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펀드파트너스가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서비스 ‘신비(SHINBI)’를 사내에 정식 도입하며 업무 혁신 속도를 높이고 있다. 회사는 21일 “보고서 분석, 코딩 등 주요 직무에 특화된 AI 기술을 기반으로 업무 효율성과 내부통제를 동시에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비’는 전 과정이 신한펀드파트너스 내부 인력만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코딩 지원, 보고서 작성 보조 등 다양한 업무 영역별로 최적화된 모델을 적용해 실무 생산성을 높였다. 특히 사규·업무 매뉴얼·직무 규정이 탑재돼 직원들이 필요한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규정 위반 가능성을 낮추고 내부통제 체계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 신한펀드파트너스는 AI 활용 역량 제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회사는 최근 AI 코딩 해커톤을 열어 ‘위탁사 지급 사무수탁 보수 청구내역 자동화 플랫폼’ 등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포상하는 등 임직원의 참여형 혁신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업무 자동화를 위한 노코드(No-code) AI 개발 플랫폼 구축도 추진 중이다. 향후 기준가 검증, 고객 상담 지원, 사무관리 프로세스 자동화, 코딩 자동화 등 조직 전반의 핵심 업무에 AI 적용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조용철(63) 영업부문장 부사장을 내달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조 내정자는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공식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조용철 내정자는 2019년 농심에 마케팅부문장 전무로 합류한 후 2022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올해 영업부문장을 맡으며 국내외 영업 전반을 총괄해 왔다. 그는 1987년 삼성물산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해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동남아 총괄 마케팅팀장, 태국 법인장 등 글로벌 현장 경험을 쌓은 마케팅·해외사업 전문가다. 농심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현장 중심의 감각을 갖춘 인물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급변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심은 조직 변화에 맞춰 미래사업실장인 신상열 전무를 내년 1월 1일부로 부사장으로 승진시킨다고 밝혔다.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식생활 지원을 위해 정부 및 사회복지기관과 손잡았다. 신한금융은 2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사업 추진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생활안정 지원 프로그램으로, 생계가 어려운 국민에게 기본 먹거리와 생필품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국 푸드마켓·푸드뱅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향후 전국 단위 거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총 45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먹거리·생필품 구매뿐 아니라 이번 사업을 통해 발굴한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생활키트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필요 시 냉·난방기 교체 등 에너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지원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기본적인 생계 지원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가 실질적으로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은 2023년부터 사회복지사와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은행이 올겨울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여성 장애인 가정과 어르신 가정 등 2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내 최초의 여성 장애인 복지시설로, 여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온 기관이다.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이 복지관과 협력해 매년 겨울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14년째 이어지는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올해 행사에는 신한은행 대기업 FI본부 권혁상 본부장, 대기업 강남본부 우상현 본부장, 대기업 강북본부 정재현 본부장을 비롯해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김장 담그기, 포장, 배달 지원 등 전 과정을 함께했다. 현장에서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돼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더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직접 만든 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국민은행이 부산 지역 청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대규모 상생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KB국민은행은 20일 부산시, 동반성장위원회와 ‘청년 소상공인 동반성장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인구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 및 경영환경 개선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 동구, 서구, 영도구 등 인구감소 지역과 중구, 금정구 등 인구감소 관심 지역의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에서 가장 큰 역할을 맡는다.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상생협력 기금 1억원을 출연했으며, 이 기금은 스마트 안내기 등 디지털 장비 도입과 현장 디지털 인프라 개선에 활용된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 사업자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정책·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동반성장위원회는 상생협의회 운영 및 기금 관리 등 운영적 뒷받침을 맡는다. 