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유한양행이 식후 혈당과 체형 관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능성 표시식품 '센스밸런스 다운핏'을 선보였다.
'센스밸런스 다운핏'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이눌린과 치커리 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 상승 억제 ▲배변활동 원활 등 총 세 가지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다.
특히 여성 소비자를 주 타깃으로 개발됐으며, 저당 및 무첨가(무지방, 무나트륨, 무포화지방, 무콜레스테롤) 제품으로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해 건강과 체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베네오(BENEO)사의 식이섬유와 크리스찬한센의 프로바이오틱스(락토바실러스 엘.카제이 L.casei 431)를 부원료로 더해 장 건강까지 고려했다.
간편함과 휴대성도 강점이다. 스틱형 고형차(茶) 타입 분말(6g)로 언제 어디서나 물에 타서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물에 녹이면 핑크빛으로 변해 기분 좋은 음용 경험을 제공한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센스밸런스 다운핏은 과도한 인스턴트 식품 섭취, 육류 위주 식사, 스트레스로 건강 관리가 필요한 현대 여성들의 저속 노화 니즈를 반영한 기능성 표시식품”이라며 “맛있고 간편하게 혈당과 장 건강을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