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하나증권은 인천치즈스쿨에서 서울맹학교 학생들과 봄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에는 하나자산운용 임직원도 참여했다. 서울맹학교 학생 36명과 하나증권·자산운용 임직원들이 1대1 멘토-멘티 매칭을 통해 치즈와 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하나증권·자산운용 임직원들은 점자로 된 텀블러를 선물로 제공했고, 서울맹학교의 노후 교보재 교체 비용으로 1천만원을 지원했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