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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히트펌프 기반 탄소감축 사업 확대… 글로벌 탄소배출권 시장 공략

골드스탠다드 인증 추진… 에너지 효율·수익화 결합 ‘ESG 선순환’ 구축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전자가 고효율 히트펌프를 앞세워 탄소배출 저감과 탄소배출권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며 글로벌 탄소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국제 탄소배출권 인증기관인 골드스탠다드에 ‘히트펌프 기반 연료 전환 탄소감축 프로젝트’ 등록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화석연료 기반 난방 시스템을 전기 히트펌프로 전환해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그 감축 효과를 탄소배출권(크레딧)으로 인정받는 구조다. 화석연료 → 전기 전환… 건물 에너지 탄소감축 핵심 기술 히트펌프는 공기, 물, 지열 등 외부 열원을 활용해 냉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고효율 설비로, 기존 보일러 대비 에너지 소비와 탄소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국제에너지기구 역시 건물 부문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히트펌프를 지목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빠르게 보급이 확대되는 추세다. LG전자는 이러한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증을 받은 제품을 공급하고, 사용 단계에서 절감된 에너지량만큼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탄소배출권 ‘수익화’까지… VCM 전략 본격화 확보된 탄소배출권은 자발적 탄소시장을 통해 일부를 판매(수익화)하고, 이를 다시 온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