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을 선보였다. 그룹은 지난 21일 은행·카드·증권·생명보험 등 주요 계열사와 함께 고객 소통 플랫폼 ‘신한 새로고침’을 정식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 새로고침’은 각 계열사의 모바일 앱 내부에 탑재되어 고객이 체감하는 불편 사항과 개선 과제를 투명하게 공유하는 공간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신한금융은 ▲고객 불편 해소 결과 ▲편의성 혁신을 위한 대표 과제 진행 현황 ▲앞으로의 서비스 개선 계획 등을 정기적으로 공개하며, 고객이 직접 변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최근 이뤄진 주요 개선 사례에는 ▲대출 신청 후 심사 단계별 진행 상황을 실시간 알림으로 알려주는 서비스(신한은행) ▲미성년자 카드 가입 시 필요한 대리인 서류 제출 자동화(신한카드) ▲연중무휴, 365일 24시간 확대된 비대면 서비스 제공(신한라이프) ▲개인 맞춤형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 프라이빗뱅커 서비스(신한투자증권) 등이 포함됐다. 이러한 변화는 고객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고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진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우리은행이 서울시와 손잡고 소상공인을 위한 대규모 금융지원에 나선다. 은행은 지난 18일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안심통장 제2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2천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 내 소상공인은 1인당 최대 1천만 원 한도의 마이너스 통장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소상공인의 유동성 위기 극복과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개업 후 1년을 초과한 개인사업자 △대표자의 나이스 신용점수 600점 이상 △최근 3개월간 매출 합계 200만 원 이상 또는 신고 매출 1천만 원 이상인 사업자다. 이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사업 안정성을 확보한 영세·중소 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대출 첫 해에는 보증료의 50%를 은행이 지원하며,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도 부과되던 한도 미사용 수수료를 면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은 경기 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든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이 뱀파이어 세계관을 전면에 내세운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뱀피르(Vampyr)’를 26일 정오 정식 출시했다. ‘뱀피르’는 넷마블의 대표작 ‘리니지2 레볼루션’ 개발에 참여했던 주요 핵심 인력이 제작에 합류해 완성도를 끌어올린 작품이다. 게임은 고딕풍의 중세 세계와 뱀파이어 콘셉트를 결합해 다크 판타지 장르 특유의 분위기를 구현했으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초반부터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10개 월드와 30개 서버를 동시에 오픈했으며, 모바일과 PC를 넘나드는 유연한 플레이 환경도 마련했다. 이용자는 ‘넷마블 커넥트’ 앱을 통해 PC에서 실행 중인 게임을 모바일로 원격 연동해 끊김 없는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현재 ‘뱀피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와 풍성한 보상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국내에서 가상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슈퍼개미’가 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인구의 5분의 1이 가상자산 계좌를 보유할 만큼 투자 열기가 확산됐지만, 주식과 달리 코인은 과세 의무가 유예돼 세제 형평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5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에서 10억 원 초과 가상자산을 보유한 투자자는 1만810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1인당 평균 보유액은 22억2889만 원으로, 전체 이용자 평균치(1027만 원)의 200배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994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3086명), 60대 이상(2426명), 30대(1167명) 순이었다. 20대는 137명으로 인원 수는 가장 적었지만, 평균 보유액은 26억8871만 원으로 다른 세대를 압도했다. 10억 원 초과 보유자 4명 중 3명(76%)은 업비트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투자자 규모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5대 거래소 계좌 보유자는 1086만6371명(중복 포함)으로, 국민 5명 중 1명꼴이다. 거래소별로는 업비트가 568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에서 또다시 결제 오류가 발생해 이용사이에서 불만이 터져나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6시10분께 삼성페이에서 현대카드 등록 및 결제 오류가 발생했으며, 약 2시간 40분 뒤인 8시 50분께 복구됐다. 삼성전자는 오전 9시 22분 공지를 통해 “현대카드에서 조치가 완료돼 현재 정상 결제가 가능하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카드사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이번 장애가 현대카드 전산 문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으나,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 측 역시 “삼성페이 목동 전산센터와 현대카드 간 연결 회선 불안정으로 결제 및 등록이 원활하지 않았다”며 “현재는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4, 6월에도 오류...혼란 빚어4 삼성페이에 오류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삼성페이는 올해만 벌써 세 번째 결제 장애를 겪었다. 지난 4월에 이어 6월에도 오류가 발생했으며, 특히 6월 초에는 약 3시간 30분간 서비스가 중단돼 큰 혼란이 빚어졌다. 당시 삼성전자는 ‘일부 카드사 전용선 네트워크 문제’라고 설명했으나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베트남 호치민에 글로벌 체험형 매장 ‘신라면 분식’을 열었다. 이번 매장은 세계 주요 거점에서 신라면의 매운맛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운영되는 글로벌 체험공간으로, 베트남은 세 번째 진출지다. 