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연말연시 이동통신 이용 증가에 대비해 네트워크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했다. 연휴 기간 통화량과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하는 만큼, 안정적인 통신 품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29일 서울 마곡 사옥에 종합상황실을 개설하고, 24시간 네트워크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에서는 전국 통신망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장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연말 타종식과 해넘이·해돋이 행사 등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대응을 강화했다. 주요 행사장과 명소에는 이동기지국을 선제적으로 배치해 순간적인 통신 수요 증가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거점 지역의 5G 및 LTE 기지국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과 품질 측정을 완료했다. LG유플러스는 통신량 급증 상황에 대비해 AI 기반 자동 네트워크 최적화 체계를 구축하고, 트래픽 분산과 품질 유지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중요 거점 지역에는 현장 요원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전자가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군의 천년고찰 고운사에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를 기증하며 지역사회 회복 지원에 나섰다. LG전자는 최근 경북 의성 고운사 경내에 2층형 ‘LG 스마트코티지’를 설치하고, 이를 스님들이 거처하며 수행하는 공간인 요사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지난 3월 영남 지역을 휩쓴 대형 산불로 고운사 전각이 전소돼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졌다는 소식을 접한 LG전자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결정한 것이다. 고운사는 신라 신문왕 원년(68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석조여래좌상 등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한 천년고찰이다. 산불 피해로 주요 전각이 소실되며 사찰 운영과 수행 환경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LG전자가 지원한 모델은 전용면적 14평(45㎡) 규모의 2층형 ‘듀오 맥스 45’로, 1층에는 냉장고와 세탁기, 인덕션 등 생활에 필수적인 고효율 가전이 설치됐다. 단순한 임시 거처를 넘어 실질적인 주거 편의성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특히 태양광 패널과 고효율 가전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했으며, 이는 자연과의 조화를 중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전자가 미국과 영국의 대표적인 도시 명소에서 전장 사업 캠페인을 전개하며 B2B 사업의 핵심 축으로 육성 중인 전장 사업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전장 사업의 대중 인지도 제고를 목표로 한 ‘LG 온 보드(LG on board)’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LG 온 보드는 ‘LG의 전장 기술이 자동차에 탑재됐다’는 의미와 함께 ‘LG가 고객의 주행 경험을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와 인캐빈 센싱 등 LG전자의 다양한 전장 솔루션이 차량 내 경험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운전자가 하품을 하며 피로한 모습을 보이자 차량 내 카메라가 이를 감지하고 “휴식이 필요해 보이네요. 근처에 카페가 있어요”라는 안내와 함께 내비게이션 경로를 자동으로 변경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이후 내비게이션 화면에는 차량용 webOS 콘텐츠 플랫폼인 ACP(Automotive Content Platform)의 홈 화면이 등장하며, 차량 안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2026년형 사운드기기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홈오디오 시장의 혁신을 예고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1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더 퍼스트 룩(The First Look)’ 행사를 통해 차세대 사운드 기술과 디자인 철학을 담은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제품은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7·5와 플래그십 사운드바 HW-Q990H, 올인원 사운드바 HW-QS90H 등으로, 고도화된 음향 기술과 인테리어 요소를 강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와이파이 스피커 신제품인 뮤직 스튜디오 시리즈는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를 디자인한 프랑스 출신 가구 디자이너 에르완 부홀렉과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스피커를 단순한 음향 기기가 아닌 공간을 완성하는 아트 오브제로 재정의했다. 뮤직 스튜디오 7은 전방·좌우·상단 스피커를 결합한 3.1.1채널 공간 오디오 구조를 채택해 입체적인 3D 사운드를 구현한다. 공간의 크기와 반사를 고려한 사운드 튜닝으로 별도의 서라운드 시스템 없이도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전자가 모니터 자체에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적용한 차세대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에보(LG UltraGear evo)’를 선보이며 글로벌 프리미엄 게이밍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CES 2026을 통해 울트라기어 에보 신제품 라인업 3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27형(27GM950B), 39형(39GC950B), 52형(52G930B)으로, 2018년 ‘LG 울트라기어’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에보(evo)’ 라인업이다. 