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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모바일 투자대회 연다…실전 데이터 기반 ‘투자 챔피언십’ 출범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NH투자증권이 모바일 투자 플랫폼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전 투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참여형 투자 대회를 선보인다. 모바일 거래 환경에서 개인 투자자의 전략 검증과 경험 축적을 지원하는 디지털 투자 이벤트다.

 

NH투자증권은 모바일 플랫폼 ‘나무(NAMUH)’와 ‘N2’ 고객을 대상으로 제1회 투자 챔피언십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회는 3월 9일부터 4월 17일까지 약 6주간 진행되며, 국내 주식 시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 대회는 투자 규모에 따라 세 개 리그로 나뉜다. 기초자산 10만원 이상 참가 가능한 ‘루키 리그’, 100만원 이상 고객 대상 ‘챌린저 리그’, 3천만원 이상 투자자를 위한 ‘프로 리그’로 구성된다. 각 리그에서는 수익률을 기준으로 순위를 산정하며, 상위 참가자에게는 상금이 지급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플랫폼 내에서 가능하며, 대회 시작 이후에도 일정 기간 접수가 열린다. NH투자증권은 모바일 환경에서 실시간 거래와 성과 비교가 가능한 구조를 마련해 참가자들이 실제 투자와 동일한 조건에서 전략을 시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모바일 투자 경험을 강화하는 플랫폼 전략의 일환이라는 평가다. 참가자는 자신의 투자 성과를 데이터 기반으로 확인하고, 시장 흐름에 따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최근 개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참여가 늘어나고 있는 점에 주목해, 투자 학습과 실전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투자 접근성을 높이고 플랫폼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모바일 투자 환경에서 실제 매매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참가자들이 시장을 이해하고 전략을 발전시킬 수 있는 실전형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증권사의 모바일 플랫폼 경쟁이 단순 거래 기능을 넘어 참여형 콘텐츠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로 확장되고 있다고 본다. 실전투자대회는 사용자 체류 시간을 늘리고 투자 학습을 유도하는 대표적인 디지털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