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삼성증권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 아이를 위한 첫 금융 선물 이벤트를 5월 30일까지 한달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 아이와 함께 키워나가는 자산의 씨앗' 이벤트는 삼성증권에서 처음으로 미성년 자녀의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최대 10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비대면 자녀 계좌 신규 개설을 완료한 부모 100명을 추첨하여 네이버페이 1만원을, 10명을 추첨하여 네이버페이 5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비대면 신규 자녀계좌에서 잔고 1백만원 이상을 유지한 부모 10명을 추첨하여 상품권 5만원, 3명을 추첨하여 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한다.
추가로 비대면 자녀 계좌 개설을 완료한 모든 삼성증권 최초 신규 자녀 고객에게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3개월 우대,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3개월 0원의 수수료 할인 이벤트와 해외주식 투자지원금 최대 100달러 이벤트도 제공한다.
자녀 계좌를 개설해 통해 용돈 대신 투자자산을 쌓아줄 수 있고, 경제 및 금융에 대한 조기교육도 가능하다. 또한, 증여 공제(미성년자 자녀에게 10년동안 2천만원까지 비과세 증여)를 미리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삼성증권에서 자녀계좌 개설을 위해서는 부모 본인의 삼성증권 계좌가 있어야하며, 가족관계증명서·기본증명서(스크래핑서비스 동의를 통한 자동제출), 부모의 신분증, 부모 명의 타 금융기관 계좌가 필요하다.
삼성증권 '우리 아이와 함께 키워나가는 자산의 씨앗'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