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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시즌2 첫 대형 업데이트… 월드 경쟁·엔드 콘텐츠 전면 확장

‘장비 각성’ 도입·최고 난도 사냥터 ‘종언의 대지’ 공개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 시즌2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 신규 콘텐츠 추가를 넘어, 캐릭터 성장 체계를 재정의하고 월드 단위 경쟁 구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즌2의 핵심은 ‘장비 각성’ 시스템이다. 기존 장비의 능력치를 한 단계 상향하는 구조로, 영웅 등급 이상 장비에서 모든 감정 옵션을 1강화 이상 완료해야 각성이 가능하다. 무기와 보조장비를 각성하면 공격력 상승과 함께 신규 스탯 ‘항마력’을 획득할 수 있다.

 

항마력은 캐릭터 간 수치 차이에 따라 전투 시 가하는 피해와 받는 피해의 최종 수치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이는 상위 콘텐츠에서 실질적인 체감 격차를 만드는 요소로 작용해, 기존 단순 수치 경쟁에서 전략적 세팅과 성장 루트 선택이 중요한 메타로 전환될 가능성을 높인다.

 

웨이브형 콘텐츠 ‘격전의 탑’… 서버 단위 버프 경쟁

 

새롭게 추가된 ‘격전의 탑’은 연속 웨이브 전투 방식의 도전형 콘텐츠다. 이용자는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다음 웨이브로 이어지는 전투를 진행하며 점수를 누적한다. 일정 점수에 도달하면 무작위 스킬을 획득해 매번 다른 전투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랭킹 시스템도 도입됐다. 하급·중급·상급 각 구역에서 1위를 차지한 캐릭터가 속한 서버 전체에 특별 버프가 제공돼 서버 단위 경쟁이 촉진된다. 이는 개인 경쟁을 넘어 월드 전체의 결속과 경쟁 구도를 동시에 강화하는 장치다. 해당 콘텐츠는 무기 마스터리 레벨 50 이상 이용자만 참여 가능하다.

 

최고 난도 사냥터 ‘종언의 대지’… 신화급 성장 루트 개방

 

같은 월드 이용자가 경쟁하는 ‘크란시아’ 대륙에는 신규 사냥터 ‘종언의 대지’가 추가됐다. 항마력 수치가 최초로 적용되는 지역으로, 현재 기준 최고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용자는 이곳에서 ‘파멸의 재련석’과 ‘종말의 재련석’을 획득해 전설 및 신화 등급 장비를 재련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재화 ‘종말의 잔해’를 모아 월드 교환상인을 통해 신규 신화 등급 룬이 포함된 ‘종말의 룬 소환권’, 신규 재련석, ‘핏빛 다이아’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는 시즌2 이후 상위 장비 성장 루트의 중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시즌2 기념 이벤트 3종… 성장 가속 지원

 

스마일게이트는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시즌2 특별 출석 이벤트’와 ‘특별 미션 이벤트’를 통해 신규 재련석과 옵션 강화 아이템을 지급하며, ‘시즌2 특별 푸시 이벤트’에서는 280회 소환권과 특별 버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 신규 지역 추가가 아닌, 성장 구조 개편과 엔드 콘텐츠 확장을 통해 장기 플레이 동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특히 항마력 시스템과 서버 단위 버프 구조는 향후 월드 경쟁 메타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스마일게이트는 시즌2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 성장 콘텐츠를 추가해 이용자가 캐릭터 성장을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