세 기관이 역할을 나눔으로써 청년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우리은행의 미국 현지법인인 우리아메리카은행이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새로운 지점을 공식 개소하며 미국 남부 지역에서의 영업 기반 확장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20일(한국시각) 우리아메리카은행이 전날 오스틴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점 행사에는 류형진 우리은행 글로벌그룹장, 이태훈 우리아메리카은행 법인장, 이옥희 오스틴 한인회장, 마크 듀발 아시안상공회의소 대표 등 현지 금융·경제계 및 한인사회 주요 인사 60여 명이 참석해 지점 개소를 축하했다. 오스틴지점은 오스틴 지역 최초의 한인은행 지점으로, 지난 8월 먼저 영업을 시작해 한국 기업, 한인 주재원, 현지 교민들의 금융 수요에 대응해왔다. 오스틴은 최근 삼성전자, SK 등 한국 대기업의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한국 기업인·기술 인력의 유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우리아메리카은행은 기업금융·주거래 금융·부동산 대출·상업 대출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한국 기업과 교민 비즈니스의 금융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텍사스는 미국 내에서도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진 지역 중 하나로,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확대되고 있어 금융 파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국민은행이 대전 지역 대표 취업박람회인 ‘2025 KB굿잡 대전 일자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KB굿잡 취업박람회는 누적 방문자 123만명, 누적 참여기업 6000여 곳, 4만4천여 명의 취업 연결 성과를 기록한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취업 행사로 자리 잡았다. KB국민은행은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박람회 개막식을 열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최성아 대전광역시 정무경제과학 부시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KB국민은행 홍보모델 박은빈 등이 참석해 구직자와 참여기업들을 격려했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대전광역시와 KB국민은행이 공동 주최했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청년층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찾도록 지원하고, 참가 기업들에게는 우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행사에는 대전시 추천 우수기업, D-유니콘기업, 청년일자리강소기업, 대기업 협력사, 코스닥 상장사 등 200여 개의 우수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주최 측은 이를 통해 지역 고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하나금융은 19일 “이번 평가 결과는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 걸친 리스크 관리와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을 강화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KCGS의 ESG 평가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별 경영 체계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대표 ESG 지표다. 하나금융은 특히 기후변화 대응, 취약계층 금융 접근성 확대, 책임 있는 지배구조 운영 등 주요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통합 A+ 등급을 받았다. 하나금융은 그동안 탄소 감축을 위한 환경 전략 수립, 금융 포용 확대, 내부 통제·윤리경영 강화 등 ESG 기반 경영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그룹 차원의 ESG 추진 조직을 고도화하고, 사회적 금융·녹색 금융 투자 확대도 병행해 지속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국내를 대표하는 ESG 평가기관에서 A+ 등급을 받은 것은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이 올바른 방향으로 실행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ESG 선도 금융기관으로서 미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우리은행이 1천710억 원 규모의 ‘케이스퀘어 성수’ 오피스 개발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중단된 사업 정상화에 본격적인 물꼬를 텄다. 우리은행은 이번 성과가 우리금융그룹이 정부 정책에 맞춰 조성한 ‘PF 안정화 펀드’의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시행사의 부도로 인해 공사가 중단된 상태였다. 우리은행은 PF 안정화 펀드를 활용해 경·공매 절차를 통해 관련 자산을 인수하고, 이후 정상화를 위한 종합 구조조정 작업을 주도했다. 이 과정에서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를 전략적 투자자(SI) 겸 핵심 임차인으로 유치해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공사도 KCC건설로 새롭게 정비해 공사 재개를 이끌었다. 우리은행은 이번 프로젝트가 금융권이 주도적으로 PF 부실 사업을 구조조정하고 재구조화 모델을 구축한 첫 사례라고 강조했다. 금융기관이 사업 재평가, 자산 인수, 신규 투자자 확보, 시공 리스크 정비를 모두 통합적으로 추진한 것은 드문 사례로, 부동산 PF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새로운 해결 모델로 평가받는다. PF 안정화 펀드는 정부의 건설·부동산 시장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받으며 11년 연속 최고 수준의 평가를 획득한 국내 유일 기업이 됐다. KCGS는 매년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한다. 신한금융은 2015년 첫 A+ 등급 이후 단 한 번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국내 금융권을 넘어 전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11년 연속 A+ 기록을 이어갔다. 신한금융은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전환금융 정책을 도입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를 적용한 여신 시스템 고도화 등 탄소 감축을 위한 실질적 조치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사회 분야에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 육아 나눔터 조성 등 저출산 해결 관련 프로젝트를 비롯해 여러 사회문제 해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그룹 차원의 ESG 활동으로 만들어지는 사회적 가치를 정밀하게 측정·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며 ESG 경영의 외연도 넓혀가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금융의 선한 영향력이 고객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