험형 과학관 설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기초과학 발전과 과학교육 혁신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로봇,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다. 양사는 1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협약식을 열고, 국내 과학문화 혁신과 미래 세대 교육을 위한 협업 계획을 공식화했다. 행사에는 정의선 회장을 비롯한 현대차그룹 주요 경영진과 익스플로라토리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의선 회장은 “체험형 과학관은 개인의 호기심과 탐구 정신을 키우고, 미래를 위한 차별화된 교육의 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첨단 과학 분야 도전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스플로라토리움은 1969년 물리학자 프랭크 오펜하이머가 설립한 과학관으로, ‘핸즈온(Hands-o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우리카드가 아파트관리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신용카드를 선보이며 고정지출 절감 수요 공략에 나섰다.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16일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아이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물가 상황에서 매달 반복되는 관리비 지출을 줄이고, 실적 조건 부담까지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는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를 신청하고 전월 이용 실적 50만원 이상을 충족하면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만6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관리비 납부 금액 자체를 전월 실적에 포함해 실적 달성 허들을 낮추고, 고객 체감 혜택을 강화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간 우리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8000원의 추가 할인을 최대 48개월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전월 실적 160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은 기본 할인 1만6000원에 추가 8000원을 더해 매월 최대 2만4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4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를 앞세워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제약 기반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 신뢰도를 높인 데 이어, 주요 유통 채널에서의 판매 성과와 글로벌 확장까지 이어지며 브랜드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 동아제약은 16일 아일로가 ‘2026 국가산업대상’ 이너뷰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산업별 우수 기업과 브랜드의 성과를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아일로의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시장 성장, 해외 진출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동아제약은 ‘박카스’ 등 기존 사업에서 축적한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더마 화장품, 이너뷰티 등 헬스케어 영역 전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왔다. 2022년 론칭한 아일로는 ‘내면에서부터 건강하게 빛나는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스킨 이너뷰티와 슬리밍 라인을 중심으로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피부 건강과 체형 관리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은 피부 진피층의 대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카카오가 카카오톡에 자녀 보호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정보통신기술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카카오 패밀리 계정에 등록된 보호자가 미성년자 자녀를 초대해 숏폼과 오픈채팅 이용 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자녀 보호 기능을 이달부터 지원한다. 기존에는 고객센터 신청, 본인인증, 가족관계증명서 같은 절차가 필요했지만, 이번 방식은 부모가 초대하고 자녀 가 수락하면 비교적 바로 적용되는 구조이다. 특히 자녀의 서비스 접근 범위를 세부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카카오톡 모바일 앱의 '더 보기 > 설정> 패밀리 계정 > 자녀 보호' 메뉴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자녀 보호 기능을 사용하려면 패밀리 계정 대표자가 가족이나 지인을 멤버로 추가해 패밀리 구성을 완료한 뒤 연결된 하위 서비스에서 자녀 보호 기능을 선택해야 한다. 패밀리 계정은 카카오톡 설정 메뉴 내 패밀리 계정에서 카카오 인증서로 본인 인증을 거쳐 만들 수 있다. 보호자가 자녀에게 보호 연결 요청을 보낸 뒤 자녀가 이를 수락하면 보호 대상자로 패밀리 계정에 등록된다. 이후 보호자는 자녀의 숏폼 콘텐츠 이용에 대해 숏폼 이용, 댓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ST가 이탈리아 경제계 대표단을 맞아 연구개발(R&D) 역량과 생산 인프라를 공개하며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섰다. 동아ST는 이탈리아 최대 경제 단체인 콘핀두스트리아 대표단이 지난 14일 인천 송도 연구소와 캠퍼스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 혁신 산업 생태계와 제약·바이오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한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콘핀두스트리아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전반을 아우르는 이탈리아 최대 산업 연합체로, 200여 개가 넘는 산하 조직을 기반으로 정책 소통과 기업 간 협력, 산업 네트워크를 주도하는 핵심 경제 단체다. 대표단은 방한 기간 동안 주요 산업 현장을 방문하는 가운데, 한국 제약·바이오 분야의 대표 기업 중 하나로 동아ST를 방문 대상에 포함했다. 송도 R&D·생산 인프라 공개…“연구부터 상업화까지 연결” 동아ST는 이번 방문에서 송도연구소의 첨단 R&D 시설과 송도캠퍼스 내 의약품 생산 설비를 소개했다. 특히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구조를 강조하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전략과 성과를 공유했다. 대표단은 신약 개발 역량과 생산 인프라가 결합된 동아ST의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우리카드가 온·오프라인 쇼핑 혜택을 강화한 신용카드를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우리카드는 쇼핑 이용에 특화된 ‘카드의정석2 SHOPPER(쇼퍼)’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독 경제 확산과 온라인·오프라인 소비가 혼합된 최근 쇼핑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채널에서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오프라인 모두 10% 할인…최대 15%까지 확대 이 카드는 쿠팡,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마켓컬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백화점, 면세점, 프리미엄 아울렛, 스타필드, 대형마트, 올리브영, 다이소 등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기본 10%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소비 패턴에 따른 추가 혜택도 적용된다. 주중(월~금)에는 온라인 쇼핑, 주말(토~일)에는 오프라인 쇼핑 이용 시 5%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한도는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6만 원까지 적용된다. 구독 서비스 할인…고정비 절감 효과 구독형 서비스 이용 증가에 맞춰 멤버십 할인도 포함됐다. 쿠팡 와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컬리멤버스 등 주요 구독 서비스의 정기결제 금액에 대해 50% 할인 혜택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