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인기 개그 애니메이션 ‘은혼’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은혼’의 주인공인 긴토키, 인기 캐릭터인 카구라, 카츠라, 카무이 등 ‘은혼’의 캐릭터 10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개그 애니메이션답게 스킬을 사용하는 장면 등에서 캐릭터들의 재미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은혼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 본 기사는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자회사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루미디아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슈퍼탱크 블리츠’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슈퍼탱크 블리츠는 다양한 부품으로 고유의 탱크를 만들어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결을 펼치는 캐주얼 모바일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가 2017년 출시해 전 세계 2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슈퍼탱크대작전’의 후속작이다. 슈퍼탱크 블리츠는 5월 21일부터 전 세계 142개국에서 사전예약을 받았는데 200만여명이 등록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탱크 블리츠 정식 출시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 캐릭터 인기 투표 등으로 보상을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장인아 대표는 “슈퍼탱크 블리츠는 샌드박스 게임의 재미를 캐주얼하게 풀어내기 위해 개발사와 밤낮으로 연구를 거듭해 온 결과물인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본 기사는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인공지능(AI) 전문 인재를 꿈꾸는 미래의 인재들에게 기쁜 소식이 나왔다. 국내 통신그룹인 KT가 AI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핸 전문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KT는 코딩 교육 전문 기업 마르시스에듀와 서울 강남구 마르시스에듀 본사에서 ‘인공지능(AI) 코딩 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AI/BigData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 마르시스에듀 박용규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AI 코딩 교육용 로봇‧앱 개발, AI 기반 포스트 코딩 교육 콘텐츠 발굴, AI 기반 상호 반응형 코딩 교육 프로그램 연구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KT는 작년 AI 코딩팩(구 AI 에듀팩)과 AI 코딩블록(구 지니블록) 등을 출시하며 통신사 최초로 AI 코딩 교육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후 AI 교육 콘텐츠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AI 플랫폼 ‘기가지니 인사이드’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군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등 플랫폼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르시스에듀는 스마트 코딩 로봇과 코딩 교구재 등을 개발하는 코딩 교육 전문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KT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AI 원팀(One Team)이 추천한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관련 도서 9선을 20일 소개했다. AI 원팀은 지난 2월 출범한 AI 산·학·연 협력체로 대한민국 AI 역량강화를 위한 인재양성 플랫폼 조성, 실제 산업현장에서의 AI 적용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산업간 협업 강화, 중소·벤쳐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AI 오픈 생태계를 조성해 ‘대한민국 AI 1등 국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AI 원팀은 한양대, KAIST, ETRI,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그리고 KT가 협업하고 있다. AI 원팀이 추천한 도서는 AI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한 도서, AI 관련 경영·Biz 인사이트를 기를 수 있는 도서, 그리고 AI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도서 등 각 3권씩 총 9권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는 우리 삶의 전반에 변화를 주고 있다. 우리 모두가 AI 전문가일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AI가 무엇인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가장 쉬운 AI 입문서’, ‘3년 후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KT가 매드포갈릭 등을 운영하며 국내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엠에프지코리아(대표 윤나라)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매드포갈릭 광화문D타워점에서 ‘외식 플랫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AI/BigData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 엠에프지코리아 윤나라 대표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T와 엠에프지코리아는 KT의 5G, AI, 로보틱스, 빅데이터 솔루션 등의 기술력과 전국 44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며 20년 경영 노하우가 담긴 엠에프지코리아의 통합 IT 솔루션인 M-PLATFORM(엠-플랫폼)이 만나 온‧오프라인 외식 통합플랫폼 고도화 및 추가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합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식업 통합 플랫폼 기반 디지털 이노베이션 추진 ▲5G, AI, 로보틱스, 빅데이터 기반 외식업 통합 서비스 개발 및 제공 ▲디지털 이노베이션 위한 마케팅 협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검색, 대기/예약, 주문/결제, 서빙, 배달, 적립 등 통합관리가 어려운 외식업 서비스의 가치 체인(Value Chain)에 디지털 혁신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후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라인게임즈는 14일 ‘스튜디오 라르고(Studio LARGO, 디렉터 진승호)’에서 개발한 콘솔 타이틀 커뮤니케이션X서바이벌 어드벤처 ‘베리드 스타즈(Buried Stars)’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붕괴 사고에 직면한 게임 도입부를 비롯, 캐릭터간 커뮤니케이션 요소 및 관계도 시스템, 타임라인 등 플레이 방식을 유추할 수 있는 장면들을 약 3분 분량의 클립(Clips) 영상 형태로 구성했다. 