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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로 동계올림픽 개막식 생중계… 모바일 촬영 기술 적용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을 활용해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생중계하며 모바일 카메라 기술의 방송 활용 사례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 울트라’를 통해 촬영·생중계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계는 올림픽방송서비스(OBS)와 협업해 진행됐다. 개막식은 밀라노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약 7만5천 명의 관중과 3천500여 명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삼성전자는 선수 입장 터널과 관중석 인근, 주요 중계 지점 등에 총 26대의 갤럭시 S25 울트라를 배치해 기존 방송 장비로 포착하기 어려운 장면을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선수 입장 장면과 현장 분위기 등을 근거리에서 촬영해 시청 몰입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례가 스마트폰 카메라의 고해상도 촬영 성능과 영상 안정화 기술, 실시간 전송 기능이 방송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함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모바일 장비가 보조 촬영 수단을 넘어 라이브 중계 인프라의 일부로 활용되는 흐름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참가 선수들에게는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