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MMORTS(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신작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을 9일 중국·베트남 등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6월부터 한국, 미국, 필리핀 등 일부 국가에서 얼리액세스를 진행한 바 있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IP(지식재산) 프로젝트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나온 첫 게임으로, 모바일과 PC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하고,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출석 이벤트 ‘운명의 부름’에서는 ‘전설 영웅 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 마력석 60개’, ‘전설 성급조각 50개’, ‘고급 기도문 50장’, ‘고유영웅 데스티나’, ‘데스티나 마력석 50개’, ‘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인기 1인칭 슈팅게임(FPS) ‘크로스파이어’ 국제대회인 ‘CFS 서머 챔피언십 2023’을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퍼블리셔 ‘VTC 온라인’과 공동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CFS 썸머 챔피언십’을 주요 메이저급 대회로 격상시키며 참가팀과 상금 등 전반적인 대회 규모를 키웠다. 특히, 상금 규모는 지난해 10만 달러에서 30만 달러(약 3억9000만 원)로 대폭 상향됐다. ‘CFS 썸머 챔피언십’은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최고 권위 ‘CFS’ 브랜드의 대회로 지난해 새로 출범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지난해 첫 대회는 3년만에 유관중 대회로 진행,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의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CFS 썸머 챔피언십 2023’에는 올해 상반기에 진행됐던 베트남, 중국, 유럽 및 중동, 필리핀, 브라질 등 5개 권역별 정규 리그에서 상위를 차지한 8팀이 참가한다. 지난해보다 참가팀이 2팀 추가됐다. 대회 방식은 4강전부터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변경된다. 스마일게이트는 방송 부문에도 메이저급 대회의 규모를 선보인다. 지난해 베트남어로만 진행했던 현장 중계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삼성전자는 게이밍 관련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삼성닷컴에 ‘삼성 게임 포털’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 게임 포털’은 고객들이 스마트폰·TV·게이밍 모니터·PC·헤드셋·고성능 SSD 등 게이밍 제품을 한꺼번에 구매할 뿐 아니라 ▲게이밍 제품 정보 ▲국내·외 전문가 리뷰 ▲제품 구매 혜택과 행사 안내 ▲게임 관련 뉴스를 쉽게 만날 수 있는 올인원 쇼핑 플랫폼이다. 특히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갤럭시 S23 울트라, 별도의 콘솔 기기 없이도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네오 QLED, 오디세이 OLED G9 게이밍 모니터 등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게이밍 관련 제품 정보를 한눈에 찾아보고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게임 포털 오픈을 기념해 7월 31일까지 게이밍 기기를 기준가 대비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멀티 플랫폼 게임 트렌드에 맞춰 행사 대상 제품 중 2개 품목 이상을 동시 구매할 경우 1개 품목에 대해 최대 2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Neo QLED와 OLED TV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중 선착순 100명에 대해 엑스박스 컨트롤러를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일본 고단샤(講談社)의 인기 만화 지식재산(IP)을 원작으로 개발 중인 게임 ‘샹그릴라 프론티어’ 게임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카타리나(원작)와 후지 료스케(그림)의 코믹스 작품으로, 평소 인기 없는 버그투성이 게임만 골라 즐기던 고등학생 주인공이 최고의 게임으로 평가받는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플레이하며 겪게 되는 모험담을 그린 만화다. 이번 영상을 통해 최초 공개한 게임 화면에는 원작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인트로를 비롯해 히즈토메 라쿠로, 사이가 레이, 우오미 케이 등 캐릭터들이 펼치는 화려한 전투 액션이 담겼다. 넷마블은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을 초월하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게임 내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출시 일정 및 세부 정보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해 7월 고단샤와의 협업을 통한 게임 제작과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 참가 소식을 밝힌 바 있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애니메이션은 오는 10월 일본에서 방영되며, 게임 출시 일정과 세부 정보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고단샤는 일본 현지에서 지난 7월 7일을 애니메이션 및 게임화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인기 웹툰 원작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오는 26일 전 세계 앱 마켓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넷마블은 원작 신의 탑을 고품질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제작했다. 또한 ‘새로운 세계’라는 부제에 걸맞게 원작자 SIU와 협업하며 게임만의 고유한 스토리도 선보인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내세웠다. 전투는 캐릭터가 보유한 속성, 역할, 포지션을 고려해 전략을 세우면 되며 슬롯 성장 시스템으로 캐릭터 성장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현재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여 시 SSR등급 ‘스물다섯번째 밤’ 캐릭터와 ‘캐릭터 소환티켓’ 10장을 증정한다. 한편 원작 신의 탑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쫓아 탑에 들어온 소년과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판타지 웹툰이다. 2010년 7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해 전 세계 60억뷰를 기록했으며, 현재에도 연재 중에 있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에픽세븐’이 중국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에픽세븐은 20일 오전 10시(현지 시각)부터 애플 앱스토어와 다양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중국 전체 플랫폼에서 사전 예약자 수 400만 명을 돌파했고, 19일부터 시작된 사전 다운로드 이후 iOS 앱스토어, 빌리빌리(Bilibili), 탭탭(Taptap)에서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2018년 첫선을 보인 에픽세븐은 지난해 말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와 함께 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인 ‘판호’를 발급받았다. 이에 스마일게이트는 현지 퍼블리셔인 ‘즈룽 게임’과 함께 지난달 중국에서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하는 등 중국 출시에 속도를 내왔다. 스마일게이트는 철저한 사전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판에서 서비스 중인 콘텐츠 대부분을 중국판에서도 동일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정재훈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중국 내에서 뛰어난 퍼블리싱 역량을 증명한 즈룽 게임과 함께 에픽세븐이 글로벌에서 더욱 사랑받는 IP로 나아갈 수 있는 의미 있는 한걸음을 내딛을 수 있어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2023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스토리 공모전’을 오는 8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글로벌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차별화 된 원천 스토리 IP를 발굴하고 우수한 창작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분야는 영화, 드라마, 웹소설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창작자는 ▲영화 시나리오 50매 이상(A4기준) ▲드라마 대본 2회 차 ▲웹소설 15회 차 분량의 창작물을 등장인물 소개를 포함한 기획안과 함께 공모전 홈페이지로 8월 1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심사위원으로는 리얼라이즈픽쳐스 원동연 대표를 비롯해 현직 감독과 제작자가 참여한다. 작품의 독창성과 완성도는 물론 영화, 드라마, 게임 및 공연 등2차 콘텐츠로의 발전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방침이다. 공모전 시상식은 10월 중 개최될 예정으로 총 상금은 2500만 원 규모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신작 PC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블루프로토콜’의 한국 정식 서비스를 연내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블루프로토콜은 일본의 게임·콘텐츠 기업 반다이 남코가 신규 지식재산(IP) 창출을 위해 개발한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일본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자유로운 캐릭터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다. 반다이 남코는 ‘블루프로토콜’을 일본 시장에 이달 14일 먼저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반다이 남코와 ‘블루프로토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판권을 획득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에픽세븐’, ‘테일즈런너’, ‘소울워커’ 등 다양한 작품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쌓아온 퍼블리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루프로토콜’이 국내에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권익훈 스마일게이트 본부장은 “수준 높은 현지화 작업을 통해 ‘블루프로토콜’의 매력과 재미를 충분히 전달하겠다”며 “스마일게이트가 그 동안 쌓아온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사와 협력을 통해 많은 분이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연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