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유한양행의 혈당 관리 기능성 유산균 ‘당큐락’이 2025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마지막 방송에서도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소비자 호응을 이어갔다. 유한양행은 국내 최초 혈당 관리 기능성 유산균 ‘당큐락’이 2025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진행된 총 5회차 방송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올해 마지막 방송 역시 전량 매진됐다고 밝혔다. 당큐락은 지난 2월 첫 방송에서 1시간 만에 2천 세트를 모두 판매하며 홈쇼핑 채널에서도 빠르게 인지도를 높였다. 당큐락은 10여 년의 연구 끝에 개발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주원료인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HAC01 균주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 혈당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식후 2시간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유의적으로 개선된 점이 확인되면서, 단기 혈당 관리뿐 아니라 장기적인 혈당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능성 유산균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가 소비자 선택을 이끌었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한국콜마가 자외선차단제 시험·인증 분야에서 국제 공신력을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한국콜마는 30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자외선 차단 분야 국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화장품업계에서 자외선차단제 분야로 해당 자격을 인정받은 것은 한국콜마가 처음이다. KOLAS는 국제 기준에 따라 시험·검사기관의 기술 역량과 신뢰성을 평가·인정하는 국가기구다. KOLAS 인증을 받은 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 아시아태평양인정협력체(APAC), 국제인정포럼(IAF) 간 상호인정협정(MRA)에 따라 미국, 유럽, 아시아 등 70여 개국 이상에서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다. 이번 자격 획득으로 한국콜마는 자외선차단제의 SPF, PA 등 주요 자외선 차단 성능을 자체 시험하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공인시험성적서를 직접 발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해외 수출을 추진하는 고객사는 별도의 해외 시험기관을 거치지 않고도 글로벌 인증 자료를 확보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미국 FDA, 유럽,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이 자외선차단제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현대자동차가 내년 미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되짚으며, 글로벌 핵심 시장인 미국에서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판매·생산 확대는 물론 전동화와 로보틱스를 축으로 한 미래 산업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현대차는 29일 “내년이면 1986년 국내 최초 전륜구동 승용차 ‘엑셀’을 미국에 수출한 지 40주년을 맞는다”며 “미국 시장에서 양적 성장과 질적 도약을 동시에 이뤄왔다”고 밝혔다. 3년 연속 최다 판매 눈앞…‘현지 생산·판매 믹스’로 관세 파고 넘다 현대차는 올해 1~11월 미국 시장에서 89만6천여 대를 판매하며 3년 연속 연간 최다 판매 기록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 기조 강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한 것이다. 현대차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차량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면서, 현지 생산 확대와 차급·파워트레인별 판매 믹스 개선을 통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소비자 선호에 맞춘 SUV·전동화 모델 비중 확대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美 현지 생산 120만대 체제…2028년까지 210억달러 투자 생산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Homeniq)’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차관제 전문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스마트 주거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 26일 아마노코리아, 대영IoT, 다래파크텍 등 주차관제 전문기업 3곳과 홈닉 서비스 사용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차 관리 영역을 중심으로 홈닉의 플랫폼 활용도를 높이고, 향후 단지 생활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의 주차관제 시스템이 적용된 아파트 단지에서는 입주민들이 홈닉 앱을 통해 차량 등록, 방문 차량 관리, 주차 현황 확인 등 다양한 주차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물산은 이를 시작으로 입주민 모임, 공지사항 공유, 커뮤니티 관리 등 단지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 플랫폼으로 홈닉의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이미 주차관제 전문기업 아이파킹, 넥스파와 협업을 진행하며 홈닉의 실증 경험을 축적해왔다. 수원 권선5 상록아파트와 서울 고덕리엔파크 2단지 등에서는 홈닉 기반 주차관제 서비스가 실제 운영 중이며,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유한클로락스가 지속적인 지역사회 기여와 재난·취약계층 지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전달식은 유한클로락스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박종현·김광호 유한클로락스 대표와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이재정 회장은 “기업의 꾸준한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의 가치 확산에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한클로락스는 2021년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생활·위생 분야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왔다. 정기적인 후원 활동은 물론, 재난 발생 시 긴급 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올해에도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지난 11월에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 7,4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해당 물품은 충남 지역 취약계층은 물론, 수해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도 전달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경상북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1억 3,200만 원 규모의 생활용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초대형 옥외광고를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농심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광장에 초대형 신라면 광고를 집행하고,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네덜란드에 유럽법인을 설립한 농심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럽 내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피카딜리 서커스는 뉴욕 타임스퀘어와 함께 세계적인 옥외광고 명소로 꼽히는 지역이다. 