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EZ손해보험(사장 강병관)이 자사 모바일 앱 ‘신한 SOL EZ손보’의 개편을 기념해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사는 2일, 이달 말까지 한 달간 ‘출석체크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 중 앱에 20회 이상 접속한 고객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5천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달부터는 해외여행보험, 해외장기체류보험, 운전자보험, 실손의료보험, 건강보험 등 5종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 포인트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EZ손해보험은 지난달 앱의 1차 고도화 작업을 완료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오는 11월 최종 고도화 작업을 통해 디지털 보험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앱 개편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디지털 경험을 확대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