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고도화한 보안 체계와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담은 ‘정보보호백서 2025’를 발간했다. LG유플러스는 AI 기반 보안관제와 정보보호 거버넌스 강화, 고객 보호 활동 등의 성과를 담은 세 번째 정보보호백서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2023년부터 매년 백서를 통해 정보보호 활동과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백서에는 생성형 AI 확산으로 사이버 위협이 지능화되는 환경에 대응해 지난해 추진한 AI 보안 역량 강화와 개인정보 보호 체계 고도화 성과가 담겼다. 대표적인 성과는 AI 기반 통합 보안관제 체계다. LG유플러스는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 대응 체계를 기반으로 20만건 이상의 보안 이벤트에 대응했다. 평균 처리시간은 전년보다 90% 이상 단축됐다. AI 기반 이상행위 분석과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다크웹 모니터링 등을 활용해 위협 탐지와 대응 역량도 강화했다. 고객 대상 보안 서비스도 확대했다. ‘나의 보안 지키기’를 통해 생활 밀착형 보안 정보를 제공하고,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활용한 ‘안티딥보이스’와 AI 스팸 차단 솔루션 ‘익시 스팸필터’를 통해 스팸과 보이스피싱 피해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화재와 강북삼성병원이 만성질환 예방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 조직을 설립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강북삼성병원과 ‘라이프케어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을 열고 만성질환 예방·관리 모델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센터 설립은 양측이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개소식에는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과 신현철 강북삼성병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치료 중심에서 예방과 지속적인 건강관리 중심으로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해 현대인의 주요 건강 문제인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헬스케어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라이프케어 이노베이션 센터 공동 운영,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 개발, 의료 인프라를 활용한 서비스 실증과 사업화 등이다. 강북삼성병원이 40여년간 축적한 건강검진 임상 데이터와 코호트 연구 역량에 삼성화재의 헬스케어 서비스 운영·실증 경험을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측은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건강 상태와 생활습관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질환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위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그룹이 디지털자산 시장 선점과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펀드를 조성했다. KB금융은 지난 15일 ‘케이비 AX디지털자산 펀드’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펀드에는 KB국민은행과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이 출자자로 참여한다. 펀드 운용은 벤처투자 경험을 보유한 KB인베스트먼트가 맡는다. KB금융은 초기 단계에 있는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의 핵심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투자하고,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관련 사업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 전환과 연계된 기술기업에도 투자를 병행한다. 주요 투자 대상은 인공지능 모델과 응용서비스, 데이터 추론·분석 등 KB금융의 디지털 전략과 연계할 수 있는 분야다. 이번 펀드는 단순히 투자 수익을 추구하는 재무적 투자보다 그룹의 디지털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는 전략적 투자에 초점을 맞췄다. 투자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KB금융 계열사의 금융사업에 적용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투자와 사업 연계, 동반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KB금융은 이를 통해 디지털자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점검 항목은 냉각수와 각종 오일류, 브레이크, 배터리, 공조장치, 타이어 공기압, 등화장치 등 여름철 장거리 운행과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부품이다. 현대차와 제네시스 고객은 전국 1205개 블루핸즈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직영 하이테크센터는 이번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아 고객은 전국 1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47개 오토큐에서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을 받으려면 각 사 고객 애플리케이션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서비스 거점 방문 시 제시해야 한다. 현대차와 제네시스 고객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마이현대’, ‘현대인증중고차’, ‘마이 제네시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기아 고객은 16일부터 18일까지 ‘기아’ 애플리케이션에서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쿠폰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현대차그룹은 휴가철 장거리 이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차량의 주요 소모품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이 글로벌 증권금융 시장에서 사업 성과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런던법인이 글로벌 증권금융 전문지 시큐리티스 파이낸스 타임스가 주최한 ‘2026 인더스트리 엑셀런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규 증권금융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큐리티스 파이낸스 타임스는 글로벌 증권대차와 환매조건부채권, 담보관리 시장을 다루는 전문 매체다. 매년 인더스트리 엑셀런스 어워즈를 통해 증권금융 산업 각 부문에서 경쟁력과 성과를 보인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의 신규 증권금융팀’은 증권대차, 환매조건부채권, 담보관리 등 증권금융 분야의 사업 성과와 혁신성, 고객 서비스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미래에셋증권 런던법인은 미국 버클러 시큐리티즈와 일본증권금융 등과 함께 최종 후보에 올라 경쟁한 끝에 수상했다. 런던법인은 2024년부터 증권금융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며 관련 사업을 확대해왔다. 