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 시즌2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 신규 콘텐츠 추가를 넘어, 캐릭터 성장 체계를 재정의하고 월드 단위 경쟁 구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즌2의 핵심은 ‘장비 각성’ 시스템이다. 기존 장비의 능력치를 한 단계 상향하는 구조로, 영웅 등급 이상 장비에서 모든 감정 옵션을 1강화 이상 완료해야 각성이 가능하다. 무기와 보조장비를 각성하면 공격력 상승과 함께 신규 스탯 ‘항마력’을 획득할 수 있다. 항마력은 캐릭터 간 수치 차이에 따라 전투 시 가하는 피해와 받는 피해의 최종 수치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이는 상위 콘텐츠에서 실질적인 체감 격차를 만드는 요소로 작용해, 기존 단순 수치 경쟁에서 전략적 세팅과 성장 루트 선택이 중요한 메타로 전환될 가능성을 높인다. 웨이브형 콘텐츠 ‘격전의 탑’… 서버 단위 버프 경쟁 새롭게 추가된 ‘격전의 탑’은 연속 웨이브 전투 방식의 도전형 콘텐츠다. 이용자는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다음 웨이브로 이어지는 전투를 진행하며 점수를 누적한다. 일정 점수에 도달하면 무작위 스킬을 획득해 매번 다른 전투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랭킹 시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해 총 77개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제품·패키지·커뮤니케이션·콘셉트·인테리어·건축·서비스 디자인·사용자 경험(UX)·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완성도와 차별성, 사회적 영향력을 종합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상에서 제품 39개, UX 14개, 커뮤니케이션 5개, 콘셉트 16개, 서비스 디자인 3개 등 전 분야에 걸쳐 수상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디자인 역량을 선보였다. 금상 2관왕… 오브제 오디오와 지속가능 디자인 금상을 받은 ‘뮤직 스튜디오 5’는 구(Orb)와 점(Dot)에서 영감을 얻은 오브제형 와이파이 스피커다. 단순 오디오 기기를 넘어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강력한 음향 성능과 공간 조화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금상 수상작인 ‘지속가능한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는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정교하게 재가공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텔레콤이 자체 개발 거대언어모델(LLM) ‘A.X K1’의 안전성과 신뢰성 검증에 나선다. 기술 경쟁을 넘어 ‘안전한 AI’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서 점검하겠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MWC26 기간 중 열리는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에 참가해 A.X K1 모델을 대상으로 보안·윤리·오용 가능성 점검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100명 평가단 투입… 차별·개인정보 침해 등 집중 점검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는 국내외 통신·AI 기업이 개발한 LLM을 대상으로 약 100명의 전문가 평가단이 참여해 모델의 취약점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차별적·편향적 응답 생성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 ▲허위 정보 생성 ▲프롬프트 인젝션 공격 대응 ▲보안 취약성 등이다. 이른바 ‘레드팀(Red Team)’은 공격자 관점에서 모델의 약점을 찾아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글로벌 AI 규제가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레드팀 테스트는 상용 AI 서비스 출시 전 필수 검증 절차로 자리 잡고 있다. ‘A.X K1’, 설계부터 학습까지 독자 기술 A.X K1은 모델 아키텍처 설계부터 데이터 학습, 튜닝까지 전 과정을 SK텔레콤이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로봇 산업을 차세대 성장 축으로 본격 전면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을 이끄는 오준호 단장이 한국AI·로봇산업협회 제12대 회장에 선임되면서, 삼성의 로봇 전략이 산업 전반으로 확장되는 모양새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는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오 단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협회는 국내 로봇 기업과 기관 376곳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 단체로, 정책 제안과 표준화, 산업 생태계 조성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선임은 단순한 협회장 교체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삼성전자가 로봇 산업의 방향성과 속도를 주도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휴보’ 개발자, 삼성 휴머노이드 전략 최전선에 오 회장은 국내 최초 이족보행 인간형 로봇 ‘휴보(HUBO)’를 개발한 주역이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창업 멤버다. 현재는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 단장으로서 휴머노이드를 포함한 차세대 로봇 기술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TV·가전·스마트폰을 넘어 로봇을 미래 플랫폼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설계 역량, 배터리 기술, 모빌리티 구동 기술을 로봇에 융합하는 ‘하드웨어+AI 통합 전략’이 핵심이다.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총 26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패키지 ▲인테리어 ▲프로페셔널 콘셉트 ▲건축 ▲서비스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완성도를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혁신 제품, 디자인과 기술의 결합으로 주목 이번 수상에는 집 안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사람의 표정·음성·몸짓에 반응해 상호작용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가 포함됐다. 