연간 약 6천만 명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런던 소비문화의 중심지로, 글로벌 기업들의 마케팅 격전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광장의 상징인 초대형 디지털 전광판 ‘피카딜리 라이트(Piccadilly Lights)’는 코카콜라, 삼성전자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광고를 집행하는 상징적인 미디어다. 이번 캠페인에서 농심은 해당 전광판을 통해 신라면 글로벌 엠버서더 ‘에스파(aespa)’가 출연한 뮤직비디오 광고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신라면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K-팝과 K-콘텐츠를 결합한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전면 재구축에 나선다.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앞두고 한국군 주도의 연합작전 수행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군 지휘통제체계에 인공지능(AI)을 본격 적용하는 상징적 사업이 될 전망이다.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937억 원 규모(VAT 제외)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AKJCCS는 한반도 전역에서 한미 연합작전에 대한 지휘·통제를 수행하는 핵심 체계로, 2015년 처음 전력화됐다. 그러나 시스템 운영 안정성과 보안 이슈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다, 전작권 전환과 연합 지휘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단순한 성능 개선이 아닌 체계 전면 재개발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이번 성능개량 사업을 통해 AKJCCS에는 ▲AI 기반 상황 분석 및 자동화 의사결정 지원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조 ▲VDI(데스크톱 가상화) 등 최신 ICT 기술이 대거 적용된다. 특히 전장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정보를 AI가 실시간으로 수집·분석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K팝 그룹 에스파(aespa)와 협업해 선보인 신라면 글로벌 광고가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3천만 회를 돌파했다. 농심은 지난 11월 19일 공개한 신라면 글로벌 광고가 단기간 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역대 신라면 광고 가운데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 인지도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에스파의 영향력이 결합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광고는 기존 식품 광고의 전형적인 구성에서 벗어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배경 음악으로는 영국 팝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대표곡 *‘Spice Up Your Life’*를 리메이크한 곡을 사용했으며, 에스파 특유의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통해 신라면의 글로벌 슬로건인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라면 봉지를 열고 물을 붓는 동작을 안무로 재해석한 이른바 ‘신라면 댄스’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관심을 끌었다. 유튜브에는 “멜로디와 안무가 중독적이다”,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완성도”, “라면 광고의 새로운 시도”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농심은 광고 공개와 함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반려묘의 구강 건강 관리를 돕는 전용 스낵 제품을 선보였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자사 펫 헬스케어 브랜드 ‘벳플(Vetple)’을 통해 고양이 전용 구강관리 스낵 ‘벳플 브이트릿(V Treat)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벳플 브이트릿은 양치질이 어려운 고양이의 특성을 고려해, 간식처럼 씹어 먹는 방식으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매일 반복하기 어려운 양치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벳플이 추구하는 ‘마인드풀 펫 헬스케어(mindful pet health care)’ 철학을 바탕으로, 반려묘의 기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고양이의 까다로운 식성을 반영해 바삭한 식감과 풍미를 살린 특수 코팅 공법을 적용했으며, 참치맛과 연어맛 두 가지로 구성됐다. 동아제약 임직원의 반려묘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호도 테스트에서는 약 84%의 선호도를 기록했다. 제품 구조에도 차별화를 더했다. 고양이의 구강 구조와 식습관을 반영한 3D 구조 설계를 통해 씹는 과정에서 치아와 잇몸을 입체적으로 자극하도록 했으며, 구강 혈액순환과 잇몸 부기 완화에 도움을 줄 수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노사 공동으로 참여하는 안전 점검 활동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문화를 강화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23일 노사합동으로 진행하는 SWD(Safety Walk Day) 점검 활동을 통해 작업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SWD 점검은 경영진과 노동조합, 안전보건팀, 현장 근로자가 함께 작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소통하는 활동으로, 형식적인 점검을 넘어 실제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와 개선 사항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특징이다. 점검 과정에서는 잠재적 위험 요인과 근로자의 불편 사항, 개선이 필요한 설비와 작업 방식 등을 점검하고, 확인된 사항은 즉시 조치하거나 체계적인 개선 계획을 수립해 관리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안전보건을 특정 부서의 역할이 아닌 노사 공동의 책임으로 인식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SWD 점검을 통해 총 36건의 개선 과제가 도출됐으며, 이 가운데 26건은 개선을 완료해 72%의 개선율을 기록했다. 나머지 10건에 대해서도 단계적인 개선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동아제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