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홈캠과 영상 저장공간, 화재·해킹 보상 보험을 묶은 입문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월 5,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홈캠 라이트’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가정 내 상황을 원격으로 확인하는 홈캠 기능에 영상 보관과 사고 피해 보상을 결합한 상품이다. 홈캠 라이트는 홈캠 기기와 클라우드 저장공간, 화재 보험, 해킹 보상 보험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화재 사고 발생 시 최대 5,000만원, 해킹 피해 발생 시 최대 200만원 한도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실제 보상 여부와 금액은 보험의 보장 조건에 따라 결정된다. 상품에 포함된 신규 기기 ‘맘카 라이트’는 QHD 고화질을 지원한다. 주간과 야간에 집 안의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사람과 반려동물, 움직임, 소리를 감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감지된 대상을 따라 촬영하는 추적 기능도 제공한다. 영상 저장은 SD카드와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다. SD카드를 이용하면 24시간 상시 녹화가 가능하며, 기본 제공되는 20GB의 클라우드 저장공간에도 영상을 보관할 수 있다. 홈캠 라이트는 스마트홈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겨냥한 상품이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텔레콤이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로밍 데이터를 최대 16GB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연장한다. 제공 데이터를 모두 사용한 뒤에도 최대 1Mbps 속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해외 체류 중 데이터 이용 편의를 높인다. SK텔레콤은 로밍 서비스 ‘바로 요금제’의 데이터 추가 프로모션을 올해 말까지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휴가철 해외여행객을 위해 지난 4월 23일부터 진행해 왔다. 혜택은 바로 요금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선택한 요금제에 따라 최대 16GB의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한다. 추가 제공량은 요금제별로 다르다.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뒤에는 속도 제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이때 적용되는 최대 속도는 1Mbps로, 프로모션 이전보다 높아졌다. 데이터 소진 이후에도 연결을 유지할 수 있지만, 실제 이용 속도는 현지 통신망과 접속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프로모션 시행 이후 데이터 추가 혜택이 적용되는 요금제의 선택 비중도 늘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4개월간 ‘바로 8GB’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 비중은 시행 전보다 약 15%포인트 증가했다. 가족로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KT가 통신 선로 구축부터 망 운용, 고객 서비스, 전력 공급까지 이어지는 네트워크 운영 체계를 전문 계열사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각 분야의 역할을 나누고 관제 조직과 현장 인력을 연결해 일상적인 품질 관리와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KT는 8일 서울 강서구 KT 서비스 북부 안전체험관에서 미디어 스터디를 열고 KT 넷코어·KT MOS·KT 서비스·KT 피앤엠의 역할과 협업 체계를 소개했다. 지하철 내 모바일 통신부터 가정의 초고속 인터넷, 도서 지역 통신까지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운영 구조다. 통신망의 기반이 되는 선로는 KT 넷코어가 담당한다. 통신 선로의 설계와 시공, 품질 관리, 유지보수를 맡으며 지하 관로 약 15만㎞와 통신주 490만여 본 등을 관리한다. KT에 따르면 선로 품질 관리 강화로 지난해 말 고객 불편 접수가 약 48% 감소했다. KT MOS는 유·무선 네트워크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운용한다. 기지국과 중계기, 와이파이 장비, 유선 액세스망 등을 점검하고 장애 발생 시 원격 조치와 현장 복구를 수행한다. 재난 상황에서는 이동 기지국을 투입해 통신 서비스 복구를 지원한다. 대전의 중앙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담으면서 가격 부담을 낮춘 ‘갤럭시 S26 FE’를 4일 국내에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FE를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출시 제품은 8GB 메모리와 256GB 저장공간을 갖춘 단일 모델이다. 색상은 블루베리와 그라파이트, 피스타치오 등 3종이며 출고가는 104만5000원이다. 갤럭시 S26 FE에는 안드로이드 17과 최신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원 UI 9’ 기반의 갤럭시 AI를 적용했다. ‘나우 브리프’는 날씨와 건강, 교통 등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보여준다. 자연어로 원하는 브리핑 카드를 구성해 하루 일정과 상황에 맞는 정보를 받을 수도 있다. ‘나우 넛지’는 이용자의 현재 상황과 사용 맥락을 파악해 다음에 필요한 작업을 제안한다. 화면에 표시된 제품이나 장소, 사물 등을 원을 그려 검색하는 ‘서클 투 서치’도 지원한다. 카메라는 후면 5000만화소 광각과 1200만화소 초광각, 800만화소 망원 등 3개로 구성했다. 망원 카메라는 3배 광학 줌과 최대 30배 디지털 줌을 지원한다. 전면에는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국내 이동통신사 가운데 처음으로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6’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고객 경험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6에서 신규 섹션인 ‘머티리얼 프랙티스’를 후원하고 U+ 고객 전용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리즈는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아트페어다. 프리즈 서울은 국내외 주요 갤러리와 작가, 미술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 키아프 서울과 함께 코엑스에서 열린다. LG유플러스가 후원하는 머티리얼 프랙티스는 올해 처음 신설된 섹션이다. 재료가 지닌 물성과 장인정신에 주목해 공예와 동시대 미술, 디자인이 만나는 지점을 조명한다. LG유플러스는 이 공간을 통해 인공지능(AI)을 비롯한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도 창작과 감상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장에 마련된 U+라운지는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에릭 오와 협업해 조성했다. 픽사 애니메이터 출신인 에릭 오는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과 ‘도리를 찾아서’ 제작에 참여했다. 단편 애니메이션 ‘오페라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을 포함한 새 하드웨어 제품군을 내달 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레그 조스위악 애플 마케팅 담당 수석부사장은 26일 홈페이지에 "깜짝 놀랄 준비를 하세요"(Surprise andshine)라며 자사 신제품 발표 행사일을 다음 달 9일로 예고했다. 