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EZ손해보험(사장 강병관)이 연말까지 신규 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운전자보험, 건강보험, 실손의료보험, 주택화재보험, 해외장기체류보험 등 5개 주요 상품의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가입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3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10월 1~10일) 동안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한 고객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신한 SOL트래블카드 및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보험료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동반인 가입 시 최대 10%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신한EZ손해보험의 주력 상품은 생활 밀착형 보장과 다양한 할인 혜택을 특징으로 한다. 운전자보험은 안전 운전을 실천하는 고객에게 매월 보험료 최대 10% 할인을 제공하며, 해외장기체류보험은 해외 현지에서 재가입이 가능하고 24시간 비대면 해외 진료 서비스를 지원해 장기체류 고객에게 특화된 보장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이번 이벤트가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보험 선택 폭을 넓혀 고객 경험 개선과 신뢰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EZ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이 합리적으로 보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보험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