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ASML과 협력을 확대해 오는 2028년 첨단 D램 제조 공정에 차세대 ‘하이 NA(High-NA)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도입을 추진한다. 차세대 포토마스크 공동 개발에도 참여해 미세 회로 구현과 생산성 향상을 함께 도모한다. 삼성전자는 ASML이 주도하는 ‘대형 마스크 컨소시엄(Large Size Mask Consortium)’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컨소시엄은 반도체 노광 공정에 사용되는 기존 6인치 포토마스크를 12인치로 확대하기 위한 공동 연구와 표준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토마스크는 반도체 회로 패턴을 담은 정밀 원판이다. 노광장비는 빛을 이용해 마스크의 패턴을 웨이퍼에 전사한다. 마스크의 정밀도와 결함 관리 수준은 회로 형성의 정확도와 수율에 영향을 미친다. 12인치 마스크 개발은 차세대 노광 공정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과제다. 마스크 크기를 확대하면 한 번에 노광할 수 있는 면적을 넓혀 웨이퍼 처리 효율을 높이고 제조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2028년 첨단 D램 공정에 하이 NA EUV를 적용할 계획이다. 새로운 장비의 공정 안정성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쿠팡이 추석을 앞두고 선물 준비와 명절 장보기 수요를 겨냥한 대규모 할인전을 마련했다. 쿠팡은 유료 멤버십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추석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주요 카테고리의 8만여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품목은 로켓프레시 신선식품을 비롯해 주방·생활용품, 가전·디지털, 홈인테리어, 뷰티 등이다. 명절 먹거리와 선물뿐 아니라 연휴 중 사용할 생활용품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구매 목적에 따라 상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테마관도 운영한다. 주요 할인 상품을 모은 ‘메인특가존’과 추석 선물을 고를 수 있는 ‘선물관’, 명절 식재료를 준비하는 ‘장보기관’, 연휴에 필요한 상품을 살펴보는 ‘연휴즐기기관’ 등을 마련했다. 카테고리별 선물 추천 코너에서는 예산에 맞춰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가격대는 5만원 이하, 5만~10만원, 10만~20만원, 20만원 이상으로 구분해 선물 구매 금액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등을 중심으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도 진행한다. 와우회원은 사전예약 상품과 테마관별 할인 품목을 살펴보며 명절 선물과 장보기를 준비할 수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에스티는 국산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전국 5개 주요 도시에서 ‘슈가논 10th LINK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0년간 축적된 슈가논의 임상 경험과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을 의료진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에스티가 개발 중인 내분비 분야 신약 후보물질도 소개한다. 행사는 지난 7일 부산에서 시작됐다. 이어 9월 10일 대구, 14일 광주, 17일 대전에서 열리며, 10월 19일 서울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부산 행사에서는 최수원 동아에스티 마케팅실 상무와 김미경 인제의대 교수가 축사를 했다.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인 김성래 가톨릭의대 교수와 부울경지회장인 김미경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영설 동아에스티 부사장과 방미영 임상개발실 상무, 전윤경 부산의대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방미영 상무는 슈가논의 개발 과정과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DA-1726’ 등 차세대 내분비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김영설 부사장은 ‘Diabetes Master Course’를 주제로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과 진료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증례를 발표했다. 전윤경 교수는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홈캠과 영상 저장공간, 화재·해킹 보상 보험을 묶은 입문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월 5,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홈캠 라이트’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가정 내 상황을 원격으로 확인하는 홈캠 기능에 영상 보관과 사고 피해 보상을 결합한 상품이다. 홈캠 라이트는 홈캠 기기와 클라우드 저장공간, 화재 보험, 해킹 보상 보험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화재 사고 발생 시 최대 5,000만원, 해킹 피해 발생 시 최대 200만원 한도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실제 보상 여부와 금액은 보험의 보장 조건에 따라 결정된다. 상품에 포함된 신규 기기 ‘맘카 라이트’는 QHD 고화질을 지원한다. 주간과 야간에 집 안의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사람과 반려동물, 움직임, 소리를 감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감지된 대상을 따라 촬영하는 추적 기능도 제공한다. 영상 저장은 SD카드와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다. SD카드를 이용하면 24시간 상시 녹화가 가능하며, 기본 제공되는 20GB의 클라우드 저장공간에도 영상을 보관할 수 있다. 홈캠 라이트는 스마트홈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겨냥한 상품이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텔레콤이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로밍 데이터를 최대 16GB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연장한다. 제공 데이터를 모두 사용한 뒤에도 최대 1Mbps 속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해외 체류 중 데이터 이용 편의를 높인다. SK텔레콤은 로밍 서비스 ‘바로 요금제’의 데이터 추가 프로모션을 올해 말까지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휴가철 해외여행객을 위해 지난 4월 23일부터 진행해 왔다. 혜택은 바로 요금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선택한 요금제에 따라 최대 16GB의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한다. 추가 제공량은 요금제별로 다르다.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뒤에는 속도 제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이때 적용되는 최대 속도는 1Mbps로, 프로모션 이전보다 높아졌다. 데이터 소진 이후에도 연결을 유지할 수 있지만, 실제 이용 속도는 현지 통신망과 접속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프로모션 시행 이후 데이터 추가 혜택이 적용되는 요금제의 선택 비중도 늘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4개월간 ‘바로 8GB’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 비중은 시행 전보다 약 15%포인트 증가했다. 