유럽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증권대차와 자금조달, 담보관리 등 다양한 증권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지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 특히 런던은 유럽 금융시장의 핵심 거점인 만큼 미래에셋증권은 현지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한국콜마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한국콜마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후원금 3700만원을 재단법인 밴드를 통해 자립청년 후원 사회적기업 소이프스튜디오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보호 종료 이후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학업과 취업 준비를 이어가고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콜마는 지난 2022년부터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5년간 총 54명의 청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경제적 부담을 덜어왔다. 진로와 취업을 연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 산업에 관심이 있는 자립준비청년에게는 소이프스튜디오의 디자인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실무 역량을 쌓고 관련 분야 진출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콜마는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장학금과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한국콜마는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은행이 초등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금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신한익스페이스’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AI 코딩 체험 교실’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인공지능 로봇을 직접 조립하고 프로그래밍하는 과정을 통해 AI 기술의 기본 원리와 코딩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로봇 제작과 코딩을 직접 체험하며 문제 해결 과정과 디지털 기술의 작동 원리를 익혔다. 금융 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디지털 금융의 기초 개념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진행에는 신한은행의 사내 봉사 조직인 ‘테크 봉사단’이 참여했다. 정보기술 분야 역량을 보유한 임직원들이 어린이들의 실습과 체험 활동을 지원했다. 어린이 AI 코딩 체험 교실은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등의 어린이 약 40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신한은행은 인공지능과 코딩 등 미래 디지털 기술을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과 기술을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NH투자증권이 국내외 목표전환형랩 운용역과 함께 최근 증시를 진단하고 향후 투자전략을 공유하는 고객 세미나를 열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혼돈의 증시, 기회인가, 위기인가? 대표 운용역이 짚어드립니다’를 주제로 목표전환형랩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변동성이 커진 국내외 증시 환경을 점검하고 주요 산업과 자산에 대한 투자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객 16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강연은 NH투자증권 목표전환형랩을 운용하는 김영민 토러스자산운용 대표가 맡았다. 김 대표는 ‘강한 이익이 오래 지속될 기업, 최근 증시 흐름과 향후 투자 전략’을 주제로 최근 반도체 업종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향후 외국인 수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반도체 기업의 자사주 매입 확대와 퇴직연금 등을 중심으로 예금 자금이 증시로 이동하는 ‘머니 무브’가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해외 목표전환형랩 운용을 담당하는 이재훈 스마일게이트 본부장이 인공지능 시대의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우리카드가 걸밴드 QWER과 협업한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우리카드는 QWER의 주요 팬층인 잘파세대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QWERTY 우리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온라인 쇼핑몰과 간편결제, 커피전문점, 배달 애플리케이션, 온라인동영상서비스, 공연 예매, 대중교통,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해외 이용 등 주요 생활 영역에서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디자인은 QWER 멤버를 활용한 포토카드 스타일 3종으로 구성해 팬덤 수요와 소장 가치를 높였다. 우리카드는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카드를 발급한 고객에게 QWER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카드 발급 후 1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QWER 바시티 자켓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가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는 QWER 멤버 키링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카드는 이번 상품을 통해 금융 혜택과 팬덤 콘텐츠를 결합해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QWERTY 우리카드 체크는 QWER과의 협업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이 MMORPG ‘아스달 연대기’에 게임 플레이 중심의 성장 구조를 적용한 신규 서버 ‘뉴월드’를 열었다. 넷마블은 ‘플레이가 곧 성장’이라는 방향성을 반영한 신규 서버 뉴월드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해 12월부터 게임 내 플레이를 통한 성장과 이용자 부담 완화, 합리적인 과금 구조를 목표로 대규모 개편을 순차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뉴월드는 이러한 운영 방향을 집중적으로 반영한 서버다. 뉴월드는 총 4개 서버로 운영되며 기존 서버와 다른 상품 및 성장 구조를 적용했다. 가장 큰 특징은 패키지 상품을 없애고 패스와 구독 상품만 운영하는 점이다. 정령과 탑승물, 무기 외형, 꿈돌 등 기존 유료 소환 콘텐츠도 상점에서 제거했다. 이용자는 관련 아이템을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유료 장신구였던 ‘태고 장신구’ 역시 시련 던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도록 변경했다. 성장 과정에서 반복적인 실패로 발생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시스템도 도입했다. 새로운 ‘합성 기운 시스템’은 정령과 탑승물, 무기 외형, 꿈돌 합성에 실패할 경우 일정 횟수마다 ‘합성의 기운’을 지급한다. 이를 활용하면 합성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