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일반 투자자들도 디지털 자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투자정보 콘텐츠를 선보였다. 회사는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시리즈 ‘당신의 미래를 위한 스토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최근 금융업계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토큰증권(STO·Security Token Offering)을 주제로 총 5편이 제작된다. 콘텐츠에는 STO의 개념과 발행 구조, 시장 전망뿐 아니라 실제 활용 가능성과 글로벌 동향까지 다뤄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STO는 전통적 금융 자산을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해 디지털 토큰 형태로 발행하는 새로운 투자 방식이다. 주식이나 채권처럼 규제를 받는 증권에 블록체인 기반의 편의성과 투명성을 더한다는 점에서 차세대 금융 혁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하나금융그룹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토큰증권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콘텐츠 공개 역시 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 관계자는 “토큰증권은 단순히 새로운 투자수단을 넘어 자본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중요한 흐름”이라며 “투자자들이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쉽고 명확한 정보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콘텐츠가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성장성과 위험성을 균형 있게 조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이 복잡한 개념을 이해하고 합리적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