기술 중심이 아닌 ‘공간 속 조화’와 ‘감성적 인터랙션’을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께 9mm대의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한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보(evo) W6’ 역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벽에 밀착되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무선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항공·우주 산업용 신소재 ‘에어로미늄’을 적용한 ‘LG 그램 프로’ 노트북, 커브드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G 울트라기어 올레드 에보 모니터’, 다양한 고객 경험을 반영한 L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쿠팡플레이가 K-팝 대형 콘서트와 글로벌 스포츠 중계를 잇달아 선보이며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총 82만 관객을 동원한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위버멘쉬(Ubermensch)’ 서울 앙코르 공연 실황을 다음 달 26일 오후 8시부터 4K 초고화질로 전 세계 최초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와우회원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화려한 무대 연출과 대형 LED 비주얼, 라이브 밴드 세션이 결합된 초대형 프로덕션으로, 서울 앙코르 무대만의 특별 세트리스트와 연출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플레이는 4K UHD 화질과 다채로운 카메라 워크를 통해 현장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쿠팡플레이는 최근 K-팝, 스포츠, 오리지널 시리즈 등 장르 다변화를 통해 OTT 플랫폼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대형 공연 실황을 독점 공개함으로써 ‘콘서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도 확대하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쿠팡플레이는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원정 경기 2경기를 생중계한다. 국가대표팀의 해외 원정 경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스포츠 팬층 확보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이 글로벌 흥행 IP를 기반으로 한 액션 RPG의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국내 및 아시아 지역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원작 속 웨스테로스 대륙을 배경으로 주요 지역과 인물, 스토리를 고품질 그래픽과 시네마틱 연출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가문과 세력 간 갈등 속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스토리를 전개하게 된다. 이 게임은 지난해 5월 북미·유럽 시장에 먼저 출시돼 글로벌 이용자 반응을 검증받은 바 있다. 넷마블은 이번 한국·아시아 출시를 통해 IP 기반 게임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모바일·PC 멀티 플랫폼 전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게임은 실시간 전투 시스템과 대규모 필드 탐험 요소를 결합해 콘솔급 액션 경험을 모바일 환경에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양한 클래스와 스킬 트리, 장비 강화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 맞춤형 성장 전략을 설계할 수 있으며,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6에서 LG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한 AI 데이터센터(AIDC) 전략을 공개한다. 설계·운영·냉각·전력까지 그룹 역량을 통합한 ‘ONE LG’ 모델로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비욘드 AI-레디 AIDC(Beyond AI-Ready AIDC)’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략 수립부터 설계, 구축, 운영, 에너지 관리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데이터센터 통합 모델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수도권에 건설 중인 ‘파주 AIDC’의 핵심 기술과 차세대 운영 전략도 함께 공개된다. 파주 AIDC는 대규모 GPU 기반 AI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하이퍼스케일급 인프라로 설계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발열 문제는 LG전자와 협업해 해결한다. 양사는 GPU 칩에 전용 금속판을 부착하고 냉각수 분배장치(CDU)를 통해 액체를 순환시켜 열을 직접 제거하는 ‘다이렉트투칩(D2C)’ 방식의 액체 냉각 기술을 적용한다. 해당 방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텔레콤이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6에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AI 전환(AX)과 ESG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15개사와 함께 단독 전시관을 운영하며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강화한다. SK텔레콤은 다음 달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의 스타트업 전문 부대행사 4YFN(Four Years From Now)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4YFN은 향후 4년 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행사로, 글로벌 벤처캐피탈(VC)과 통신·빅테크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는 AI 및 ESG 분야 스타트업 15개사가 참여해 산업별 특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보안·공간·콘텐츠·에너지·헬스케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AI 분야에서는 얼굴인식 기반 보안 솔루션을 개발한 메사쿠어컴퍼니, 3D 공간 자동 생성 기술을 보유한 브로즈, AI 서비스 품질 분석 플랫폼 콕스웨이브, 법률 번역 특화 AI를 개발한 베링랩, AI 추론 최적화 엔진을 제공하는 에너자이,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신임 회장으로 정재헌 SK텔레콤 대표를 선임했다. AI·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협회의 정책 대응 역량과 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방향도 함께 제시됐다. KAIT는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45회 이사회 및 제40회 정기총회를 열고 정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중심으로 급변하는 정책·산업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과 조직 운영 방향, 중점 추진 과제가 함께 논의됐다. 회원사들은 생성형 AI 확산, 6G 연구개발, 데이터 주권 및 보안 이슈 등 ICT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산업 생태계 확산 ▲디지털 인프라 고도화 ▲통신·플랫폼 규제 환경 변화 대응 ▲ICT 인재 양성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정책 제안 기능을 고도화하는 한편, 회원사 간 협업 플랫폼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KAIT는 향후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AI·클라우드·네트워크 등 신기술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스타트업과 중