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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교체하면 200만원?”…LG U+ 유심 교체 틈타 이통 대리점 ‘허위·차별 지원금’ 마케팅 논란 재점화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일부 이동통신 대리점에서 특정 이용자 대상 고액 지원금을 내세운 과장·차별 마케팅이 포착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경쟁사 고객을 겨냥한 조건부 현금 지급이나 공포를 자극하는 메시지까지 등장하면서, 시장 질서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 12일 업계와 본지 독자 제보 등에 따르면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소재 ‘SKT 중부대리점 에코시티점’은 ‘유심 교체 시 200만원 지급’이라는 문구를 활용해 고객 유인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표현은 실제 지급 조건이나 방식이 명확하지 않아 소비자 오인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허위·과장 광고로 지적된다.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KT 송림 병방점’ 역시 ‘LG 고객 통신사 이동 시 100만원 지급’이라는 조건을 내세운 마케팅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정 통신사 이용자를 대상으로 차별적인 혜택을 강조한 사례로, 제도 취지와 배치된다는 지적이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일대 ‘SKT 대교대리점 범계점’에서는 네이버 카페와 당근마켓 등 지역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LG유플러스 이용자를 타깃으로 한 유심 교체 시기 언급 및 이동 유도 게시글이 확산된 것으로 파악됐다. 일각에서는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