가족로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NH농협은행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스톤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의 성장 전망과 투자 기회를 점검했다. 해외 대체투자 운용사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인프라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농협타워에서 블랙스톤 한국법인을 초청해 ‘AI 데이터센터의 미래를 답하다’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민병도 NH농협은행 GIB부문 부행장과 이희원 블랙스톤 한국법인 대표, 김효진 상무 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농협은행 IB사업부의 해외 데이터센터 자산 보고에 이어 김효진 상무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 현황 및 전망’ 강연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블랙스톤은 총 운용자산 약 1,950조원 규모의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다.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약 248조원의 자산을 운영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블랙스톤을 비롯한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들과 디지털 인프라 투자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미국 아이오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선순위로 참여하는 등 해외 투자 범위를 넓히고 있다. 민병도 부행장은 AI 확산에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KT가 통신 선로 구축부터 망 운용, 고객 서비스, 전력 공급까지 이어지는 네트워크 운영 체계를 전문 계열사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각 분야의 역할을 나누고 관제 조직과 현장 인력을 연결해 일상적인 품질 관리와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KT는 8일 서울 강서구 KT 서비스 북부 안전체험관에서 미디어 스터디를 열고 KT 넷코어·KT MOS·KT 서비스·KT 피앤엠의 역할과 협업 체계를 소개했다. 지하철 내 모바일 통신부터 가정의 초고속 인터넷, 도서 지역 통신까지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운영 구조다. 통신망의 기반이 되는 선로는 KT 넷코어가 담당한다. 통신 선로의 설계와 시공, 품질 관리, 유지보수를 맡으며 지하 관로 약 15만㎞와 통신주 490만여 본 등을 관리한다. KT에 따르면 선로 품질 관리 강화로 지난해 말 고객 불편 접수가 약 48% 감소했다. KT MOS는 유·무선 네트워크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운용한다. 기지국과 중계기, 와이파이 장비, 유선 액세스망 등을 점검하고 장애 발생 시 원격 조치와 현장 복구를 수행한다. 재난 상황에서는 이동 기지국을 투입해 통신 서비스 복구를 지원한다. 대전의 중앙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뉴월드(NEW WORLD)’ 시즌2를 8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뉴월드는 이용자의 게임 플레이가 캐릭터 성장으로 이어지는 환경을 지향한다. 확률형 뽑기와 유료 패키지, 상점에서 보석으로 구매하는 태고 장신구 없이 플레이를 통해 성장의 재미를 경험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넷마블은 시즌2 시작에 맞춰 페가수스·피닉스·오로라·베가 등 신규 서버 4개를 열었다. 정령·탑승물 교체, 스킬 되돌리기, 석상 해방 초기화, 던전 추가 보상 등에 필요한 보석 비용도 한시적으로 50% 낮춘다. 비용 할인은 뉴월드와 기존 서버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업데이트 기념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을 사용하면 빛나는 각성 정령·각성 탑승물·무기 외형·꿈돌 11회 소환권을 각각 2개씩 받고, 태고 장신구 4종 선택 상자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 무료 재화로 구매할 수 있는 ‘뉴월드 스페셜 패스’도 선보인다. 접속 및 플레이에 따른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버 오픈 후 한 달 동안 접속하면 ‘전설 탑승물’을 확정 획득할 수 있으며, 이후 한 달간 꾸준히 플레이하면 ‘전설 정령’을 받을 수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MARBLEX)는 웹3 퍼블리싱 신작 모바일 게임 ‘픽셀 테이머즈(Pixel Tamers)’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8월 19일 출시된 ‘픽셀 테이머즈’는 약 3주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정상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4위를 기록하며 양대 앱마켓 상위권에 진입했다. 리턴픽셀(Return Pixel)이 개발한 ‘픽셀 테이머즈’는 픽셀 아트 기반의 방치형 수집 RPG다. 이용자는 200종 이상의 몬스터를 수집하고 진화시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다.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해 골드 던전, 미니게임, 이용자 간 대결(PvP) 아레나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마브렉스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6성 소환수 1종을 지급한다. 플레이 진행도에 따라 3,000회 이상의 소환 기회 등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게임 전용 웹상점도 열고 마일리지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세부 내용은 ‘픽셀 테이머즈’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브렉스는 최근 일본 출판사 고단샤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에스티가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의 아시아·태평양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동아에스티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실러(Schiller)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회사인 실러 아시아 퍼시픽(Schiller AP)과 하이카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하이카디 플러스’와 ‘하이카디 플러스 H100’을 실러 AP에 공급한다. 실러 AP는 태국과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호주, 싱가포르 등 6개국에서 제품의 유통과 판매를 담당한다. 실러 AP는 국가별 의료기기 유통 협력사를 관리하는 총판 역할을 맡는다. 동아에스티는 실러 AP가 보유한 현지 유통망과 영업 경험을 활용해 각국의 인허가 절차를 밟고 시장 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실러 AP의 모기업인 실러 AG는 1974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의료기기 기업이다. 심전도와 제세동기, 환자 감시장치 등을 비롯한 의료기기와 관련 솔루션을 세계 각국에 공급하고 있다. 하이카디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쥬가 개발하고 동아에스티가 판매하는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이다. 환자의 몸에 부착하는 가벼운 패치형 기기를 이용해 병원 내 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