애플이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폴더블 아이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시장은 관측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 출시 20주년을 앞두고 제품 외형에 있어 가장 큰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다. 새롭게 공개되는 폴더블 아이폰은 접었을 때 5.3~5.5인치 외부 화면, 펼쳤을 때 7.6~7.8인치 내부 화면을 갖췄을 것으로 전망된다. 펼쳤을 때 두께는 약 4.5㎜ 수준이다. 접었을 때 표준 여권 크기이며, 펼치면 소형 아이패드 크기의 대화면이 구현된다. 사전 체험자들은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휴대성과 고도화된 힌지의 손맛 및 내구성, 넓은 화면을 활용한 아이패드 스타일의 앱 레이아웃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동영상 시청과 게이밍, 카메라 뷰파인더 활용 등 엔터테인먼트 전반에서 탁월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가다. 다만 초슬림 두께(약 4.5mm) 구현을 위한 기능적 타협은 단점으로 지적된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글로벌 통신사업자들이 유선 가입자망의 자율 운영 수준을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글로벌 표준 마련을 주도했다. 인공지능(AI)과 자동화를 활용해 네트워크 장애를 스스로 감지하고 대응하는 ‘자율 운영 네트워크(AN)’ 확산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통신산업 협의체 TM 포럼(TM Forum)에서 가입자망 장애관리 영역의 자율 운영 네트워크 수준 평가표 개발을 제안하고 제정을 주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표는 TM 포럼의 공식 승인을 받아 향후 유선 가입자망 분야의 AN 레벨 인증을 위한 평가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율 운영 네트워크는 AI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네트워크 상태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장애 발생을 예측하거나 복구하는 등 기존에 사람이 수행하던 네트워크 운영 업무를 자동화·지능화하는 개념이다. 특히 통신 서비스가 복잡해지고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데이터가 급증하면서 통신사들은 장애를 사후에 처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이상 징후를 사전에 발견하고 자동으로 대응하는 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에 LG유플러스가 표준화를 주도한 유선 가입자망은 통신사의 핵심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차세대 인터페이스 USB4를 적용한 포터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신제품을 공개하며 고성능 외장 스토리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초고해상도 영상과 인공지능(AI) 콘텐츠, 고용량 게임 확산으로 빠르게 늘고 있는 데이터 저장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26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에서 차세대 포터블 SSD ‘P9’과 ‘P7’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고성능 작업 환경을 겨냥한 플래그십 모델 P9과 업무·게임·사진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P7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최근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과 초고해상도 영상 촬영, 대용량 게임 이용이 늘면서 포터블 SSD의 역할도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파일을 옮기거나 백업하는 외장 저장장치 성격이 강했다면 최근에는 고해상도 영상 촬영과 편집, 게임 데이터 저장 등 실제 작업 과정에서 직접 활용되는 고성능 스토리지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인더스트리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포터블 SSD 시장은 올해 약 28억달러에서 2035년 약 5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고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기능과 카메라 성능을 강화하면서 두께와 무게를 줄인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7’을 출시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담으면서 가격은 70만원 초반대로 책정해 실용성과 가격 경쟁력을 중시하는 이용자를 공략한다. SK텔레콤은 준플래그십급 성능과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갤럭시 퀀텀7을 25일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퀀텀7은 두께 6.9㎜, 무게 179g으로 지금까지 출시된 퀀텀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고 가볍다.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이용자들의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출고가는 71만7200원이다. 고가 플래그십 제품과 중저가 스마트폰 사이에서 AI와 카메라, 방수·방진, 고속 충전 등 실제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을 강화해 준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했다. AI 기능도 대폭 확대했다. 대표적으로 음성 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번역까지 지원하는 ‘보이스 트랜스크립트 어시스트’를 탑재했다. 회의나 강의, 인터뷰 등 음성으로 기록한 내용을 문자로 변환해 활용할 수 있어 업무와 학습 과정에서의 편의성을 높였다. 구글의 ‘서클 투 서치’도 지원한다. 스마트폰 화면에서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애플이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카메라와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차세대 에어팟을 개발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주변 사물에 대한 정보를 얻는 이른바 ‘앰비언트 AI(Ambient AI)’ 기기로 주목받고 있지만, 출시 전부터 사생활 침해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카메라를 탑재한 에어팟(코드명 B798)을 개발 중이며 이르면 2027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애플이 개발자들에게 배포한 맥 운영체제(OS) ‘맥OS 타호 26.7’ 시험 버전에서 미공개 에어팟의 시연 영상이 발견되면서 제품의 구체적인 활용 방식도 알려졌다. 영상에는 에어팟을 착용한 남성이 책을 들어 보이자 기기가 이를 인식하는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 에어팟의 핵심은 애플의 ‘비주얼 인텔리전스(Visual Intelligence)’다. 카메라로 주변 사물이나 글자 등을 인식한 뒤 AI가 관련 정보를 분석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카메라를 직접 꺼내지 않아도 눈앞의 사물에 대해 음성비서 시리(Siri)에 질문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기억해달라고 요청하는 방식으로 활용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