울트라기어 에보의 핵심은 모니터 자체에 탑재된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이다. 27형과 39형 모델에는 PC의 그래픽카드(GPU)를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AI가 영상을 분석해 5K 수준의 선명도로 구현하는 ‘5K AI 업스케일링(Upscaling)’ 기능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AI는 콘텐츠 장르에 맞춰 화면과 사운드를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AI 장면 최적화(AI Scene Optimization)’ 기능은 영상의 장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밝기, 색감, 명암비 등 화면 설정을 자동 조정한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를 구현한 신제품을 CES 2026에서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현지시간 1월 4일 열리는 자사 프리뷰 행사 ‘더 퍼스트 룩(The First Look)’에서 ‘오디세이(Odyssey)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의 핵심은 세계 최초 6K 해상도 적용과 초고주사율 구현이다. 삼성전자는 해상도와 주사율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게이밍 모니터의 표현력과 몰입감을 한층 강화했다. 대표 모델인 ‘오디세이 3D G9’은 무안경 3D 방식에 6K 해상도를 세계 최초로 적용한 제품이다. 전작 대비 약 40% 커진 32형 크기로, 최대 165Hz 주사율과 1ms(GtG)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해상도와 주사율을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듀얼 모드(3K·330Hz)를 제공한다. 60여 종의 게임을 3D 화질로 즐길 수 있으며, 게임별로 최적의 입체감을 설정할 수 있는 3D 조절 기능도 갖췄다. ‘오디세이 G8’(32형) 모델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와 165Hz 주사율을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모바일 게임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대만 주요 게임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현지 시장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가 대만 최대 게임 커뮤니티인 바하무트(Bahamut)가 주최한 ‘바하무트 어워드’에서 모바일 게임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바하무트 어워드는 공식 게시판 이용자들의 반응과 활동 지표를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는 상위 3개 작품이 선정되며,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이 가운데 1위에 올라 금상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출시 이후 바하무트 모바일 게임 공식 게시판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도를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장기간 게시판 인기도 1위를 유지하며 대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0일 공식 쇼케이스를 통해 2026년 상반기까지의 대규모 업데이트 로드맵도 공개했다. 시즌제 콘텐츠 도입을 비롯해 신규 캐릭터와 스토리 확장 등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
▲ 김영희(향년 76세)씨 별세, 김지헌(LG전자 상무)·김동혁(한림대 팀장)씨 모친상 = 23일 오전 11시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24일 오전 11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26일 오전, 장지 서울시립묘지. 02-2227-7500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독일 글로벌 전장 기업 ZF 프리드리히스하펜(ZF)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사업을 인수하며 전장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낸다. 자회사 하만(HARMAN)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23일 전장·오디오 자회사 하만이 ZF의 ADAS 사업을 15억 유로(약 2조6천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절차는 내년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삼성전자가 하만 인수를 완료한 2017년 이후 8년 만에 단행한 전장 분야 대형 인수·합병(M&A)이다. 조(兆) 단위 M&A 역시 8년 만으로, 올해 5월 유럽 최대 공조기기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을 인수한 데 이어 두 번째 대규모 투자다. ZF는 1915년 설립된 독일 대표 전장 기업으로, ADAS를 비롯해 변속기, 섀시, 전기차 구동 부품 등 폭넓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ADAS 사업은 25년 이상의 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주요 완성차 업체에 공급되며 글로벌 ADAS 스마트 카메라 시장 1위로 평가받고 있다. 하만은 이번 인수를 통해 고성장 중인 ADAS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정재헌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가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SK텔레콤은 23일 ‘2025 최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열고 협력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향후 동반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정재헌 CEO 취임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협력사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정 CEO는 이날 행사에서 “SK텔레콤의 경쟁력은 협력사와 함께 만들어 온 기술과 신뢰에서 출발한다”며 “협력사는 단순한 공급자가 아니라 미래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신과 AI,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파트너십의 깊이와 실행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시너지’와 ‘파트너십’ 두 부문에서 총 30개 협력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기업들은 네트워크 구축·운영, 서비스 품질 향상, 기술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SK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았다. 정 CEO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SK텔레콤의 핵심 경영 원칙 중 하나로 제시했다. 그는 “AI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는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