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배달의민족이 추진하는 친환경 배달 인프라 구축 사업이 정부의 ‘한국형 녹색 대전환(K-GX) 시그니처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배달 플랫폼과 전기 이륜차를 결합한 실증사업 성과를 인정받으면서 향후 친환경 배달 생태계의 전국 확산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플랫폼 기반 녹색 배달 생태계 조성’ 사업이 정부의 K-GX 시그니처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K-GX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과 경제성장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국가 전략이다. 정부는 민간의 사업·투자 계획과 연계해 산업별 대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추진해 온 배달용 전기 이륜차 실증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정보기술(IT) 플랫폼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프로젝트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배민은 배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내연기관 이륜차를 전기 이륜차로 전환하고, 충전 인프라와 운행 인센티브를 함께 구축하는 방식의 친환경 배달 모델을 실증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은 경기 광명시에서 진행 중인 전기 이륜차 실증사업이다. 배민은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쿠팡은 충남 금산군과 함께 지역 상생 전문관 ‘착한상점’에서 ‘금산인삼 우수 상품 기획전’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켓배송과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인삼 원물과 홍삼, 수삼, 인삼청, 액기스, 절편, 건강음료 등 800여개 상품을 판매한다. 원물부터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곳에서 선보인다. 기획전은 현재 열리고 있는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와 연계해 마련됐다. 쿠팡은 축제 현장을 찾기 어려운 소비자에게도 금산 인삼을 소개하고, 지역 농가와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쿠팡과 금산 지역의 협력은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당시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지역 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 및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입점 상담회와 마케팅 지원, 온라인 판매 활성화 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자체브랜드(PB) 자회사 씨피엘비(CPLB)도 금산군과 협업하고 있다. 2023년 7월 ‘6년근 금산세척인삼’과 ‘가득 담은 금산 세척 수삼’ 등 PB 상품 10종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착한상점’은 지역 농어촌과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전문관이다.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NH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에서 행정안전부 ‘1365자원봉사포털’과 연계한 모바일 자원봉사자증 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권 앱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처음이라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자원봉사 통합 신청 서비스에 모바일 자원봉사자증 발급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NH올원뱅크는 1365자원봉사포털과 e청소년, VMS를 연계한 봉사활동 신청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용자는 NH올원뱅크에서 봉사활동을 신청하고 실적을 조회하는 것은 물론, 자원봉사자증 발급과 관리까지 할 수 있다. 봉사활동 참여와 이후 실적 관리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앱에 모아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모바일 자원봉사자증은 문화·체육시설 이용료 할인 등 자원봉사자 대상 혜택을 이용할 때 활용할 수 있다. 실물 자원봉사자증을 별도로 소지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자원봉사자의 현장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과 금융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의 개인정보 유출 규모가 당초 알려진 16만여건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 조사를 통해 주문·배송·교환·반품 정보 등 3만6000여건이 더 확인되면서 고객 개인정보 유출 규모는 19만6000여건으로 늘었다. 최근 국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따르면 무신사는 지난달 28일 29CM 해킹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을 최초 신고한 뒤 이달 3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추가 유출 사실을 신고했다. 무신사가 처음 신고한 고객 개인정보 유출은 총 15만9852건이다. 이름만 유출된 사례가 13만8841건, 이름과 이메일 주소, 휴대전화번호, 배송정보 등이 함께 유출된 사례가 2만1011건이었다. 그러나 이후 조사 과정에서 고객의 주문정보와 리뷰정보가 추가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 16일 추가 신고된 주문정보는 총 3만2262건이다. 이 가운데 3만2159건에는 이름과 이메일 주소, 휴대전화번호, 주소뿐 아니라 배송메모와 운송장 정보, 주문번호, 주문 상세내역, 상품정보, 교환·반품정보 등이 포함됐다. 나머지 103건에는 이름과 주문정보가 담겼다. 소비자가 작성한 리뷰정보 399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배달의민족이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상인연합회와 손잡고 강원지역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지역 특화상품 개발에 나선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상인연합회와 ‘강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민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강원지역 전통시장의 먹거리와 상품을 배민 플랫폼과 연계하는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특히 지역 전통시장의 대표 먹거리와 특산품을 배민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쉽게 선보일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와 배달 기반을 확대하고, 강원지역 식자재를 활용한 특화상품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지역 전통시장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전통시장과 상인회 발굴 및 사업 연계를 지원하고, 강원상인연합회는 시장 상인들의 참여와 현장 운영을 맡는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민 플랫폼과 서비스 운영 경험을 활용해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공동 상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카카오톡의 광고 서비스인 ‘브랜드메시지’와 관련한 스팸 신고가 올해 들어 9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성 정보 수신동의 과정에서 전송매체별 구분 동의를 제대로 받지 않아 과태료가 부과된 사례도 크게 늘었다.