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정식 출시 당일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27개국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고 9일 밝혔다. 한국 시각 기준 전날 정오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 기준 한국 1위, 일본 3위, 대만 4위, 프랑스 3위 등 주요 국가에서 매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미국에서는 11위를 기록하면서 톱10 진입을 목전에 뒀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는 79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66개국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정식출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영웅] 스킬 룬’과 ‘스킬 룬 지원 상자’ 등을 제공하는 ‘그랜드 론칭 환영! 7일간의 선물 이벤트’가 오는 6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게이트 탐험, 헌터 성장, 아티팩트 성장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포인트를 누적하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 이벤트’가 29일까지 열린다. 이 밖에도 각종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그랜드 론칭 기념!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전 세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나 혼잠나 레벨업’을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글로벌 전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사전등록 15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날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모바일 외에도 PC플랫폼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헌터 24종(SSR 11종, SR 13종) ▲그림자 군단(이그리트, 아이언 등 그림자 4종) △▲18 챕터(노말·하드 모드)로 구성된 스토리모드 ▲시련의 전장, 시간의 전장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전투 콘텐츠 ▲게이트 등을 준비했다. 넷마블은 정식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영웅] 스킬 룬’과 ‘스킬 룬 지원 상자’ 등을 제공하는 ‘그랜드 론칭 환영! 7일간의 선물 이벤트’를 오는 6월 18일까지 진행한다. 게이트 탐험, 헌터 성장, 아티팩트 성장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포인트를 누적하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 이벤트’가 29일까지 열린다. 29일까지 ‘그랜드 론칭 기념! 특별 주사위 이벤트’도 진행한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농심은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광고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월 출시한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이번 광고는 프롬프트를 활용해 AI 이미지를 생성하고, 만들어진 이미지를 AI로 영상화한 것이다. 또 영상재생 속도를 1.5배 빠르게 하는 스페드업(Sped up)을 적용, 짧은 시간에 광고내용을 전달했다. 이번 광고는 점점 더 편안한 표정을 보여달라는 요구에 AI가 답변하는 내용이다. 수분 충전으로 더 편안한 모습을 그려달라는 마지막 요청에 AI가 ‘그런 건 데이플러스에게 부탁해’라고 답변하며 데이플러스의 특징을 강조한다. 농심 관계자는 “제품의 주 타겟인 2030에게 관심도가 높은 AI 활용 광고전개 방식을 농심 최초로 적용했다”고 말했다. 데이플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수분 충전을 위한 제로슈거 이온음료로,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제품이다. 이 외에도 농심은 연초부터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와 멸치칼국수를 결합한 가상 옥외광고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 송도에 멸치모양 롤러코스트가 설치된 초현실적인 합성 영상으로 1670만회의 조회수와 5만 이상의 좋아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동아에스티는 영국의 수술 로봇 전문 회사 ‘씨엠알 써지컬’이 개발한 수술 로봇 ‘베르시우스’(VERSIUS)의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베르시우스는 크기가 작고 각 로봇 팔이 별도의 카트로 분리된 모듈형으로, 지난 2019년 출시됐다.수술 방법 및 수술실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배치가 가능해 편의성이 높고 공간 제약이 많은 수술실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 눈으로 확인 불가한 영역을 3D HD 기술로 시각화하는 ICG(Indocyanine green) 조영 영상 시스템을 출시해 수술의 안전성과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베르시우스는 유럽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성장해 라틴 아메리카·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 전역을 포함해 약 2만회 이상의 수술을 시행했다. CMR SURGICAL 사는 VERSIUS 진출 지역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베르시우스는 우수한 기술력과 편의성을 갖추고 안전성이 검증된 수술용 로봇”이라며 “의료진들의 수술 효율성 및 정밀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Surgical(수술) 부문을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7일 인공지능(AI)이 생성한 기업분석 리포트를 발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리포트는 애플과 스타벅스, 엑슨모빌 등의 분기 실적을 분석한 것으로,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가 생성한 후 애널리스트의 감수를 거쳤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업의 실적 발표 후 5시간가량 소요되던 분석 및 리포트 작성 작업을 5~15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 이는 자체 AI가 공시자료로부터 주요 데이터를 획득하고 검증한 뒤 이를 분석하고, 단기 예측 및 발표된 실적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생성형 AI는 리포트 초안 및 그래프와 표를 자동으로 만들어준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의 빠른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역량과 기반을 마련했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 향후 미래에셋증권은 AI 기술을 활용한 분석리포트의 양을 대폭 늘릴 예정이며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분석의 품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AI가 분석한 대규모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KB증권은 7일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국내선물옵션 모의투자 시스템을 오픈했다. KB증권이 이번에 오픈한 모의투자 시스템은 실제 거래와 동일한 환경을 기반으로 투자자 편의에 중점을 둬 구축했다. 