지난 21일 문을 연 호치민 매장은 농심이 7월 발표한 신라면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라면에 담긴 매콤한 행복)을 오프라인에서 구현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농심은 소비자들이 직접 라면을 맛보고 문화를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신라면 브랜드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도록 기획했다. 외관은 신라면의 상징인 강렬한 레드 컬러와 글로벌 슬로건을 전면에 배치해 현지에서 자리 잡은 프리미엄 라면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내부는 단순한 식음 공간을 넘어 K라면 시식체험, K팝, e스포츠 등 한국 대중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방문객들은 즉석 조리기와 다양한 토핑을 활용해 자신만의 라면을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현지 음식 문화를 반영한 메뉴와 셰프·인플루언서가 제안하는 레시피 등 신라면의 새로운 변주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K팝 팬클럽 모임, 베트남 연예인과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스페인산 프리미엄 올리브오일 신제품을 선보인다. 회사는 25일 올리브오일 전문 브랜드 ‘올리비바’의 신제품 ‘올리비바 오히블랑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세계 최대 올리브 산지 중 하나인 스페인 안달루시아 고지대에서 재배되는 단일 품종 ‘오히블랑카(hojiblanca)’ 올리브를 100%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히블랑카 품종은 산뜻한 과일 향과 허브 향, 고소한 아몬드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에 쓰인 오일은 산도 0.8% 미만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중에서도 0.1%대의 낮은 산도를 유지해 프리미엄급으로 평가된다. 또한 ‘올리브 재팬 2024 도쿄’, 세계 식용유 국제대회 파리 등 국제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보유해 품질을 인정받았다. 패키지는 오일의 산패를 막기 위해 개별 스틱 포장을 적용했으며, 선물용으로 적합한 지관통 패키지를 사용했다. 신제품은 동아제약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공식 온라인몰 ‘디몰(Dmall)’,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대표 품종 피쿠알에 이어 희소성이 높은 오히블랑카를 원료로 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균형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삼성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급하는 투자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상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이다. 이벤트에 참여 신청만 해도 30달러의 투자지원금이 즉시 지급된다. 다만 지급된 금액은 신청일 기준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6영업일 이후 자동 회수된다. 이벤트 신청일 이후 9월 30일까지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70달러의 축하지원금이 추가로 제공된다. 거래대금 100만 원 이상은 10달러, 5천만 원 이상은 30달러, 2억 원 이상은 50달러, 10억 원 이상은 70달러가 지급된다. 해외주식 누적 거래금액은 온라인 채널을 통한 금액 기준이다. 지급된 축하지원금은 2025년 10월 30일까지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미사용 시 10월 31일 자동 회수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삼성증권은 이번 행사와 함께 ‘해외주식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공익재단이 유한대학교와 협력해 대학생 맞춤형 금융 교육을 강화한다. 청년 세대가 건전한 금융 습관을 조기에 형성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맞춤형 금융 콘텐츠 제공 KB금융공익재단(이사장 양종희)은 지난 22일 유한대학교(총장 장은영)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학생 대상 경제·금융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재단은 유한대에 자체 제작한 금융교육 콘텐츠 ‘KB 머니스페이스 아카데미’를 제공하고, 학교 측은 학생들이 이를 학습·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B 머니스페이스 아카데미’는 ▲지출 관리 ▲첫 저축 ▲투자 기초 등 대학생 실생활에 필요한 주제를 다루며, 이화여대 주소현·한지형 교수, 성신여대 차경욱 교수 등 금융·소비자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제작했다. MBC C&I가 공동 제작을 맡아 콘텐츠의 전달력을 높였다. 청년 금융 역량 강화 목적 재단과 대학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경제·금융교육 기회를 다양한 방식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KB재단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청년 시기에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대학과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쿠팡이 글로벌 명품 주방·테이블웨어 브랜드를 한데 모아 선보이는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세일’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웨지우드, 로얄코펜하겐, 르크루제 등 럭셔리 테이블웨어 브랜드부터 휘슬러, 즈윌링, 드부이에 등 전문 셰프들도 즐겨 찾는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까지 총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웨지우드 ‘페스티비티 머그’ ▲로얄코펜하겐 ‘블루 코펜하겐 한식기 찬기’ ▲휘슬러 ‘인덕션 샌프란시스코 냄비세트’ ▲즈윌링 ‘파이브스타 블록세트’ ▲르크루제 ‘플라워 접시 세트’ 등이 마련됐다. 쿠팡은 고객들이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기획전을 테마별로 구성했다. ‘BEST 대표 특가’ 코너에서는 인기 상품을 특별 할인가로 선보이고, ‘브랜드별 세일’ 코너에서는 원하는 브랜드만 집중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또 ‘후기가 증명하는 BEST’, ‘카테고리별 상품 보기(컵·잔, 식기, 냄비·프라이팬 등)’ 코너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손쉽게 고를 수 있다. 행사 상품은 모두 쿠팡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평소 갖고 싶었던 글로벌 명품 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