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그룹이 정부가 주관하는 ESG 분야 최고 권위의 포상에서 종합 ESG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공식 인정받았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지난 16일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25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종합 ESG 부문 최고 등급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를 선정하는 ESG 분야 국내 유일의 정부 포상 제도다. KB금융은 이번 수상을 통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전 영역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KB금융은 특히 ▲미래세대 지원 ▲포용적 금융 확대 ▲녹색 전환 촉진 ▲책임 있는 지배구조 확립 등 ESG 핵심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는 점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환경(E) 부문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선도적 전략이 주목받았다. KB금융은 그룹 중장기 탄소중립 전략인 ‘Net Zero S.T.A.R.’를 통해 2
우혜정 기자 | 하나은행과 하나카드가 대전광역시와 손잡고 데이터 기반 협력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과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지난 16일 대전광역시와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지자체 정책에 접목해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정책과 지원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ESG 행정 등 주요 지역 현안에 보다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지역 상권 현황, 소상공인 금융거래 동향, 소비 트렌드, 외국인 소비 분석 등 다양한 금융거래 데이터를 대전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수립은 물론 관광 정책, 지역화폐 운영 효과 분석 등 보다 정밀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와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이 참석해 침체된 지역경제 극복과 균형 성장을 위한 데이터 기반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양측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중소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공적 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제2회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푸른씨앗 제도에 참여하고 있는 유관 기관 및 파트너들과 함께 제도 운영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른씨앗은 상시근로자 수 30인 이하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2022년 도입된 공적 퇴직연금기금제도다. 중소기업이 겪는 퇴직연금 도입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도 운영과 관리는 근로복지공단이 담당하며, 적립금 운용은 전담운용기관으로 선정된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이 맡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미래에셋증권은 푸른씨앗 기금의 운용 성과와 투자 전략, 리스크 관리 체계 등을 공유하고, 중소기업과 근로자 관점에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장기적 관점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변동성 관리가 중소기업 퇴직연금 운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금융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가 주관하는 ‘2026 베스트 프라이빗뱅크 어워즈(Best Private Bank Awards 2026)’에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프라이빗뱅크(World’s Most Innovative Private Bank)’**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는 1987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된 권위 있는 금융 전문 매체로, 매년 전 세계 주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자산관리(WM), 투자 역량, 서비스 혁신, 고객 중심 전략 등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 최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자산관리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전문성과 혁신 성과를 입증한 기관에만 수여되는 상으로, 한국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래에셋증권은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투자 기회 제공과 함께,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자산관리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글로벌 주식·채권·대체투자 등 다양한 자산군을 아우르는 투자 솔루션과 국가별·세대별 맞춤 자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대한민국 육상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국민 참여형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육상연맹을 공식 후원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과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 육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열고, 향후 3년간 대한민국 육상 국가대표팀의 메인 후원사로 중장기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금융은 국내 주요 대회는 물론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년 LA 올림픽 등 굵직한 국제대회를 앞두고 육상 국가대표팀이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한민국 육상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 마라톤 금메달(황영조),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이봉주), 지난해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높이뛰기 은메달(우상혁) 등 국제무대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전해왔다. 최근에는 세계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 400m 계주팀의 금메달 획득 등 젊은 유망주들의 성장세도 두드러지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육상은 모든 스포츠의 기초가 되는 종목으로, 육상의 경쟁력은 대한민국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삼성증권이 연말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연말 절세 3종 세트’를 소개했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연금저축계좌를 활용한 대표적인 절세 전략이다. 먼저 ISA 활용이 대표적인 절세 수단으로 꼽힌다. ISA는 계좌 내에서 발생한 소득 가운데 최대 200만 원(서민형 기준 최대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초과분에 대해서도 9.9%의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의무 보유 기간이 3년으로 비교적 짧아,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삼성증권은 ISA 투자 상품으로 배당주나 국내 상장 해외 ETF 등 세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상품이 적합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의무 보유 기간 이후 ISA 자금을 연금계좌로 이전하면 추가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연말에 ISA를 개설할 경우, 12월과 이듬해 1월 두 달 사이에 2개 연도의 연간 납입 한도를 채울 수 있다는 점도 절세 팁으로 제시했다. 두 번째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관리다. 해외주식은 해당 연도에 매매 차익이 발생하면 이듬해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과세표준은 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과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지주가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확정하며 연말 인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KB금융지주는 16일 오전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KB증권, KB손해보험 등 총 6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KB증권 IB(투자은행) 부문 대표 후보로는 강진두 현 KB증권 경영기획그룹장 부사장이 새롭게 낙점됐다. 강 후보는 전략·기획 분야를 중심으로 KB증권의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과 조직 운영을 이끌어온 인물로, IB 경쟁력 강화와 수익 구조 다변화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KB저축은행 대표 후보로는 곽산업 현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대표 부행장이 추천됐다. 곽 후보는 은행 내 개인금융과 리테일 부문을 두루 경험한 금융 전문가로, 저축은행의 영업 기반 확대와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주요 계열사 대표들의 연임도 함께 결정됐다. 이홍구 KB증권 WM(자산관리) 부문 대표를 비롯해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성채현 KB부동산신탁 대표는 다시 한 번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되며 사실상 연임이 확정됐다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증권이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거래 활성화를 위한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KB증권은 내년 1월 31일까지 비대면 위탁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리워드 쌓이는 신용 순매수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용거래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물론, 기존 신용거래 고객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벤트 기간 중 신용 첫 거래를 완료한 고객은 다음 날부터 ‘럭키 드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만 명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매주 신용 순매수 금액 구간에 따라 차등 보상이 지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고객은 주간 신용 순매수 실적에 따라 신용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기준 최대 240만 원 상당의 신용쿠폰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거래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신용거래를 경험할 수 있다. KB증권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고객들이 시장 흐름에 맞춰 계획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거래 참여 과정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매주 리워드가 쌓이는 구조를 도입해 지속적인 참여 동기를 높였다는 점도 눈길을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공익재단이 ‘2025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KB금융공익재단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열린 ‘2025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여해 경제·금융교육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행사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돌봄·교육 프로그램 체험교실과 교육기부 프로그램 전시, 문화예술 공연 등을 한자리에서 소개했다. 행사 기간 동안 KB재단 부스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등 약 1천여 명이 방문해 체험형 금융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KB재단은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닌,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협력기관과 함께 운영한 ‘기업가 정신’ 체험과 ‘순환경제’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기업가 정신’ 체험에서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설계, 역할 분담 과정을 통해 소통과 협력, 창의성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순환경제’ 실습은 자원 순환과 환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삼성화재의 광고 캠페인 ‘보험 선물하기’가 디지털 광고 분야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삼성화재는 ‘보험 선물하기’ 광고 캠페인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디지털 영상(시리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보험을 단순한 보장 상품이 아닌 일상 속 배려와 마음을 전하는 경험으로 풀어낸 창의적인 기획력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보험 선물하기’ 캠페인은 종합편을 비롯해 해외여행보험, 골프보험, 원데이 자동차보험 등 총 4편의 시리즈 영상으로 제작됐다. 각 영상은 특정 상황에서 꼭 필요한 보험을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처럼 전달하는 콘셉트를 담아, 보험이 일상의 순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음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짧고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과 공감형 메시지를 통해 젊은 세대와 모바일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험의 기능적 가치보다 ‘마음을 전하는 수단’이라는 관점을 강조함으로써 기존 보험 광고와 차별화를 꾀했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삼성화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바일·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보험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