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텔레콤이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로밍 데이터를 최대 16GB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연장한다. 제공 데이터를 모두 사용한 뒤에도 최대 1Mbps 속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해외 체류 중 데이터 이용 편의를 높인다. SK텔레콤은 로밍 서비스 ‘바로 요금제’의 데이터 추가 프로모션을 올해 말까지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휴가철 해외여행객을 위해 지난 4월 23일부터 진행해 왔다. 혜택은 바로 요금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선택한 요금제에 따라 최대 16GB의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한다. 추가 제공량은 요금제별로 다르다.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뒤에는 속도 제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이때 적용되는 최대 속도는 1Mbps로, 프로모션 이전보다 높아졌다. 데이터 소진 이후에도 연결을 유지할 수 있지만, 실제 이용 속도는 현지 통신망과 접속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프로모션 시행 이후 데이터 추가 혜택이 적용되는 요금제의 선택 비중도 늘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4개월간 ‘바로 8GB’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 비중은 시행 전보다 약 15%포인트 증가했다. 가족로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은행은 3년 6개월 만기의 그린 커버드본드 6억 유로(약 9,444억원)를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유럽 투자자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당초 계획보다 발행 규모를 늘렸다. 이번 채권의 최종 발행금리는 유로화 채권의 금리 산정 기준인 미드 스와프 금리에 0.19%포인트를 더한 수준으로 결정됐다. 가산금리는 기준금리에 추가로 지급하는 금리로, 발행사의 신용도와 채권 구조, 시장 수요 등이 반영된다. 커버드본드는 금융회사가 보유한 주택담보대출 등 우량 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투자자는 발행 금융회사에 대한 상환청구권과 담보자산에 대한 우선변제권을 함께 갖는 이중 보호 구조를 갖춘다. 그린 커버드본드는 이러한 구조에 친환경 사업을 위한 자금 조달 목적을 결합한 채권이다. 신한은행은 발행에 앞서 런던, 뮌헨, 룩셈부르크, 코펜하겐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투자자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후 수요예측에서 총 19억 유로의 주문을 확보했다. 이는 당초 발행 목표인 5억 유로의 약 3.8배에 해당한다. 신한은행은 투자 수요를 반영해 최종 발행 규모를 목표액보다 1억 유로 많은 6억 유로로 확대했다. 최종 발행액을 기준으로도 약 3.2배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하나증권은 신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하나증권V’ 출시를 기념해 ‘메가 경품 페스티벌’ 오픈 알림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하나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간 내 오픈 알림을 신청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원과 메가 경품 페스티벌 응모권 3장을 받는다. 메가 경품 페스티벌은 하나증권V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경품 행사다. 알림 신청 고객은 행사 시작 안내를 받고, 지급받은 응모권으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하나증권 홈페이지와 하나증권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하나증권은 지난 7일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투자정보 서비스를 강화한 하나증권V를 정식 출시했다. 복잡한 시장 정보를 분석하고 주요 이슈를 선별해 투자자가 쉽고 빠르게 확인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 기능인 ‘AI 브리핑’은 미국 증시의 장 마감 시황과 주요 종목의 등락 배경을 분석·요약해 제공한다. ‘ETF MBTI’는 이용자의 보유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구성종목 등을 분석해 투자 성향에 맞는 ETF를 추천한다. ‘리서치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NH농협은행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스톤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의 성장 전망과 투자 기회를 점검했다. 해외 대체투자 운용사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인프라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농협타워에서 블랙스톤 한국법인을 초청해 ‘AI 데이터센터의 미래를 답하다’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민병도 NH농협은행 GIB부문 부행장과 이희원 블랙스톤 한국법인 대표, 김효진 상무 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농협은행 IB사업부의 해외 데이터센터 자산 보고에 이어 김효진 상무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 현황 및 전망’ 강연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블랙스톤은 총 운용자산 약 1,950조원 규모의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다.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약 248조원의 자산을 운영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블랙스톤을 비롯한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들과 디지털 인프라 투자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미국 아이오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선순위로 참여하는 등 해외 투자 범위를 넓히고 있다. 민병도 부행장은 AI 확산에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KT가 통신 선로 구축부터 망 운용, 고객 서비스, 전력 공급까지 이어지는 네트워크 운영 체계를 전문 계열사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각 분야의 역할을 나누고 관제 조직과 현장 인력을 연결해 일상적인 품질 관리와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KT는 8일 서울 강서구 KT 서비스 북부 안전체험관에서 미디어 스터디를 열고 KT 넷코어·KT MOS·KT 서비스·KT 피앤엠의 역할과 협업 체계를 소개했다. 지하철 내 모바일 통신부터 가정의 초고속 인터넷, 도서 지역 통신까지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운영 구조다. 통신망의 기반이 되는 선로는 KT 넷코어가 담당한다. 통신 선로의 설계와 시공, 품질 관리, 유지보수를 맡으며 지하 관로 약 15만㎞와 통신주 490만여 본 등을 관리한다. KT에 따르면 선로 품질 관리 강화로 지난해 말 고객 불편 접수가 약 48% 감소했다. KT MOS는 유·무선 네트워크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운용한다. 