특히 게임 내 SNS인 ‘페이터’를 통해 단서를 수집하고 캐릭터들간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한 주인공의 멘탈 변화 등 구체적인 플레이 방식과 함께 박성태 및 남도형 등 유명 성우들의 더빙을 통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베리드 스타즈’는 ‘검은방’, ‘회색도시’ 등으로 잘 알려진 진승호 디렉터가 선보이는 첫 콘솔 타이틀로, 오는 7월30일 ‘PlayStation(PS4, PS VITA)’ 및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현재 각 기종별 타이틀에 대한 사전 예약이 진행중이다. 한편 ‘베리드 스타즈’는 서바이벌 오디션 도중 발생한 의문의 붕괴사고로 고립된 캐릭터들이 생존을 위해 펼치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캐릭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공인인증서가 막을 내리면서 이를 대체하는 기술들이 국내 금융사에 속속 적용되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NH농협은행,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과 함께 이통3사 본인인증 앱 기반 사설인증서 ‘패스’를 농협은행 앱과 연동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통3사와 농협은행, 아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9월 중 농협의 ‘올원뱅크’ 앱과 ‘패스’ 앱을 연동해 올원뱅크에서 패스 인증서와 패스 간편로그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중은행(제1금융권)에 사설인증서가 적용되는 첫 사례이다. 이통3사와 농협은행, 아톤은 향후 패스 앱으로 농협은행 금융상품 관련 공동 마케팅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상래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서로 다른 업종간 제휴 등 새로운 도전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다양한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해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통3사는 “이통3사는 5G, 인공지능 등 다양한 ICT 역량을 기반으로 포스트 공인인증서 시대 금융사들의 혁신을 돕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넷마블은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8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이다. 넷마블 박영재 사업본부장은 “마구마구의 게임성을 모바일로 완벽히 이식하기 위해 원작의 게임엔진을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했다”며 “마구마구의 감성을 살리면서 모바일 환경에 맞춘 시스템과 빠른 진행이 특장점”이라고 말했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2020 KBO 리그 기록에 따라 2주마다 선수 능력치가 변하는 ‘라이브 카드’를 선보인다. 라이브 카드는 KBO를 즐겨보는 이용자에게 몰임감과 좋은 기록이 예상되는 선수를 육성하는 재미 등을 제공한다. 이용자끼리 맞붙는 ‘실시간 대전’은 10분 내 승패가 결정되도록 3이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원버튼만으로 공수간 수싸움, 역동적인 수비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모바일 야구게임에서 보기 드문 ‘자동 파밍 플레이’가 들어가며, 자유로운 선수카드 거래가 가능한 ‘이적 센터’도 도입됐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마구마구 2020배 대한민국 모바일 야구대회’ 이벤트를 내달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넷마블은 신작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이 게임은 이날 오전 11시 정식 출시된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7일 오전 사전 다운로드 시작 후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구글플레이 인기차트 급상승분야 1위를 기록중이다. 이 게임은 넷마블이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다. 마구마구 개발사 ‘넷마블앤파크’가 처음으로 만든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원작의 뛰어난 타격감, 역동적인 수비, 날씨시스템 등을 완벽히 이식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다. 이 게임은 ‘자동파밍시스템’을 적용해 이용자들이 팀을 짜고 다른 이용자와 승부를 펼칠 수 있고, 2020 케이비오(KBO) 시즌을 적용한 ‘라이브 카드’와 ‘이적센터’를 추가해 이용자들이 선수카드를 거래할 수 있다. * 본 기사는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삼성전자가 최고모델 기준으로 1000만 원이 넘는 초럭셔리 냉장고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이 냉장고는 150가지 조합이 가능해 개인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가 150가지 조합이 가능한 럭셔리 냉장고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뉴 셰프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은 이날 영상을 통해 "보다 진화한 개인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비스포크 개념을 외부에서 내부까지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삼성전자의 맞춤형 가전 시리즈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PRISM)의 세 번째 제품으로 비스포크 냉장고, 그랑데 AI 건조기·세탁기에 이어 출시됐다. 뉴 셰프컬렉션은 도어 패널 5종, 엣지 프레임 2종, 비스포크 수납존 5종, 정수기 등 편의 기능 구성 3종을 갖춰 선택할 수 있는 조합이 150개에 달한다. 먼저 삼성전자는 195만건의 소비자 식품 구매 패턴을 분석해 5가지 '비스포크(맞춤형) 수납존'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 육류·생선을 전문적으로 보관해주는 '미트 앤 피쉬' ▲ 와인과 캔 음료 보관 액세서리가 적용된 '와인 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