이를 기념해 KB증권은 내달 28일까지 국내선물옵션 모의투자 참여자 대상으로 ‘100% 쿠폰 증정’ 이벤트와 ‘웰컴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우선 KB증권 대표 MTS인 ‘KB M-able(마블)’과 HTS ‘H-able’을 통해 모의투자 시스템을 이용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국내파생쿠폰 1만원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별도 신청없이 자동으로 신청되며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또한 국내 선물옵션계좌를 개설한 신규 개인 고객과 지난해 10월 29일 이후 거래가 없었던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선물옵션 거래 시 온라인 수수료를 최대 97% 할인해 제공하며, 국내 선물옵션을 1계약 이상 거래할 경우 국내파생쿠폰 3만 원권을 증정한다. 고영륜 KB증권 리테일영업본부장은 “고객들의 편의 증진과 선물옵션 거래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국내선물옵션 모의투자 시스템을 오픈했다”며 “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삼성증권은 7일 엔화와 일본 주식 매수 등 '엔테크(엔화+재테크)'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화를 엔화로 100만 원 이상 환전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삼성증권에서 일본 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 중 100만 원 이상 매매(매수·매도 합산)한 고객 모두에게 일본주식 실시간 시세를 다음 달부터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일본 주식 첫 거래 선착순 100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만 원권이 지급된다. 일본 주식을 10억 원 이상 매매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현금 리워드 100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엠팝(mPOP)’을 참고하면 된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KB증권은 지난 26일 오후 5시부터 KB증권 홈페이지를 투자 정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정보공유’ 채널로 전환을 진행하고 주식 및 ETF 등을 거래할 수 있는 ‘파워트레이딩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30일 밝혔다. KB증권은 홈페이지를 투자 정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정보공유' 채널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웹트레이딩시스템(WTS) 등 고객지향적 투자 플랫폼에 주식 매매 서비스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하우성 KB증권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투자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앞으로 KB증권 홈페이지는 정보공유 채널로 전환함과 동시에 MTS와 WTS 등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투자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고객지향적 투자문화를 선도하는 증권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동아에스티의 항체-약물접합체(ADC) 계열사인 앱티스는 방사성 의약품 개발 기업 셀비온과 항체-방사성 동위원소 접합체(ARC)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앱티스의 독자적인 링커 플랫폼 기술인 ‘AbClick®’과 셀비온의 독자적인 방사성의약품 ‘랩 링커’(Rap linker)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ARC 신약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체결됐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는 강력한 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 중 하나인 Ac-225를 활용할 계획이다. ARC는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항암제인 ADC(Antibody Drug Conjugate)와 유사한 형태로, 합성의약품 대신 방사성 동위원소를 결합하여 항체의약품 및 방사성의약품의 장점만을 결합해 강력한 항암 효과를 내는 약물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암 및 췌장암을 타깃으로 하는 ARC 신약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며, 연구·개발 외 임상 및 생산, 상업화 모든 단계에서의 협업을 목표로 한다. 한태동 앱티스 대표이사는 “양사가 긴밀하게 협력해 앱티스의 3세대 링커 기술 기반 최고의 ARC 신약이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KT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상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한은행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KT 디지털 주문시스템 ‘하이오더’ 설치 비용을 지원해 상생형 스마트 상점 전환을 돕고자 체결됐다. ‘KT 하이오더’는 KT가 통신서비스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테이블 주문 시스템이다. 주문과 결제가 한꺼번에 이뤄져 고객들에게는 더 높은 편의성, 소상공인들에게는 인건비 절약, 더 편한 매장 운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고객에 따라 최대 100만원 총 35억 원 규모로 설치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KT는 보조배터리 등 매장당 평균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설치 관련 비용 지원 조건은 KT 하이오더를 설치한 소상공인이 ▲신한카드 가맹점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등록 시 40만원 ▲신한카드 MyShop케어 서비스 연결계좌 신한은행 등록 시 40만원 ▲배달앱 땡겨요 가맹점 결제계좌 신한은행 등록 시 20만 원 등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앞의 조건을 충족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