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현대자동차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축구 기술 훈련 과정을 공개했다. 모션캡처와 인공지능 강화학습, 시뮬레이션 검증을 거쳐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하는 개발 과정이 소개됐다. 현대차는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캠페인 ‘스쿨 오브 풋볼’의 개발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보스턴다이나믹스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틀라스가 축구 기술을 어떻게 훈련했는지 설명하는 콘텐츠를 함께 선보였다. 스쿨 오브 풋볼은 현대차의 월드컵 캠페인 ‘미래는 지금 여기서부터’의 일환이다. 아틀라스가 축구 동작을 학습하며 로보틱스 기술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앞서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 아틀라스는 발놀림, 패스, 슈팅 등 기본 동작뿐 아니라 다리를 교차해 차는 라보나 킥의 변형 동작인 ‘고스트 라보나 킥’까지 선보이며 축구 팬과 로보틱스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메이킹 필름은 해당 퍼포먼스가 실제로 어떤 연구 과정을 거쳐 구현됐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보스턴다이나믹스 연구진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균형, 타이밍, 협응, 적응 능력을 동시에 학습해야 한다고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동아제약은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제15회 동아제약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과 김영섭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아제약은 이번 전달식에서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과 후원사 기부금을 포함해 총 1억700만원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후원사로는 성현인터내셔널, 올포유, 동문엔터프라이즈, 이브자리, 리와인드, 경동시장이 참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긴급 생활비와 장학금 지원, 냉난방용품 지원 등에 쓰인다. 사랑나눔바자회는 동아제약이 2009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았으며,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나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17억원에 달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올해도 사랑나눔바자회를 찾아주신 많은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하게 모인 기부금은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효성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역사 강연과 국악 공연을 결합한 문화 행사를 열고 미래세대에 역사와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효성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사운드 오브 헤리티지: 전통의 울림’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의미를 학생들이 쉽고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 강연과 국악 공연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강연에는 역사 강사 최태성이 나서 이순신 장군과 안중근 의사의 생애와 정신을 중심으로 우리 역사 속 호국의 가치를 소개했다. 이어 소리꾼 최재구와 국악 앙상블 밴드는 이순신 장군과 안중근 의사를 소재로 창작한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효성은 이날 공연에 수도권 교육복지우선학교 학생들을 초청했다.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학생들이 역사와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공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역사 이야기와 호국보훈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효성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지원을 비롯해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 후원, 장애 어린이 재활치료 지원 등 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현대차그룹이 미국 자동차·모빌리티 산업 시상식인 '오토테크 어워드 2026'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자동차 회사'로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2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노비에서 열린 '오토테크 어워드 2026'에서 '올해의 자동차 회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토테크 어워드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리서치 기관 인포마가 주관하는 행사로, 인공지능(AI),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 안전성, 커넥티드카 생태계 등 자동차·모빌리티 분야 혁신 기술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심사위원단은 현대차그룹의 수상 배경으로 3년 연속 세계 올해의 차 선정, 혁신적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 운영,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 개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안전 평가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수상 실적 등을 꼽았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이 2021년과 2024년 '올해의 자동차 제조사' 부문을 수상한 적은 있지만, 그룹 차원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플랫폼 기술력과 안전성, 디자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여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략을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전사업장 사고를 계기로 국내 전 사업장의 생산라인 가동을 일시 중단하고 특별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일부터 일부 필수 공정을 제외한 생산라인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사업장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과 교육은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대상은 추진제와 장약을 생산하는 대전·보은·여수 사업장을 비롯해 K-9 자주포, 장갑차, 항공엔진 등을 생산하는 창원 사업장, 대전·판교·아산 연구개발(R&D) 캠퍼스 등 전국 9개 사업장이다. 이번 조치는 사업장장과 안전관리책임자 주관으로 진행되며, 생산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과 함께 임직원 대상 안전교육이 병행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여러 사업장의 생산라인을 동시에 멈추는 것은 2023년 통합 법인 출범 이후 처음이다. 