기지국과 중계기, 와이파이 장비, 유선 액세스망 등을 점검하고 장애 발생 시 원격 조치와 현장 복구를 수행한다. 재난 상황에서는 이동 기지국을 투입해 통신 서비스 복구를 지원한다. 대전의 중앙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뉴월드(NEW WORLD)’ 시즌2를 8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뉴월드는 이용자의 게임 플레이가 캐릭터 성장으로 이어지는 환경을 지향한다. 확률형 뽑기와 유료 패키지, 상점에서 보석으로 구매하는 태고 장신구 없이 플레이를 통해 성장의 재미를 경험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넷마블은 시즌2 시작에 맞춰 페가수스·피닉스·오로라·베가 등 신규 서버 4개를 열었다. 정령·탑승물 교체, 스킬 되돌리기, 석상 해방 초기화, 던전 추가 보상 등에 필요한 보석 비용도 한시적으로 50% 낮춘다. 비용 할인은 뉴월드와 기존 서버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업데이트 기념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을 사용하면 빛나는 각성 정령·각성 탑승물·무기 외형·꿈돌 11회 소환권을 각각 2개씩 받고, 태고 장신구 4종 선택 상자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 무료 재화로 구매할 수 있는 ‘뉴월드 스페셜 패스’도 선보인다. 접속 및 플레이에 따른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버 오픈 후 한 달 동안 접속하면 ‘전설 탑승물’을 확정 획득할 수 있으며, 이후 한 달간 꾸준히 플레이하면 ‘전설 정령’을 받을 수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현대자동차가 미래세대 교육 프로그램 ‘미래 모빌리티 학교(Future Mobility School)’의 프랑스 도입을 추진한다.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한·불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교육 협력을 확대한다. 현대차는 현지시간 7일 파리 주프랑스한국대사관에서 주프랑스한국교육원과 ‘프랑스 Future Mobility School(FMS) 협력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정상명 주프랑스한국교육원장과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래 모빌리티 학교는 청소년이 전동화, 수소,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산업 변화를 체험 중심으로 배우고 관련 진로를 탐색하도록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5년 말 기준 전 세계 2,700여 개 학교에서 약 11만 명의 학생이 이수했다. 현대차는 2016년부터 교육부와 협력해 초·중학생 대상 진로체험 교육을 지원해왔다. 자체 제작한 교보재를 활용한 이론 수업과 실습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과 관련 직업을 탐구할 기회를 제공했다. 2023년부터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등 아세안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S&P500과 미국 단기국채에 함께 투자하는 ‘TIGER 미국S&P500미국채혼합50 ETF(0238P0)’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S&P500과 잔존만기 0~1년 미국 국채에 각각 50%씩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다. 매일 두 자산의 투자 비중을 50대 50으로 조정하는 ‘콘스턴트 믹스(Constant Mix)’ 전략을 적용한다. S&P500의 장기 성장성과 미국 단기국채의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 변동성, 이자수익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 단기국채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익을 주요 재원으로 월분배를 추구한다. 포트폴리오 전체가 달러자산에 노출돼 통화 측면의 분산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미국 주식과 중장기 국채의 상관관계가 높아지는 환경에서 단기국채를 활용한 자산배분 전략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S&P500 ETF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의 성장성과 단기국채의 안정성을 함께 추구하도록 상품을 설계했다.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100% 투자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연금 포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MARBLEX)는 웹3 퍼블리싱 신작 모바일 게임 ‘픽셀 테이머즈(Pixel Tamers)’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8월 19일 출시된 ‘픽셀 테이머즈’는 약 3주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정상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4위를 기록하며 양대 앱마켓 상위권에 진입했다. 리턴픽셀(Return Pixel)이 개발한 ‘픽셀 테이머즈’는 픽셀 아트 기반의 방치형 수집 RPG다. 이용자는 200종 이상의 몬스터를 수집하고 진화시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다.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해 골드 던전, 미니게임, 이용자 간 대결(PvP) 아레나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마브렉스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6성 소환수 1종을 지급한다. 플레이 진행도에 따라 3,000회 이상의 소환 기회 등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게임 전용 웹상점도 열고 마일리지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세부 내용은 ‘픽셀 테이머즈’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브렉스는 최근 일본 출판사 고단샤의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NH투자증권은 오는 9일부터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퇴직연금 개인투자용 국채’의 첫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약 기간은 9월 9일부터 15일까지 5영업일이며, 청약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최소 청약금액은 10만원으로, 10만원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영업점 방문이나 유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N2·나무를 통해 청약할 수 있으며,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월 청약 방식으로 발행된다. 이번 청약 대상은 10년물과 20년물이다. 10년물은 표면금리 연 4.415%, 20년물은 연 4.570%이며, 만기까지 보유하면 각각 가산금리 0.350%포인트가 더해진다. 표면금리와 가산금리를 합산한 금리에 연복리가 적용돼 세전 총 만기수익률은 10년물 약 59.28%, 20년물 약 161.31%다. 중도환매는 발행일로부터 1년이 지난 13개월 차부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따른 퇴직급여 지급이나 중도인출 등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하면 1년 이내에도 가능하다. 중도환매 시에는 가산금리와 복리 혜택이 적용되지 않고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