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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과학

LG유플러스, 대한민국광고대상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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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LG유플러스는 광복절 캠페인 ‘당연하지 않은 일상-문화로 독립을 외치다’가 올해 대한민국광고대상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문화·예술 분야의 독립운동가 4명(영화감독 나윤규·소설가 조명희·수필가 송상도·화가 최덕휴)을 주제로 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부가 함께 진행한 행사로, 이들의 작품과 업적을 다룬 미디어 아트를 8월 한 달간 전시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2020년부터 ‘당연하지않은 일상’이라는 이름으로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는 광복절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2020년 ‘여성 독립운동가 9인’ ▲2021년 ‘제주해녀항일운동’ ▲2022년 ‘알로하, 독립RUN’ 등 매년 고객과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특히 ‘알로하, 독립RUN’은 게임을 통해 하와이 교민들의 독립운동을 소개했고, 그 성과로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에서 오프라인까지 확장하여 많은 고객의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우수 사례로 인정받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0회째를 맞은 한국광고총연합회 주관 대한민국광고대상은 전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종합 광고상이다. LG유플러스가 금상을 수상한 소셜커뮤니케이션은 디지털광고시장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발맞춰 2020년 신설됐다. LG유플러스는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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