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지난 24일 신규 영웅 ‘아미드’를 업데이트 했다. 신규 영웅 ‘아미드’는 5성 등급의 냉기 속성 정령사 영웅이다. 모든 스킬에 자신 또는 아군의 행동 게이지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어 턴을 빠르게 확보하고 더욱 많은 공격기회를 가져갈 수 있다. 3번째 스킬인 ‘희망의 손길’은 지정한 아군의 약화 효과를 2개 해제하고 ‘속공’과 ‘공격력 증가’를 발생시켜 공격력을 극대화한다. ‘속공’은 턴 종료 시 행동 게이지를 50% 증가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 ‘아미드’는 그림자 엘프 종족의 무녀로 밝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캐릭터로 등장한다. 아미드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3월 9일까지 진행되는 발렌타인데이 기념 서브 스토리 ‘낭만 여행기’를 통해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이번 서브 스토리에서는 ‘아미드’와 그의 연인인 영웅 ‘란’이 진정한 사랑을 알아가기 위해 여러 대륙을 모험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발렌타인데이 기념 서브 스토리 ‘낭만 여행기’를 플레이하면 파티 구성에서 자신과 전열에 위치한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하는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데브시스터즈와 함께 입양대기아동 돌봄 지원 기부 캠페인을 통해 200명의 소외계층 영유아에게 기초양육물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기부금은 데브시스터즈의 출연금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사운드트랙 앨범 패키지 판매 수익금, 스마일게이트가 운영하는 ‘스마일기브’ 플랫폼 이용자들의 모금액을 더해 마련됐다. 조성된 금액은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후원기관인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 기초양육물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실장은 “유저들이 기부뿐만 아니라 봉사,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2021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연간 중고폰 거래 100만 대를 돌파하며 ICT 리사이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민팃이 갤럭시 신규폰 연계 이벤트를 이어간다. 민팃(MINTIT)은 삼성전자가 사전 예약을 시작한 ‘갤럭시 S23’ 구매 고객 대상으로 기존 사용 휴대폰에 대한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3월말까지 갤럭시 S23 휴대폰을 구매∙수취한 후 14일 이내 중고폰을 반납하면, 민팃 시세에 더해 모델별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갤럭시 노트9∙노트10∙노트20 시리즈와 갤럭시S20∙21 울트라 시리즈는 15만원의 보상이 이뤄진다. 또 갤럭시 S10∙S20∙S21 모델은 기종에 따라 최대 10만 원까지 추가 보상된다. 이번 추가 보상은 고객별 휴대폰 구매 방식에 따라 전국적인 네트웍을 갖춘 민팃AT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통신사에서 신규폰을 구매한 고객은 각 통신사 매장에 설치된 민팃ATM을 통해서, 자급제폰 구매 고객은 삼성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 위치한 민팃ATM을 이용해 추가 보상을 받게 된다. 민팃은 앞으로도 신규 휴대폰 출시, 환경부 연계 활동 등 다양한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삼성전자는 성수와 홍대, 연남 일대에서 최신 기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여행’을 콘셉트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의 카메라·게이밍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 이국적인 네온사인과 컬러 레이저 등을 이용한 감각적인 연출이 특징이다. 지속가능성 철학을 공유하는 ‘포더 플래닛’(for the Planet) 스튜디오와 갤럭시 기기 사이 연결을 강조한 ‘커넥티비티’(Connectivity) 스튜디오도 마련했다. 갤럭시 스튜디오 성수에는 현대 미술 작품을 전시했으며, 지역 점포들과 협업 상품도 마련해 이색적인 체험공간을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 구석구석에 숨겨진 ‘앤트맨’ 피겨를 갤럭시 S23 울트라의 ‘스페이스 줌’으로 찾아보는 ‘갤럭시 줌인 챌린지’, ‘뉴스테이트 모바일 갤럭시 붐 챔피언십’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 성수는 다음 달 12일까지, 갤럭시 스튜디오 홍대·연남은 다음 달 26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이달 말부터는 전국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도 갤럭시 스튜디오가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김현중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MINTIT)의 하성문 대표이사와 구성원들이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GO!GO! Challenge)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릴레이 환경보호 캠페인 ‘고고 챌린지’는 기업, 기관 등이 자발적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할 수 있는 행동을 각각 하나씩 약속하는 활동이다. 하성문 민팃 대표이사는 구자성 한국전자금융 대표이사로부터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민팃은 ‘에코 캠페인 참여하GO, 일회용품 사용 줄이GO’라는 슬로건으로, 구성원 친환경 실천 계획을 선정했다. 일상 생활 속 다회용 컵 및 제로 웨이스트 키트(친환경 설거지 세트) 사용과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목표로 삼았다. 또한 나무심기, 숲 가꾸기, 플로깅 등 구성원 참여형 에코 캠페인과 ESG 동호회(취향존중 ESG)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브랜드 경험 차원의 친환경 굿즈 제작과 환경부 주관 캠페인 활동인 ‘폐휴대폰 반납 캠페인’, ‘탄소중립실천 포인트’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 재순환을 이끌며 환경 보호에 기여하겠다는 전략이다. 민팃은 고고챌린지 동참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를 판매하고 고객을 지원하는 오프라인 컨설팅 매장 ‘알뜰폰 플러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알뜰폰 플러스는 온라인 외에 고객 접점이 없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위해 요금제·AS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매장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월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합정점에 1호점을 연 데 이어 다음 달 서울 동대문점, 경기 성남 야탑점 등 7곳에서 알뜰폰 플러스 매장을 추가로 개점한다. 알뜰폰 플러스에서는 LG유플러스 자회사를 제외한 인스코리아, 큰사람, 유니컴즈, 인스코비, 스마텔, 세종텔레콤, 아이즈비전 등 중소 사업자의 요금제 및 부가 서비스 가입, 요금 수납, 소비자 지원 업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합정점에서 지난해 월평균 180명 이상 고객이 상담을 받아 알뜰폰 상품에 가입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효율적인 인공지능(AI) 개발 환경을 지원하는 머신러닝(기계학습) 운영 플랫폼 ‘카카오 i 머신러닝’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어려운 인프라 지식이나 모델 운영 노하우 없이도 AI 모델 학습부터 추론, 배포까지 프로세스 전반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고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설명했다. 또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에서 활용되는 AI 모델을 연구·개발하고 직접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 현업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수준으로 안정성과 실용성을 갖췄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카카오 i 머신러닝은 고성능 컴퓨팅(HPC) 클러스터가 구축된 GPU 팜을 제공한다. 인프라·데이터·실험·배포 관리, 머신러닝 파이프라인 등의 기능도 있다. 기업 고객은 원하는 목적에 따라 엔비디아 A100, V100, T4 등 고성능 GPU 장비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최동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 총괄(CAIO)은 “카카오 i 머신러닝은 AI 모델의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을 손쉽게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이라며 “나아가 챗GPT, 생성형 AI 등 대규모 컴퓨팅 자원을 요구하는 고성능 분산 학습 환경까지 지원해 새로운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30일 그룹 계열사 통합 데이터 플랫폼인 ‘신한 원 데이터(One Data)’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 효율성 등을 높이기 위해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주요 계열사의 데이터를 표준화한 것으로, 사용자 맞춤형 분석 서비스도 지원한다. 신한금융은 앞으로 신한 원 데이터로 고객의 수요를 심층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와 신상품 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국내 금융그룹 가운데 처음 그룹 통합 데이터 플랫폼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고객, 사회,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소비자 가치 극대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