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카카오톡 브랜드메시지 관련 스팸 신고는 9만4,94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브랜드메시지가 출시된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접수된 3만7,169건보다 155.4% 증가한 규모다. 브랜드메시지는 카카오톡 채널 친구가 아니더라도 광고주가 광고성 정보 수신동의를 받은 이용자에게 개인화된 광고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도록 카카오가 제공하는 마케팅 서비스다. 브랜드메시지를 통한 광고성 정보 전송과 관련해 법 위반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도 증가했다. 이 의원실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브랜드메시지 관련 정보통신망법 위반 과태료 부과 건수는 지난해 2건에서 올해 22건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8건, 81.8%는 ‘광고수신에 대한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반복적이거나 고의·중과실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기업에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징벌적 과징금’ 제도가 본격 시행됐다. 잇따른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소비자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고 사전 보안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17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과 시행령·관련 고시가 지난 1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 제도의 핵심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제재 수준을 대폭 높인 것이다.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3년 이내 같은 위반행위를 반복하거나 1000만명 이상의 대규모 피해를 발생시킨 경우, 개인정보위의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경우 등에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개인정보위는 위반행위의 구체적인 내용과 정도, 발생 경위, 피해 규모와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과징금 규모를 결정한다. 반복적인 법 위반에 대한 과징금 가중 수준도 높아졌다. 기존에는 1회 위반 시 15%, 2회 이상 위반 시 30%를 가중했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의 명칭을 ‘MAPS’로 변경하고 주식 매매를 넘어 자산관리와 투자정보 탐색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확대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0월 1일부터 MTS 명칭을 기존 M-STOCK에서 MAPS로 변경한다고 16일 밝혔다. MAPS는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이 지난 6월 선보인 글로벌 투자 플랫폼이다. 주식과 채권 등 전통 금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하나의 모바일 플랫폼에서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래에셋증권은 홍콩에서 MAPS를 먼저 출시한 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싱가포르 등 주요 시장으로 플랫폼 적용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개편은 앱 명칭 변경뿐 아니라 MTS의 기능을 기존 주식 거래 중심에서 투자정보 검색과 자산관리까지 지원하는 종합 투자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앱에 분산돼 있던 인공지능(AI) 관련 서비스도 한곳에 모아 투자 과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기존에 개별적으로 제공하던 디지털자산 시세와 관련 투자정보 역시 통합해 이용자가 주식과 연금, 디지털자산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쿠팡이 추석을 앞두고 한우와 과일, 굴비 등 신선식품 선물세트와 명절 먹거리를 한데 모은 할인전을 연다. 쿠팡은 오는 25일까지 ‘로켓프레시 추석 선물세트 및 명절음식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일과 정육, 수산물을 중심으로 곶감, 버섯, 인삼, 곡류, 햄·가공육, 떡, 베이커리, 음료 등 1100여개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명절 상차림과 가족 모임을 위한 먹거리도 함께 마련했다. 송편과 전류, 만두 등 명절 대표 음식과 각종 간편식 등 3700여개 상품을 포함해 전체 행사 품목은 약 4800개에 달한다. 행사에는 농협안심한우, 이동갈비, 베키아에누보, 신라명과, 삼진어묵 등 200여개 브랜드와 업체가 참여한다. 쿠팡은 최근 명절 선물 수요가 프리미엄 상품과 실속형 상품으로 양분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가격대와 품목 구성을 다양화했다. 특히 한우와 과일, 수산물 등 전통적인 명절 선물세트뿐 아니라 가공식품과 간편식, 베이커리 등 비교적 부담이 적은 상품군도 함께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하는 부담을 줄이려는 수요를 겨냥해 송편과 전, 만두 등 상차림용 상품도 대거 포함했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은행이 배달앱 ‘땡겨요’ 회원 1000만명 달성을 기념해 고객과 가맹점을 대상으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이용 고객의 참여를 확대하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한 ‘1000만 회원 달성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고객이 땡겨요 앱에서 이용한 가맹점의 ‘추천해요’ 버튼을 누르고 리뷰를 작성하면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글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1000원 할인쿠폰을, 사진이나 영상을 포함한 리뷰를 등록한 고객에게는 2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가맹점을 추천한 고객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1만원 할인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고객의 자발적인 리뷰와 추천을 활성화하고, 가맹점 정보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신한은행은 고객 추천 수를 기준으로 상위 1000개 가맹점을 선정해 땡겨요 앱 내 ‘인증 배지’를 부여하고, 해당 가맹점에는 10만원의 ‘사장님 지원금’을 제공한다. 신규 가맹점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올해 말까지 새롭게 입점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중개수수료를 면제해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