회사는 최근 발생한 대전사업장 사고와 같은 위험 요인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생산 차질 부담보다 안전 확보를 우선시했다는 설명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계기로 고강도 안전 혁신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에도 한화솔루션,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인 '펀스터즈' 19기 모집에 나선다. 농심은 대학생 서포터즈 펀스터즈 19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펀스터즈는 대학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는 농심의 대표적인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가진 대학생으로, 오는 4일부터 22일까지 농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농심은 서류 심사와 면접 전형을 거쳐 7월 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농심 제품과 브랜드를 활용한 펀슈머(Fun+Consumer) 마케팅 기획, 신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한다. 농심은 참가자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팀별 활동비와 신제품을 포함한 농심 제품을 지원한다. 또한 우수 활동자와 우수 팀에게는 별도 포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심 마케팅 실무진이 직접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해 참가자들이 실제 마케팅 업무를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심 관계자는 "펀스터즈는 대학생들의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제네시스가 미국 뉴욕에서 할리우드 스타이자 문화 아이콘인 Marilyn Monroe의 삶을 재조명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제네시스는 6월 1일부터 2개월간 브랜드 복합문화공간인 Genesis House New York에서 '매니페스팅 마릴린(Manifesting Marilyn)'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단순한 영화배우를 넘어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맞서고 자신만의 정체성을 구축한 혁신가로서의 삶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네시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온 브랜드의 도전과 혁신 정신을 마릴린 먼로의 삶과 연결해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스토리텔링과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형태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더 헤드라인 룸'에서 마릴린 먼로를 둘러싼 대중과 언론의 시선을 살펴볼 수 있으며, '마릴린의 사무실'에서는 직접 제작사를 설립하며 기존 할리우드 시스템에 도전했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더 배니티'에서는 그녀가 사용했던 소장품과 의상을 통해 대중적 이미지를 구축한 과정을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효성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나섰다. 효성은 지난 1일 우즈베키스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에게 감사와 예우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무국적 고려인 13가구, 총 33명이다. 효성과 굿네이버스는 현지 실태조사를 통해 각 가정의 생활환경과 필요 사항을 파악한 뒤 맞춤형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지원 내용은 보일러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냉장고와 세탁기 등 한국산 고효율 가전제품 제공, 침구와 가구 등 생활 편의 물품 지원, 기초 건강검진 및 긴급 생계 지원 등이다. 효성은 그동안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나들이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국립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효성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육포를 스낵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육포깡 매콤한맛'을 오는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육포깡은 소비자들이 안주로 즐겨 찾는 육포의 풍미를 바삭한 스낵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다. 진한 소고기 맛에 고추와 후추를 더해 매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육포 특유의 감칠맛은 유지하면서도 스낵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더해 색다른 먹거리를 제공한다. 농심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안주 스낵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먹태깡의 흥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먹태깡은 먹태의 감칠맛에 청양마요의 짭짤하면서 알싸한 맛을 더한 제품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약 5천200만 봉을 기록했다. 최근 주류와 함께 즐기는 안주형 스낵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시장도 확대되는 추세다. 농심은 육포깡이 육포의 풍미와 스낵의 간편함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육포깡은 육포의 맛을 바삭한 스낵으로 구현해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스낵과 접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한화그룹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중대 산업재해와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에 그룹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화그룹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일 입장문을 통해 "대전사업장 사고로 숨진 직원들과 유가족, 부상자, 지역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발생한 사고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직원 5명이 숨졌다. 회사 측은 "소중한 직원 다섯 분이 유명을 달리한 비극적 사고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유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예우와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부상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위한 지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사고 직후 입장을 내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 회장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던 직원들이 숨지고 다쳤다는 소식에 애통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며 "유명을 달리한 직원들에게 최선의 예우를 하고 유가족 지원과 부상자 치료 등 피해 수습을 신속하게 실행하라"고 지시했다. 김 회장은 또 사고 수습을 위해 그룹 차원의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